San Simon 근처 바닷가에서 Elephant Seal 이라 불리우는
수백마리의 물개들을 만났습니다..
코끼리 처럼 거대한 몸집으로 해변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누워서 엄마의 젖을 먹고 있는
아기 물개들은 태어난지 한달도 안 되었을듯 싶습니다.
아기를 보호하려는 엄마물개들의 움직임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따뜻한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못 생겼어도 아기물개는 이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