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947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3141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58830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60059 | | 2013-06-27 |
3438 |
사랑할 시간만 남겨놓으렵니다/이준호
|
빈지게 | 971 | 1 | 2005-08-10 |
사랑할 시간만 남겨놓으렵니다/이준호 말로 해버린 것보다 몇 곱절 더 사랑합니다. 몸짓으로 보여준 것 보다 몇 곱절 더 간절합니다. 혀끝에 말아놓고 하지 못한 말 심장 가득히 녹아져 바짝 말라버린 혈관으로 이제 당신이 흐릅니다. 나를 그리워한 것보다 ...
|
3437 |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용혜원
2
|
빈지게 | 971 | 1 | 2005-05-23 |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용혜원 나의 눈이 그대를 향해 있음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나를 사랑으로 감동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그대밖에 없습니다 나 언제나 그대의 숨결 안에 있을 수 있음이 날마다 행복 하기에 ...
|
3436 |
진주 남강 유등축제와 리틀엔젤스의 보리밭입니다
4
|
고암 | 970 | | 2005-10-08 |
|
3435 |
문/이정하
2
|
빈지게 | 970 | | 2005-09-26 |
문/이정하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다 해도 그대여, 그대에게 닿을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십시오 그대는 내내 안된다며 고개를 가로저었지만 아아 어찌합니까, 나는 이미 담을 넘어 버린 것을.
|
3434 |
비아그라 있어요, 신제품 ...
21
|
古友 | 969 | 3 | 2006-06-07 |
※ 점심 먹으면서, 신문 읽다 보니 싱거운 이야기 생각나서 올렸슴다. ※ 신문의 해외뉴스에 : 미국의 silver town 근처의 성병치료 병원이 성황이고 비아그라 때문에 비뇨기과는 울상을 짓고, 속옷가게는 매상이 무지 증가했다 ... 비아그라 ! - 굳이 설명을 하...
|
3433 |
점프준비
10
|
빈지게 | 969 | 29 | 2006-03-21 |
작년부터 냉장고를 구입해야 하겠다고 하던 집사람이 계속 미루다가 어제 아침에 내가 출근할 때 퇴근하고 나면 저녁 식사 후에 가자고 했었는데 퇴근을 하니 갑자기 친구들 모 임이 있어 다녀 온다고 했다. 저녁 7시에 모임이 있다는 집 사람은 친구가 태우...
|
3432 |
짝사랑-바다
5
|
백파 | 969 | 13 | 2006-03-20 |
|
3431 |
**그대에게 드립니다**
11
|
尹敏淑 | 969 | 20 | 2006-03-08 |
내마음을 따스한 봄볓같이 해주는 그대 님들에게 이 카라 한송이를 드립니다. 예민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
3430 |
의리에 죽고 산다
2
|
청해지킴 | 969 | | 2005-12-03 |
사람의 일생은 한 번뿐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죽는다. 어차피 한 번 가는 인생에 아무런 뜻도 없이, 목표도 없이 구르는 돌처럼 동가식서가숙의 인생을 사는 이가 많다. 그러나 혁명가 이성계의 회유에 절대 굴하지 아니하고 두문동으로 들어간 72인은 우리에...
|
3429 |
세상에~...대단하네요!..아찔~
9
|
데보라 | 968 | | 2010-01-13 |
|
3428 |
Ah, Love/Linda Pastan
4
|
동행 | 968 | 15 | 2009-02-23 |
아, 사랑이여 /린다 패스턴 당신은 칼 던지는 데 전문가, 내 몸 둘레에 번뜩이는 칼들을 던집니다. 난 침실 벽에 기대 서 떨고 있습니다. 나는 혼란스러웠지요. 여러 달 동안 당신의 꽃 빛깔들 때문에 온통 꽃다운 당신 말들 때문에 당신의 고향 때문에-- 그곳...
|
342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08/074/100x100.crop.jpg?20220429021737) |
"촌년"과 "아들
13
|
보름달 | 968 | 8 | 2008-11-02 |
여자 홀몸으로 힘든 농사일을 하며 판사 아들을 키워낸 노모는 밥을 한끼 굶어도 배가 부른 것 같고, 잠을 청하다가도 아들 생각에 가슴 뿌듯함과 오유월 폭염의 힘든 농사일에도 흥겨운 콧노래가 나는 등 세상을 다 얻은 듯 해 남부러울 게 없었다. 이런 노...
|
3426 |
나는 바보입니다
3
|
산들애 | 968 | 4 | 2008-05-21 |
전체화면감상 <!-- end clix_content
|
3425 |
U턴 인생(펌)
4
|
우먼 | 968 | 10 | 2008-02-24 |
◇ U턴 인생 ◇ 나는 지독한 방향치이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어디를 가든 열 번 이상 가지 않은 곳은 절대로 혼자 다시 찾아가지 못한다. 운전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이 문제가 더욱 심각 해졌다. 태생적으로 공간개념을 타고나지 못해서이지만, 다른 이유도 ...
|
3424 |
송광사
3
|
운정 | 968 | 2 | 2006-07-07 |
民調詩/운정 송광사 조계산 참선으로 씻긴 바위 옷깃을 풀고 사자루 앉으니. 새둥지 아늑한 미륵 진리 초침도 졸며 선방을 지키네. 밤꽃 향 번져오는 꿈틀대는 龍 그 무엇 잊겠나! 물욕을 씻으려나, 참마음 眞理 가지 많은 시 름. 성욕을 잊으려나, 번뇌의 山...
|
3423 |
사연/도종환
2
|
빈지게 | 968 | | 2005-11-22 |
사연/도종환 한평생을 살아도 말 못하는 게 있습니다. 모란이 그 짙은 입술로 다 말하지 않듯 바다가 해일로 속을 다 드러내 보일 때도 해초 그 깊은 곳은 하나도 쏟아 놓지 않듯 사랑의 새벽과 그믐밤에 대해 말 안하는 게 있습니다 한평생을 살았어도 저 혼...
|
3422 |
즐거운 편지/황동규
|
빈지게 | 968 | | 2005-11-12 |
즐거운 편지/황동규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속을 헤매일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
|
3421 |
내 마음에도 /정공량
|
빈지게 | 968 | 1 | 2005-09-11 |
내 마음에도 /정공량 내 마음에도 바람이 불면 꽃은 피고 내 마음에도 강물은 흘러 새는 울리라. 먼 세상 끝으로 풀어 보내는 이 마음 지금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위하여 한 세상의 웃음을 담뿍 전하고 싶다. 홀로 세상에 젖는 밤이면 홀로 아득함에 소리치...
|
342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56/074/100x100.crop.jpg?20220430070838) |
바쁘다고 그리움까지 잃고 살지는 말자
6
|
보름달 | 967 | 6 | 2008-10-18 |
바쁘다고 그리움까지 잃고 살지는 말자 바쁘다고 그리움까지 잃고 살지는 말자 편리함에 떠밀려 그리움까지 버리지는 말자 가슴언저리에 그리움 하나씩은 두고 살자 언제부턴가 그대 눈망울을 기억하게 되고웃음소리와 목소리까지 기억하지만 시간이 기억을 ...
|
3419 |
* 어젠 리모콘으로, 오늘은 수동으로?
3
|
Ador | 967 | 2 | 2007-10-29 |
어젠 리모콘으로, 오늘은 수동으로?
|
3418 |
겨울 숲에서/안도현
|
빈지게 | 967 | 12 | 2006-01-10 |
겨울 숲에서/안도현 참나무 자작나무 마른 잎사귀를 밟으며 첫눈이 내립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은 왠지 그대가 올 것 같아 나는 겨울 숲에 한 그루 나무로 서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그대를 알고부터 나는 기다리는 일이 즐겁습니다 이 계절에서 저 계절을 기다...
|
3417 |
아줌마 셋이서의 외출...
1
|
미래 | 967 | | 2005-11-21 |
여자 셋이서 남자들이 스트립쇼를 하는 바에 갔다. 우리들은 생전 처음 보는 것이라 낮이 뜨거웠지만 촌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련한 척하면서 태연하게 쇼를 보고 있었다. 그때 남자 스트립 댄서가 우리에게로 다가왔다. 우리들은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
3416 |
지리산 천왕봉2
2
|
하늘빛 | 967 | | 2005-11-03 |
.
|
341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77/074/100x100.crop.jpg?20220429021846) |
말(言) 한 마 디
5
|
장길산 | 966 | 6 | 2008-10-19 |
말(言) 한 마 디 원석(原石)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寶石)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寶石)처럼 빛나는 예술(藝術)이 된다.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
|
3414 |
개망초 / 최영옥
9
|
그림자 | 966 | 12 | 2008-08-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