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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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940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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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3078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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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763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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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996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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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으로 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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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 1017 | 14 | 2005-05-10 |
기억으로 접자./박임숙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면서 본능의 동물이다. 사랑한 사람을 잊으면서도 그 기억을 본능적으로 기억회로에 담는 건 사랑했던 기억이 좋았기에 다른 누군가를 사랑해도 계속 가슴속에 남는 거래. 넌 또 누군가를 찾고 있을걸? 지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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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90/071/100x100.crop.jpg?20220428061902) |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은 & Quelques Larmes De Plu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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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1015 | 2 | 2008-06-27 |
body{background-image:url(https://aegin.com.ne.kr/photo/bg011.jpg);background-attachment: fixed;background-repeat: no-repeat;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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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린애가 좋다/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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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15 | | 2005-11-28 |
난 어린애가 좋다/천상병 우리 부부에게는 어린이가 없다. 그렇게도 소중한 어린이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난 동네 어린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한다. 요놈! 요놈하면서 내가 부르면 어린이들은 환갑 나이의 날 보고 요놈! 요놈한다. 어린이들은 보면 볼수록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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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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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1015 | 1 | 2005-05-10 |
아무 조건 없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상대성이라 했습니다. 타인에게 이유 없이 피해를 준다면 그 사람 또한 좋지 않은 사람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사랑 또한 같은 연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내가 아파하면 그 모습을 보는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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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이 나에게 / 정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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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15 | 10 | 2005-05-07 |
모든 삶이 나에게 / 정공량 모든 삶이 나에게 띄운다 가벼워지라고 가벼워져 다시 무거워지지 말라고 모든 삶을 강물에 풀어 어디로든 흘러 가라고 기억 속에 묶어놓은 세월이여 기억 속에 꽃 피는 세월이여 그대가 지금 어디 서 있는가 그대가 서 있어 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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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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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 1014 | 13 | 2009-05-07 |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 맞춰 갈 필요 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제촉할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 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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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날이 밝았느냐/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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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1014 | 16 | 2008-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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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 동영상인데... 삐에르곽 선생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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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1014 | 3 | 2005-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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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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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1014 | 3 | 200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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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그렇지만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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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1013 | 26 | 2007-07-13 |
Good Bye Moscow / Francis G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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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다에 가서 물었다 / 이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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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13 | 11 | 2006-02-25 |
봄바다에 가서 물었다 / 이기철 봄바다에 가서 물었다 근심없이 사는 삶도 이 세상에 있느냐고 봄바다가 언덕에 패랭이 꽃을 내밀며 대답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닿고 싶어하는 마음이 근심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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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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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1013 | 18 | 2005-12-18 |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테어나신 아기예수님의 생신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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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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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1013 | 1 | 2005-05-12 |
사랑 한다는것 길가에 민들레 한송이 피어나면 꽃 잎으로 온 하늘 다 받치고 살듯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직 한 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는것은 이 세상 전체를 비로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차고 맑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고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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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으로 가득한 날 / 김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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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013 | 1 | 2005-05-11 |
당신으로 가득한 날 / 김용화 아침 여명에는 어디서 오는 선량한 마음인지 하루를 채우고 남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날은 당신의 웃음소리 가득한 날입니다. 웃고 사는 일이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삶의 원점이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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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4 |
모든순간이 꽃봉우리 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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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012 | | 2013-06-24 |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 정현종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반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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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아버지/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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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1012 | 16 | 2009-01-11 |
바람과 아버지 /시현 아버지가 보고 싶은 날 부는 바람을 가슴에 묻는다. 스멀스멀 안개 되어 피어나는 말없는 대지의 미소는 뿌연 기억 속에서 반짝이고 잉잉거리는 바람을 타고 아버지는 떠나셨지. 아버지가 남기고 가신 세상을 오늘처럼 바람이 몹시 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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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암 치료약 - 감태나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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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1012 | 4 | 2008-10-17 |
어혈과 마비 풀고 몸 따뜻하게 하는 감태나무 최진규/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 감태나무는 숨어 있는 보석과 같다. 반짝반짝 빛나는 작고 앙증맞은 잎과 구불구불하고 울퉁불퉁하게 자라는 줄기, 단아(端雅)한 수형, 주홍(朱紅)빛으로 물드는 단풍이 다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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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꽃다발과 같다면/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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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1012 | 17 | 2005-07-19 |
이 세상이 꽃다발과 같다면 / 샌 사랑하는 아들아 ‘이 세상이 꽃다발과 같다면’ 그런 노래가 있단다. Erich Kunz 라는 바리톤 아저씨가 부르는 노래인데 이 세상이 꽃다발과 같다면 천국이 따로 없다는 그런 내용의 가사란다. 그거 맞는 말이잖아. 이 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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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을 수 없던 길/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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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12 | 2 | 2005-06-04 |
가지 않을 수 없던 길/도종환 가지 않을 수 있는 고난의 길은 없었다 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 또 어떤 길은 정말 발 디디고 싶지 않았지만 돌이켜보면 그 모든 길을 지나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다 한번쯤은 꼭 다시 걸어보고픈 길도 있고 아직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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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는 가라/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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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11 | 16 | 2005-05-17 |
껍데기는 가라 신동엽(申東曄, 1930 - 1969)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 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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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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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 | 1010 | 12 | 2009-02-23 |
♧ 삶이란 어쩌면 ♧ 조올 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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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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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 1010 | 22 | 2006-07-07 |
비 오는 날이면 / 이 명분 비 오는 날이면 허름한 찻집 창가에 앉아 속내 털어놔도 흉허물없는 친구와 수다를 떨고 싶다 우스개 잘하는 친구라면 우울했던 기분도 상쾌하겠다 켜켜이 쌓여 있던 스트레스 늘어진 수다로 훌훌 헹구어 한바탕 웃음으로 삭히며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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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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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 1010 | 22 | 2006-02-22 |
접속 / 이명분 손가락 톡톡 치며 나누는 정 좋은 벗 좋은 이웃 삶의 활력 되어준다 이름 얼굴 모르지만 닉네임 자존 걸고 좋은 글 공유하는 사이버 쉼터 내 마음 네 마음 교통하여 기쁨 늘어나고 슬픔 줄어드는 선 타고 배달되는 행복 메시지 우리는 코드 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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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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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1010 | | 200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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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손의 의미/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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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10 | 7 | 2005-05-25 |
빈 손의 의미/정호승 내가 누구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 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놓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 한 남의 손을 잡을 수는 없다. 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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