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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돌아왔다.
박임숙
https://park5611.pe.kr/xe/Gasi_03/21401
2005.03.21
09:01:59 (*.187.238.239)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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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돌아왔다./박임숙
그들이 돌아왔다.
소리 없이,
낡은 도심 보도블록
한 뼘도 안 되는 사이 틈으로
삐죽 ㅡ
초록의 눈빛
사방을 살펴
살을 에는 찬 바람에
벌거벗은 알몸으로
맞서 대항하며
그들은 소리 없이
남녘의 봄을 알리려
소리 없는 사투를 벌리며
신록의 푸름으로
지천을 푸르게 단장하러
봄을 안고 돌아왔다.
시린 눈발 안타까워
눈빛 온기만 더해줄 뿐
한낱 미물인
나는 아무것도 해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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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8
2011-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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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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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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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소리에... / 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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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1 08:20
.
그들이 돌아왔다.
박임숙
587
2
2005-03-21
2005-03-21 09:01
그들이 돌아왔다./박임숙 그들이 돌아왔다. 소리 없이, 낡은 도심 보도블록 한 뼘도 안 되는 사이 틈으로 삐죽 ㅡ 초록의 눈빛 사방을 살펴 살을 에는 찬 바람에 벌거벗은 알몸으로 맞서 대항하며 그들은 소리 없이 남녘의 봄을 알리려 소리 없는 사투를 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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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커피/용혜원
야생초
493
2005-03-21
2005-03-21 10:25
야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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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시간
향일화
592
2005-03-21
2005-03-21 12:12
천년의 시간 / 향일화 - 섬 1 - 그대 사랑은 무성한 말보다 가슴 더 저리게 하는 짠 맛의 눈물로 항상 넘어왔다 억 만 년의 세월 동안 그대의 푸른 눈물 안에 가둬놓고 날 쓰다듬어 주던 시간으로 다 써버렸던 그대 손길이 좋아서 영원히 그대 품에서 빠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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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도 한 세상이구나
김영천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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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1
2005-03-21 15:25
*생동의 봄입니다.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 거기도 한 세상이구나 ◈ -김영천 비가 잦으니 보도블럭 그 좁은 틈새로 풀들이 파랗게 돋았다 날마다 질끈질끈 밟히면서도 무슨 외침처럼 아침마다 끈질기게 푸르다 지지리 좁아터진 틈새기로 ...
6206
연인/ 박장락
시루봉
454
2005-03-21
2005-03-21 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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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를 사랑했네/고도원 외1
이정자
558
2005-03-21
2005-03-21 23:22
제목 없음 *한 남자를 사랑했네/고도원* 信心如山 仁心如海 *한 남자를 사랑했네/고도원* 한 남자를 사랑했네 솔바람 한 줌 같은 남자 그 바람의 울음 그 바람의 영혼 그 바람의 몸짓 한 남자를 사랑했네 산 같은 남자 바위 같은 남자 감잎을 좋아하고 동백잎...
6204
사랑아
이설영
544
2005-03-22
2005-03-22 01:58
사랑아 雪花/이설영 내 일생 처음 애절하게 목놓아 불러보는 사랑아 애끓는 순정 가슴 터질 듯 그리움으로 부르면 더 뜨겁게 다가서는 사랑아 같이 걷던 가시밭길, 그래도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였기에 걷다 넘어지려 하면 두 손 꼭 잡아주던 손길로 ...
6203
옛 추억이 생각납니다.
장호걸
625
2005-03-22
2005-03-22 03:02
옛 추억이 생각납니다. 글/장 호걸 소녀의 집은 아주 작은 어촌 마을 이었습니다. 소년의 집은 과수원이 있는 농촌마을 이었답니다. 이들은 자취를 하면서 학교에 다녔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들에게도 사춘기라 해야 할지 이성이 궁금해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6202
사랑의 불꽃
브라운
508
2005-03-22
2005-03-22 07:37
6201
행복은 때때로 슬픈 얼굴로/고도원 외1
이정자
652
2005-03-22
2005-03-22 08:14
제목 없음 *행복은 때때로 슬픈 얼굴로/고도원海不讓水* *행복은 때때로 슬픈 얼굴로/고도원* 행복은 때때로 슬픈 얼굴로 다가온다. 내가 읽은 인상적인 행복론은 아이리스 머독이란 현존 여류 작가가 한 소설 지문에서 적고 있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다. "나...
6200
봄이 오시네...오광수
하늘생각
600
2005-03-22
2005-03-22 11:44
. * 봄이 오시네 / 오광수 * 실개천 등을 타고 봄이 오시네 은모래가 살금이 자리를 잡고 숨었던 작은 돌이 앞장을 서는 실개천 노래 타고 봄이 오시네 들판 가득 눈에 띄는 환한 따스움 당신이 생명에게 살갗을 주어 가득히 아름다움을 열고서 저리도 밝은 웃...
6199
그런 당신이 내게 물었습니다 .
Together
570
2005-03-22
2005-03-22 16:18
그런 당신이 내게 물었습니다 . 새것보다 .. 오래 된 것을 좋아한다는 당신 .. 껌 하나는 많아 .. 꼭 반쪽만 씹는다는 당신 .. 예쁜 찻잔에 아름다운 모양을 낸 도시 커피보다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시골 구멍가게 앞 자판기 커피를 즐겨 마신다는 당신 .. ...
6198
주님의고난
들 꽃
547
2005-03-22
2005-03-22 16:49
"축"부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을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서53장5절 말씀-
6197
마음의 행복을 위한 맑은글...3
다*솔
499
2005-03-23
2005-03-23 09:53
행복을 위한 지혜로운 삶 +:+ 유리하다고 교만 하지 말고 불리 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을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며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님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6196
~**가슴엔**~
카샤
392
2005-03-23
2005-03-23 10:0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6195
봄의 상념 속에서
바다사랑
395
2005-03-23
2005-03-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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