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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헤는 밤의그리움
예쁜공주
https://park5611.pe.kr/xe/Gasi_04/49004
2007.12.13
15:03:18 (*.116.211.190)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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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목록
.
별을 헤는 밤의 그리움/도솔
저별은 너에 별 저별은 나에 별 별을 헤는 깊은밤 처럼 스산하게 그리움이 염습해 가는 밤 너는 아느냐! 나의 그리움을 누군가 떠난 님을 그리듯 텅빈 내가슴 저별은 아실려는지 가신님 떠난 자리가 못내 아쉬워 긴긴밤 창밖에 별을 하나둘 헤아리면서 님생각에 오늘도 고개 떨구네 가신님은 언제 오시려나 별을 헤는 마음으로 님 오시는 날을 오늘밤도 내일밤도 하나 둘 손꼽아 봐야지 셋넷 하면서...
이 게시물을
목록
2007.12.13
15:05:45 (*.116.211.190)
예쁜공주
이방이 좋은것 같네요
그래 한편씩 퍼다 나른답니다.
우리 서방님 연애편지도 ㅎㅎ
2007.12.14
09:44:54 (*.235.113.46)
보리피리
가신 님 기다리길 몇까지 세셨을까?
멀리 남쪽나라에 가 있었을 때
밤하늘의 별이 그렇게 많은 줄 첨으로 알았지요.
잘 보이지 않는 별이라도 오늘 밤 세어보고 싶네요.
2007.12.14
22:24:43 (*.98.140.101)
별빛사이
많고 많은 저 별~~별~~별~~
내별은 어디 있을고나~~~?
공주 누야 무쟈게 재미 나시당 ㅎ!~
암튼 도솔형님? 하구 불러드려두 되지욤?
고운 시 감상하게 해주셔
고맙습니다.
오늘도 고운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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