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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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1867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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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4502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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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5136 | | 2007-06-19 | 2009-10-09 22:50 |
3070 | |
*** 모정의 세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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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1 | | 2008-01-20 | 2008-01-20 06:55 |
*** 모정의 세월 *** 추운 겨울날이면 고향집 사랑방에서 옛이야기 나누던 생각들이 따끈하게 때여지는 굼불같이 떠오른다네 어머님이 소여물 주실려고 때시던 소죽솥에는 밝으스럼한 불빛으로 훈훈함이 묻어난다네 긴긴밤 따끈한 아랫목을 차지하려 발을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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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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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521 | | 2008-04-27 | 2008-04-27 08:10 |
인간의 욕망 엄청난 넓이의 땅을 가지고 있는 지주가 죽을 때가 되자 평생 곁에 있어준 노예를 불러 말했다. "너는 평생 곁에 있으면서 내가 이 넓은 땅을 가질 수 있게 도와 주었다. 이제 너에게 땅을 나누어주겠다. 네가 해가 지기 전까지 달려가서 이 말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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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바다에 일몰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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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521 | | 2008-06-09 | 2008-06-09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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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7 |
먼지는 사라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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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가 | 521 | | 2008-06-21 | 2008-06-21 0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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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다니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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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 521 | | 2008-07-03 | 2008-07-03 13:45 |
떠다니는 그리움 / 조숙영 하늘가 저 멀리에는 많고 많은 그리움이 떠다니고 있다. 그대 그리워도 나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그대 나 그리워도 내 곁에 오지 못한다. 가고 오지 못하는 그리움들이 하늘가 저멀리에 떠다니고 있을뿐 가슴속에 묻어두면....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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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시게들...이 글좀 보고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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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2 | | 2006-02-03 | 2006-02-03 22:02 |
여보시게들...이 글좀 보고가소 여보시오. 돈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많이 했다고 잘난 척 하지 말고 건강하다 자랑하지 마소. 명예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뽑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들고 병들어 자리에 눕으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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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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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2 | | 2006-05-15 | 2006-05-15 13:40 |
쉬고 싶은 만큼 쉬다 가세요. 사는 게 힘들지요. 뭐 좀 해볼려고 해도 잘 되지 않고.. 자꾸 마음만 상하지요. 모든 일 다 미뤄두고 여기 와서 좀 쉬세요. 읽고 싶던 책도 맘껏 읽고.. 듣고 싶던 음악도 맘껏 듣고.. 어둑해지면 친구랑 같이, 술이나 한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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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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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2 | | 2006-05-18 | 2006-05-18 22:14 |
세월 한 줄기 바람만 불어도 옷깃을 여미어야 하는 나, 인 것을.... 등골을 타고 찬바람 한 줄기 스치는가 싶더니 몸살을 앓는 나 인 것을... 사랑 할 이도, 미워 할 이도 없다고 늘 마음을 비우며 살려 하지만 꽃은, 아름다워서 사랑하고 물은 맑아서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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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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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2 | | 2006-05-22 | 2006-05-22 18:09 |
*나이 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 최근 들어 나이 지긋한 분들의 모임에 갈 때마다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 '9988234.,즉, 99세까지 팔팔하게 살고 이틀만 앓다가 사흘째 되는 날 죽는(死) 것이 가장 행복한 인생이라는 뜻이다. 지난달 작고한 소강 민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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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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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522 | | 2006-05-28 | 2006-05-28 10:35 |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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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는 4가지 분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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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522 | | 2006-05-29 | 2006-05-29 10:19 |
★ 친구에는 4가지 분류가 있다고 합니다. ★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 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 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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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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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 522 | | 2006-05-30 | 2006-05-30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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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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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522 | | 2006-06-01 | 2006-06-01 14:39 |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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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손에 쥐고있는 시간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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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522 | | 2006-06-02 | 2006-06-02 22:37 |
♤지금 손에 쥐고있는 시간이 인생이다♤ 시간은 말로써는 이루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멋진 만물의 재료이다. 시간이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며,또 그것 없이는 그 무엇도 불가능 하다. 시간이 날마다 우리에게 빠짐없이 공급된다는 사실은 생각하면 할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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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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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522 | | 2006-06-08 | 2006-06-08 11:38 |
그리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움의 시간 속으로 별이 보입니다 강물이 서로 만나 밤새 몸을 뒤척이는 마음 속으로 그대가 걸어옵니다 수많은 별들이 마음 가까이 닿는데 그대도 잠 못 이룬 채 아직도 창문 너머 별을 바라보며 나를 그리워하십니까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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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수록 웃을 일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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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522 | | 2006-06-13 | 2006-06-13 16:53 |
♡※ 웃을수록 웃을 일이 생깁니다 ※♡ 가슴이 살고 자신감이 넘치고 웃음이 떠나지 않으면 모든 일이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늘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얼굴은 밝게, 무조건 밝게 합니다. 말은 진실하고 정직하게 하며 행동은 자신감과 신념이 넘치게 합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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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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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522 | | 2006-06-19 | 2006-06-19 09:04 |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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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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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2 | | 2006-06-19 | 2006-06-19 10:27 |
처음 본 사람인데도 느낌이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말할때는 진지한 자세로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조용히 미소를 보이면서 공감을 나타낼 때는 더 좋습니다 차한잔 마주한적 없어도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따뜻한 눈빛을 보이면서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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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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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2 | | 2006-06-24 | 2006-06-24 00:30 |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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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우리 말없이 그런 사랑을 해요/雲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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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2 | | 2006-07-15 | 2006-07-15 00:15 |
쉿!우리 말없이 그런 사랑을 해요/雲海 이제 말없이 우리 사랑해요 그냥 보드라운 촉감으로 느껴 진다면 나의 사랑 고백이라 여겨줘요 바람에 실린 풋풋한 아침 향기가 상큼하게 기분을 아우르는 것 처럼 시들해져 가는 풀잎이 촉촉한 보슬비에 세상 맞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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