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화산 유적에서 발굴된 두남녀**



잿더미처럼 몸을 녹이는..
뜨거운 용암 불구덩이 안에서도
놓을 수 없었던 사랑...
사랑은 그렇게 위대했으며...

당시의 상황을...
지금 그림을 감상하시는 님의 상상에 맡길 수 밖에....

다만.....
그런 충만된 사랑하나...
당신의 일생에도 한번쯤 있기를 소망합니다....

- 늘푸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