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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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33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98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596   2007-06-19 2009-10-09 22:50
1910 내 속에 빛나는 보석 6
달마
656   2007-01-06 2007-01-06 10:17
** 내 속에 빛나는 보석 **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  
1909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6
붕어빵
558   2007-01-08 2007-01-08 22:17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평소에 관심없던 사람도 어느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  
1908 눈발 - 정호승 7
하늘정원
555   2007-01-09 2007-01-0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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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 긴 고독에 새벽을 맞이하며....^-^ (펌) 5
붕어빵
555   2007-01-09 2007-01-09 22:49
누군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지은죄가 많아서 유난히 고독하고 외로운거라고... 누군가는 말합니다. 지은죄가 많기에 슬픔과 허무를 한꺼번에 지닌다고.. 나도 모르게 쌓인 외로움 동굴 같은 그 적막이 주는 고독을 달래고자 애를 써 보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1906 작은 마음에 큰 기쁨 13
늘푸른
939   2007-01-11 2007-01-11 08:35
작은 마음에 큰 기쁨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  
1905 나이를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 2
붕어빵
534   2007-01-12 2007-01-12 14:59
제목 없음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 때와 같은 달콤함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  
1904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6
달마
784   2007-01-14 2007-01-14 13:10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  
1903 그리움/최양현 3
하늘정원
541   2007-01-14 2007-01-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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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 만남 의미
붕어빵
536   2007-01-15 2007-01-15 02:33
만남의 의미 평생을 가도 첫인상을 남기는 사람이있고 늘 마주해도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날 때 즐거우나 돌아서면 슬퍼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독할 때 웃어 줄 수 있는 편안한 사람도 있습니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 것 입니다. 혼자라 ...  
1901 폼페이 화산 유적에서 발굴된 두남녀 11
늘푸른
673   2007-01-16 2007-01-16 09:59
**폼페이 화산 유적에서 발굴된 두남녀** 잿더미처럼 몸을 녹이는.. 뜨거운 용암 불구덩이 안에서도 놓을 수 없었던 사랑... 사랑은 그렇게 위대했으며... 당시의 상황을... 지금 그림을 감상하시는 님의 상상에 맡길 수 밖에.... 다만..... 그런 충만된 사랑...  
1900 그대와 함께 있으면 5
붕어빵
594   2007-01-16 2007-01-16 13:55
그대와 함께 있으면 / 류시화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나는 너무나도 행복한 기분에 빠지곤 합니다 나는 내 마음속의 모든 생각을 그대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어느땐 아무말 하지 않아도 마치 내 마음을 털어 놓은 듯한 느낌을 갖습니다 항상 나를 이해하...  
1899 참 나를 찾아서 6
늘푸른
554   2007-01-18 2007-01-18 23:01
★ 참 나를 찾아서 ★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  
1898 행복은 이해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4
달마
611   2007-01-18 2007-01-18 23:55
♤ 행복은 이해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 수많은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라는 아주 흔한 오해이다. 이러한 오해는 직접적으로 우리가 늘 맞부딪치는...  
1897 ♥ 오작교님 힘내세요 ♥ 8
Jango
590   2007-01-19 2007-01-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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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 아름다운 雪景 구경 같이 가세염 7
붕어빵
541   2007-01-20 2007-01-20 21:27
 
1895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9
오작교
575   2007-01-22 2009-10-1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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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 듣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 3
붕어빵
538   2007-01-23 2007-01-23 18:11
" 듣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듣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  
1893 당신을 향한 한줄의 詩로 남고 싶습니다 / 류경희 2
별빛사이
541   2007-01-23 2007-01-23 20:56
당신을 향한 한줄의 詩로 남고 싶습니다 / 류경희 술 한잔 쓴 맛 보다 담배 한 모금의 컬컬함에 헛기침 하는 것 보다 진한 사랑의 詩 를 마십니다 기다리는 아픔 가슴 저 밑바닥에 움틀거리는 고독들로 하여금 목젖이 찢기는 구토의 통증으로 아프게 하여도 ...  
1892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11
늘푸른
814   2007-01-24 2007-01-24 09:19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가 내 속 마음인 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미끄러지며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뜨려 봅니...  
1891 가난한 마음의 행복 6
좋은느낌
580   2007-01-24 2007-01-24 11:19
가난한 마음의 행복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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