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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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34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987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596   2007-06-19 2009-10-09 22:50
1850 울 님덜~!온능오셔가꼬~ㅎ 오곡밥 드셔야지염?? 25
고운초롱
1028   2007-03-04 2007-03-04 01:41
♡ 고우신 울 님덜께 ♡ 올해는 풍년이 올꼬만 가트네욤~^^ 모처럼 단비가 내려서~ 더욱 싱그러움과 함께~ 요로코롬~ㅎ편안한 주말에 대 보름을 맞이 하네염~^^ 구레셩~ 사업 제안서 제출하랴~ㅎ 너머너모 바쁜 초롱이지만~ 요로케~↓↓ㅎ 이곳 지리산에서~ 지난...  
1849 봄비 내리는 날 ... 昭潭 (펌) 4
별빛사이
600   2007-03-05 2007-03-05 01:55
봄비 내리는 날 ... 昭潭 긴 기다림 끝나는날 세상을 깨우는 수줍은 속삭임은 촉촉히 내리는 비속에서 분주함속 고요를 안고 연두빛 축제의 서곡을 울린다 실오라기 한올 걸치지 않은 裸身이어도 티끌만큼도 부끄럽지 않음은 머지않아 소중한 숨결로 피어날 ...  
1848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입니다 8
오작교
786   2007-03-05 2012-05-2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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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 꽃 - 이정환 21
An
839   2007-03-06 2007-03-06 11:21
꽃 - 이정환 당신이 앉았던 자리마다 꽃입니다 당신이 우러르던 하늘마다 꽃입니다 터질 듯 보듬어 안던 그 시간도 꽃입니다 꽃보다 먼저 당신이 왔습니다 당신이 걸어 온 길 애닯도록 붉은 것은 내 마음 그 곳에 홀로 깔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1846 인생의 흐뭇한 향기 8
붕어빵
697   2007-03-07 2007-03-07 01:11
인생의 흐뭇한 향기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이자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 간에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삽니다 그 고운 정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  
1845 월하의 女人 5
붕어빵
534   2007-03-08 2007-03-08 22:54
♥마음의 마력♥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  
1844 아름다운 사랑 12
늘푸른
572   2007-03-09 2007-03-09 08:52
아름다운 사랑 미국에 한 중년 부부가 있었는데 아내의 시력이 너무 나빠서 눈 수술을 했다. 그런데, 수술이 잘못되어 실명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후 남편은 매일 같이 아내의 직장까지 아내를 출근시켜주고 하루 일과가 끝난 후에는 집까지 데려다 주었더랍...  
1843 오늘 쉰이 되었다 12
오작교
854   2007-03-09 2012-05-2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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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 봄이어유 5
붕어빵
572   2007-03-09 2007-03-09 13:22
♧★ ♧ 이른 봄에 ♧★ ♧ 언제나 촉촉한 비를 시작으로 봄이 왔음을 알리는구나 올해는 꽃샘추위도 건너뛰니 성급함에 숨이 턱에 차 오른다 어제까지도 차갑게 식은 마음 따스한 햇살 창문에 매달리니 차마 눈 부셔 시선 둘 곳 없어라 여린 가지마다 뾰족뾰족 새...  
1841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3
별빛사이
551   2007-03-10 2007-03-10 23:39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  
1840 길에서 만나다. 2
엔리꼬
534   2007-03-11 2007-03-11 21:17
길에서 만나다 - 조병준 시간은 흐르고 삶은 변하지만, 추억 그 시간 그 공간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나는 추억을 붙들려 헤매고 있었다. 어리석음 부질없음 쓸쓸함 시간은 흐르고 꽃은 시든다. 추억은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 아니면 추억도 시드는...  
1839 슬픔에게 안부를 묻다 5
엔리꼬
575   2007-03-11 2007-03-11 21:40
너였구나 나무 뒤에 숨어 있던 것이 인기척에 부스럭거려서 여우처럼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이 슬픔, 너였구나 나는 이 길을 조용히 지나 가려 했었다. 날이 저물기 전에 서둘러 이 겨울 숲을 떠나려고 했었다. 그런데 그만 너를 깨우고 말았구나 내가 탄 말도 ...  
1838 아침 이슬 날아갈 때 봄빛 향기는 / 淸河.장지현(펌) 5
별빛사이
544   2007-03-12 2007-03-12 08:46
아침 이슬 날아갈 때 봄빛 향기는/淸河.장지현 푸근한 아침 햇볕 피어날 때 함초롬히 젖은 꽃잎의 생기는 하늘빛 따사로움에 작은 물방울 되어 오색 무지개 하늘 향한 그리우면 날개를 펼친다. 풋풋한 그리움의 나그네처럼 하나 둘 피어나는 꽃밭엔 벌 나비 ...  
1837 울 님덜~마니 추오여?그라믄 어깨를 쫘~악 펴봐봐욤?? 22
고운초롱
845   2007-03-12 2007-03-12 09:20
♣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 글; 이성진 언제나 그대에게는 빛나는 별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 햇살 좋은 해님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 슬픈 마음은 빼고 좋은 것만 주고 싶습니다 이 세상으로 와서 그대와 함께 동행 할 수 있다는 것만으...  
1836 군대 갈때 질문이요?(펌) 4
붕어빵
793   2007-03-12 2007-03-12 10:19
질문..... 안녕하세요....저는 20살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군입대 걱정됩니다. 제가 12월에 춘천으로 군대가는데염 춘천은 장비가 열악해서 총을 사서 들어가야 된다고 옆집형이 그랬거든여 춘천훈련소 갔다오신분은 총 어디서 사야되는지 말좀 해주...  
1835 四氣調神 7
구석돌
599   2007-03-12 2007-03-12 20:37
봄철 석달은 만물이 묵은 것에서 새것이 생겨난다는 뜻이라고 한다. 천지간에 생기가 다 발동하여 만물이 소생하고 번영한다. 이때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뜰을 거닐며, 머리를 풀고 몸을 편안하게 늦추어 주며,뜻이 살아나게 하며, 생겨나는 만물에 대해서...  
1834 늘 음악같은 사람에게.. 6
야달남
531   2007-03-13 2007-03-13 07:55
... 좋은 음악같은 사람에게 ...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  
1833 늙고 있다는 기쁨 20
늘푸른
561   2007-03-13 2007-03-13 08:38
- ★ 늙고 있다는 기쁨 ★ - 늙고 있다는 것이 기쁨일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움 일인가, 뒤를 돌아 보면서 덧 없음의 눈물만 흘리거나 남을 원망하면서 삶에 대한 허무감에 젖지 않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성스러운 존재와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고마운 ...  
1832 행복이 번져갑니다 12
오작교
561   2007-03-13 2012-05-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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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 시간 명언들......... 2
붕어빵
562   2007-03-13 2007-03-13 23:33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 단 하루면 인간적인 모든 것을 멸망시킬 수 있고 다시 소생시킬 수도 있다. - 소포클레스 우리는 일 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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