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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에 걸린 기다림-시:이충하 낭송: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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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1657 | 7 | 2008-06-29 | 2008-06-29 17:34 |
전체화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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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시려나-시:동목 낭송: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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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1173 | 9 | 2008-06-26 | 2008-06-26 15:28 |
전체화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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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저편의 그리움ㅡ시:최수월 낭송: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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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1243 | 6 | 2008-06-26 | 2008-06-26 15:23 |
전체화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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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나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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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335 | 19 | 2008-06-25 | 2008-06-25 00:07 |
★☆ 당신도 나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당신도 나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아픔은 나 혼자만의 몫으로 충분할 테니 당신은 결코 아프지 마세요. 아픈 가슴 도려내고 도려내어도 또다시 가슴 가득 차오르는 그리움 숨을 쉴 수조차 없는 아픔인 걸 당신을 죽도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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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슬픔을 느끼는 날詩/冬木 (낭송: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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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1219 | 11 | 2008-06-23 | 2008-06-23 11:37 |
오늘처럼 슬픔을 느끼는 날 詩/冬木 (낭송:고은하) 오늘처럼 슬픔을 느끼는 날 난 당신이 내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리해진 두 볼을 당신의 따뜻한 두 손으로 감싸주면 난 눈물빛으로 당신의 얼굴 바라보며 행복하다 미소 보냈을겁니다 오늘처럼 슬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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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워 했다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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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300 | 18 | 2008-06-22 | 2008-06-22 22:14 |
나는 그리워 했다 / 하승우 (낭송:고은하) 그리움은 쉽게 잊혀지지 않아 던져버릴 수 없다는 것도 알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밤을 등지고 내 눈물을 닦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을 새들은 날아가면 다시 돌아오는데 나는 외로웠다 그러나 뒤돌아 보면 네가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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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묻어버린 연인아 - 글 이채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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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617 | 23 | 2008-06-16 | 2008-06-16 14:44 |
가슴에 묻어버린 연인아 / 이채 (낭송:고은하) 사랑은 떠났어도 떠나지 못한 사람은 어디로 정처 없이 흘러가는 강물인가 나는, 그대는 창문 흔드는 바람 소리에도 촛불처럼 떨리며 흐느끼며 누구의 가슴에 문신처럼 새겨진 연인인가 달빛 젖은 술잔을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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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행복 (낭송 : 고현정)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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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1411 | 14 | 2008-06-14 | 2008-06-14 06:38 |
낯선 행복 (낭송 : 고현정) 4:51 그대 내 가슴에 기대여 행복하던 시간을 기억 합니다 그대 내전화에 뛸 듯이 기쁘하던 날들을 생각합니다 그대 나를 얻기위해 울던 날들을 미안해 합니다 그대 나를 위해 보여준 그 미소가 아직 내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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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처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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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515 | 35 | 2008-06-13 | 2008-06-13 11:33 |
★☆ 상 처 아프다 아주 많이 심장에 총알이 박힌 것 처럼 상처 난 곳을 굵은 소금으로 부벼대는 것처럼 몹시 쓰리고 아프다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힘겨운 걸까? 참으로 쓸쓸한 노릇이다 그들은 모른다 내가 얼마나 상처를 입었는지 그들은 자기들끼리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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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의 비인 집이로다 - 정진규 (낭송 : 정진규 -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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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1521 | 23 | 2008-06-09 | 2008-06-09 19:40 |
들판의 비인 집이로다 - 정진규 (낭송 : 정진규 - 02:04) 어쩌랴, 하늘 가득 머리 풀어 울고 우는 빗줄기, 뜨락에 와 가득히 당도하는 저녁 나절의 저 음험한 비애(悲哀)의 어깨들 오, 어쩌랴, 나 차가운 한잔의 술로 더불어 혼자일 따름이로다 뜨락엔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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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 안의 가을입니다 / 冬木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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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1434 | 11 | 2008-06-09 | 2008-06-09 14:47 |
난 당신 안의 가을입니다 / 冬木 (낭송: 고은하) 당신은 가을입니다 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화가 이십니다 그리운 마음 하얗게 표백 되면 당신은 노란 인형 안겨다 줍니다 보고픈 마음 추워 지면 앙상한 가슴 위로 당신은 초록한 이불 덧 입혀 줍니다 긴 잠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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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않을 그대에게[글-김진애 낭송-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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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1342 | 5 | 2008-06-09 | 2008-06-09 14:43 |
전체화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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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짧은 인연 - 낭송 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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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340 | 19 | 2008-06-08 | 2008-06-08 23:37 |
어느 짧은 인연/장남제 어린 빗방울들이 어느새 샛강에까지 모여들어 왁자지껄 지나가고 있다 길거리 인파처럼 아무렇게 말고 하류, 그 쪽으로만 흐르는데 더러는 강물 위에 바로 뛰어내리는 것도 있다 나는 강의 한허리쯤에 비켜서서 멀리서 다가오는 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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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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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1178 | 12 | 2008-06-07 | 2008-06-07 22:14 |
인생의 삶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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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고 싶다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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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260 | 22 | 2008-06-06 | 2008-06-06 21:15 |
★☆ 바보이고 싶다 - 낭송 고은하 물고 무는 무한경쟁을 훌쩍 건너 하늘대는 코스모스를 보고 싶다 세상사가 원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만 욕심 없이 넋 나간 사람 되어 오늘 하루만은 바보이고 싶다 언젠가는 이 세상을 놓고 뭇-들의 눈물을 받을텐데 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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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으로 당신을 그리는밤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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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333 | 23 | 2008-06-05 | 2008-06-05 16:40 |
★☆ 커피 한잔으로 당신을 그리는 밤 당신이 그리운 밤이면 웃어도 눈물 한 줌 얼룩진 가슴으로 젖어 내려 어렴풋이 떠오르는 영상마저 아득한 그리움 되어 사라집니다 당신이 그리워, 그리워서 커피 한잔으로 달래보는 밤 이슬마저 슬프게 내리는 건 더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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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네요 - 낭송 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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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411 | 26 | 2008-06-05 | 2008-06-05 15:36 |
비가 내리네요 / 안희선 차라리, 내가 초라한 꿈이 되기 위해 그대를 비켜가려 하면 할 수록, 내가 도달하는 곳은 언제나 그대라는 막막한 창(窓)이죠 오늘도, 내 비겁한 사랑은 못난 가슴앓이의 눈물만 만들죠 고작, 나의 불운함이나 말하려고 비가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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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완 (노래, 곡 : 신남영 -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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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1328 | 11 | 2008-06-05 | 2008-06-05 05:51 |
어머니 - 정재완 (노래, 곡 : 신남영 - 3:46) 푸새 한 잎엔들 무심일 수 없는 오늘 고향 뒷산 마루에 올라보면 허구한 날, 골짜기마다에 어찌하여 메아리가 사는 줄을 알겠다. 아무데도 소용없는 연치(年齒)만 늘어, 잘못 살아 삶을 등져감에서 그날 얼에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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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엽서ㅡ김경미 (낭송:김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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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1319 | 12 | 2008-06-03 | 2008-06-03 07:44 |
엽서 엽서 - 김경미 (낭송 : 김세원) - 3:33 단 두 번쯤이었던가, 그것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였지요 그것도 그저 밥을 먹었을 뿐 그것도 벌써 일년 혹은 이년 전일까요? 내 이름이나 알까, 그게 다였으니 모르는 사람이나 진배없지요 그러나 가끔 쓸쓸해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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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하는가 보다/채련 (낭송: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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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1190 | 8 | 2008-06-02 | 2008-06-02 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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