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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난후.. 공기가 맑고~ 햇살이 고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오신 감독님께 아무런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초롱이 한없이 부끄럽고~죄송스럽네요. 방장이란..? 아무나 하는 업무가 아니라는 걸 느껴면서 시험일까정 1달만 임시로 맡고 싶었는데~ 벌써3~4개월에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초롱이가 조금은 짐이 되었나 봅니다. 그저 죄송하고~많이 부끄럽습니다. 이런 저에게~ 너무나 크신 애정을 주시는~ 울 "오작교의 홈" 가족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하구요. 언제나~ 모범이 되는 "좋은사람들방"으로 거듭나는 울 쉼터이길 바라구여~ 살아있는 동안~ 언제까지나 님들의 사랑으로~ 함께 하고자 합니다. 울 님들!행복한 오늘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