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fs7.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FITlJAZnM3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IvMjc3LmpwZy50aHVtYg==&filename=277.jpg)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 두고 잊지 못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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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가
바로 그 뜻이다.
들은 귀는
들은 것을 천년동안 기억하지만 .
말한 입은
사흘도 못가 말한 것을 잊어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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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 따뜻한 말, 고운 말 한마디는
누군가의 가슴에 씨앗처럼 떨어져
뜻밖의 시간에 위로와 용기로 싹이 날 것이다.
모로코 속담에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는 말이 있답니다.
말은 깃털과 같이 가벼워서 한번 내뱉으면
주워담기 힘들다는 탈무드의 교훈에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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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작은 배려이고
작은 정성이고 씨앗이며 작은 불꽃입니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크게 자랍니다,
칭찬 하려는 순간
우리의 마음의 문이 열립니다.
내가 한 칭찬 한마디가
상대방의 가슴에 씨앗이 되어
어떻게 크게 자랄지 아무도 모릅니다.
![](https://cfs3.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FITlJAZnMz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IvMjA5LmpwZy50aHVtYg==&filename=209.jpg)
마음에 와 닫는 글이라 펌
언제나 사랑과 평화가
함께하는 행복한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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