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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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87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508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150   2007-06-19 2009-10-09 22:50
2130 상사화 (想思花) 4
붕어빵
515   2006-09-17 2006-09-17 13:42
상사화(想思花),,,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소아마비에 진통 효과가 있다.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하여 상사화라 는 이름이 붙었다. 지방에 따라서 개난초라고 부르기...  
2129 가슴 적시는 그리움으로... 18
달마
649   2006-09-17 2006-09-17 13:42
♣ 가슴 적시는 그리움으로... ♣ 밖에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입니다. 가기싫은 여름의 질투인가요? 아님, 새로운 계절을 잉태하기 위한 고통인가요? 당신이 그리운 날, 조용히 눈을 감고 회상에 젖어봅니다. 코스모스의 그 여린 꽃잎들은 활짝 웃음으로 피어...  
2128 약초(뿌리.열매.잎.등) , 깜빡 깜빡 두뇌 노화 늦추기 이렇게 4
보름달
561   2006-09-17 2006-09-17 13:46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깜빡 깜빡 두뇌 노화 늦추기 이렇게 최근 한 온라인 취업사이트가 직장인 10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 정도(89.1%)가 건망증이 있다고 답했다. 또 그 중 81.3%는 ‘건망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업무에 지장...  
2127 부모님 살아계실때 해드려야 할 45가지에서 3
붕어빵
639   2006-09-17 2006-09-17 13:59
부모님 살아계실때 해드려야 할 45가지 1. 홍시 - 좋아하는 것 챙겨드리기 2. 비밀 통장 - 목숨걸고 용돈 드리기 3. "다시는 안 그럴게요." - 그 가슴에 내가 박은 못 뽑아드리기 4. 고향집 - 엄마 앞에서 어리광 피우기 5. 호스피스 병동 - 전화 자주 걸기, ...  
2126 Leonardo da Vinci (1452-1519) 4
붕어빵
521   2006-09-18 2006-09-18 02:35
Leonardo da Vinci (1452-1519) The Annunciation, 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131 Adoration of the Magi, Florence. 119 Perspective Study for "Adoration of the Magi", 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147 Benois Madonna, Hermitage, St. Pet...  
2125 이제야 겨우 연결 됐어요. 10
푸른안개
520   2006-09-18 2006-09-18 07:55
휴~ 이제 겨우 정상 연결 했어요. 돌아는 왔는데 너무 어리둥절 하네요 ㅎ 어디서 부터 숙제를 해얄지 눈앞이 캄캄하다요. 암튼 정신부터 차리고 실컷 구경 하고 그러고 나서 재 충전 시킬게요 ㅎㅎㅎ 곧 돌아올 준비 작업도 하면서 말이죠. <말이 이상하넹 ㅋ...  
2124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15
고운초롱
618   2006-09-18 2006-09-18 10:00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  
2123 그대의 가을을 찾아 / 雲海 6
별빛사이
523   2006-09-18 2006-09-18 10:31
그대의 가을을 찾아 / 雲海 그대의 가슴 깊은 그리움 꺼내 보다 보듬어 주지도 못하고 조각난 슬픔으로 물들여지는 가을입니다 그대가 그려주는 그리움하나 가슴에 곱게 남기지 못하고 떨어지는 낙엽처럼 눈물로 잠들어야 하는 가을입니다 그대가 잠든 쓸쓸한...  
2122 자연의 신비 3
붕어빵
525   2006-09-18 2006-09-18 13:20
▲ 인도네시아의 메라피 화산이 22일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 이 사진은 요그야카르타 부근 퉁굴라룸에서 찍은 것이다. /AP연합  
2121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8
오작교
611   2006-09-18 2010-07-16 11:19
 
2120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7
하늘빛
529   2006-09-18 2006-09-18 15:51
★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꽃 병' 꿀을 담으면'꿀 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물 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쓰레기 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밥 그릇'이 되...  
2119 가을과 그리움이..... 10
별빛사이
548   2006-09-18 2006-09-18 22:12
가을과 그리움이 사랑했데요 / 김수현 난 가을입니다 당신의 가슴속 깊은 그리움 차곡차곡 꺼내어 놓고 다듬어주고 보듬어주는 가을입니다 난 그리움입니다 당신 가슴속으로 깊이깊이 빠져들어가 한 조각 잎새로 물들여주는 그리움입니다 난 가을입니다 맑고 ...  
2118 여자 목욕탕 5
안개
931   2006-09-18 2006-09-1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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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9
늘푸른
633   2006-09-19 2006-09-19 11:08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  
2116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3
붕어빵
620   2006-09-19 2006-09-19 12:36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  
2115 ★ 여자 나이 쉰이면 ★ 16
달마
749   2006-09-20 2006-09-20 00:30
★ 여자 나이 쉰이면 ★ 여자 나이 쉰이면 누가 몇이유 하고 물을때 대답하기 싫은 나이.. 거울 앞에서 오래도록 화장하고 싶은 나이.. 어쩌다 밝은 창에 비친 내 모습에 우울해서 종일 말문을 닫는 나이.. 옷을 고를 때 화사한 색상에 남몰래 눈길이 가는 나이...  
2114 "사랑"에는 암균이 있다 15
Jango
675   2006-09-20 2006-09-20 10:17
"사랑"에는 암균이 있다 그것은 '의심'이다 사랑에도 항암제가 있다 그것은 오직 '믿음'이다 이손 놓지말고 내 얘기 잘들어 네가 변하지 않는이상 나도 절대 변하지 않아 만약 너가 변한다 해도 난 지금처럼 너를 놓치지 않으려 애쓸거야 그러니깐 불안해 하...  
2113 **이런 사람이 좋다** 18
늘푸른
822   2006-09-21 2006-09-21 09:34
***이런 사람이 좋다***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 ...  
2112 가을 커피의 유혹 3
소향
597   2006-09-21 2006-09-21 15:52
가을 커피의 유혹 / 박 소향 신경과민, 두통, 우울증, 수면장애, 과 호흡, 불안,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그 증세의 유혹에도 환절기 커피가 유난히 맛있는 이유 당신이란 카페인 때문이죠. "두번 째 시집 [소향, 그 마르지 않는 눈물] 수록" 삽입곡... Apres To...  
2111 행복한 한줄의 메모 14
An
682   2006-09-22 2006-09-22 07:31
누군가를 좋아하는건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바닷물을 처음 마실때는 시원하지만 돌아서면 갈증이 더욱더 심해지기 때문이죠 사랑의 목마름에 목이 타 들어가도 좋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는게" , "하지 않는 것" 보다 더 행복한 일이니까요 누군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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