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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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30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95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556   2007-06-19 2009-10-09 22:50
2210 5월이 되면 보고 싶습니다. (가정의 달) 11
한일
699   2008-05-01 2008-05-01 21:49
5월입니다 라일락 향기가 가득한 5월... 연보라 고운 봄꽃이지요 밝고 아름다운데, 제 자랑하는 듯 보여도 미운 구석이 없습니다. 여러님들의 고운 걸음으로 계속 채워짐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고운님들 모두가 함께하시는 덕분이겠지요. 앞으로도 지치고 힘...  
2209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 김경훈 4
그림자
567   2008-05-01 2008-05-0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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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 잘 있거라 3번아 6번은 간다.(펌) 3
동행
583   2008-04-30 2008-04-30 22:45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행여 부모님께 소흘하지는 않는지 ? 잊고 생활하기 쉬운 요즘 전화 한통 이라도..... 가슴 뭉클한 내용입니다....차분히 읽어보세요 3번아 잘있거라 6번은 간다~~~~ 어느 농촌에 노 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공기 좋고, 인심 좋고… ...  
2207 아버지를 팝니다.(펌) 10
동행
550   2008-04-30 2008-04-30 21:08
아버지를 팝니다. 어느 날 신문광고에 아버지를 판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그 광고에는 아버지는 지금 노령이고 몸이 편치 않아서 일금 일십만원이면 아버지를 팔겠다고 적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 광고를 바라보고 혀를 끌 끌차며 "세상이 말세다" 라고...  
2206 땅과 같은 사람이 되십시요^&^~~~ 2
화백
562   2008-04-29 2008-04-29 15:03
심는대로 열매를 맺는 땅과 같이 심지 않은것을 거두려 하지않는 욕심없고 깨끗한 마음을 내게 허락하소서. 수고하고 땀 흘린만큼 돌려주는 땅과 같이 얻은것만큼 누군가에게 환원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게하소서. 호미질 쟁기질 하면 할수록 부드러워지는 땅...  
2205 나무가 말하였네 11
감로성
729   2008-04-28 2008-04-28 06:44
바람이 와서 나무가 춤을 추는 건가. 나무가 춤을 추어서 바람 이 오는 건가. 춤추는 나무를 바라보다가 그냥 이 바람을 데려온 게 나무의 춤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의 모든 나무들은 보이게 혹 은 보이지 않게 쉼 없이 춤을 춘다. 어쩌면 간지럼을 타는 건지...  
2204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4
동행
558   2008-04-27 2008-04-27 11:46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랑 가위 바위 보를 할까? 네가 이기면 부탁하는 것은 뭐든지 다 들어줄 테니까." "그럼 아빠, 내가 갖고 싶은 것 다 사 줄 거야?" "물론이지. 네가 갖고 싶은 것은 아빠가 모두 다 살 줄게." ...  
2203 ♤손잡고 함께 걸어줄 친구가 있음에♤ 7
최고야
619   2008-04-27 2008-04-27 10:05
♤손잡고 함께 걸어줄 친구가 있음에♤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 반가움을 주는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께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  
2202 인간의 욕망 4
순심이
548   2008-04-27 2008-04-27 08:10
인간의 욕망 엄청난 넓이의 땅을 가지고 있는 지주가 죽을 때가 되자 평생 곁에 있어준 노예를 불러 말했다. "너는 평생 곁에 있으면서 내가 이 넓은 땅을 가질 수 있게 도와 주었다. 이제 너에게 땅을 나누어주겠다. 네가 해가 지기 전까지 달려가서 이 말뚝...  
2201 마음을 비우면.......(펌) 13
별빛사이
625   2008-04-26 2008-04-26 07:32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  
2200 공석진의 시 "만개" 19
尹敏淑
972   2008-04-24 2008-04-2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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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 삶과 죽음의 차이 2
동행
685   2008-04-24 2008-04-24 17:12
나는 신에게서 위대한 진리를 가르쳐 달라고 요구한 어느 위대한 제자에 관한 야기를 다시 야그하고 싶다. 이 가난한 신은 <친구여, 무척 덥구나. 물 한 잔 마시게 해다오.>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 제자는 그가 만난 첫번 째 집 문을 두드렸는데 한 아름다운 ...  
2198 난 이런 여자가 좋더라~^^ 3
화백
555   2008-04-24 2008-04-24 05:53
있을 때 미칠것 같은 여자보다는 없으면 미칠것 같은 여자가 좋다. 완벽한 여자보다 먼가 챙겨주고 싶은 부족한 여자가 좋다. 밥을 무식하게 먹으며 화장으로 마무리 하는 여자보다 이빨에 고춧가루가 껴도 깨끗하게 먹는 여자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여...  
2197 그리움 2
동행
554   2008-04-23 2008-04-23 22:20
그리움 시현 맑은 물에 손 담그고 조용히 개울가에 앉으면 품속에 가두어둔 그리움이 손가락 사이를 간질이며 돌돌돌 돌돌돌 돌돌거리며 흘러 내려간다. 떠나가는 그리움이야 종이배에 실어 보내면 되지만 움푹 패인 골짜기, 겨우내 가두어둔 그리움은 하늘가...  
2196 가슴앓이 꽃 .... 10
그림자
911   2008-04-22 2008-04-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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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5 ♣ 사랑의 봄 노래를 그대에게 /조용순 2
niyee
539   2008-04-22 2008-04-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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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4 아버지를 지게에 업고 금강산을 유람한 아들... 4
붕어빵
639   2008-04-22 2008-04-22 06:08
.bbs_content p{margin:0px;} 인성'이 금전'의 뒷전으로 물러나며 진리'와 상식'이 소진 된다 하더라도... 울들, 주위에는 버려져 있는 무관심'에서도 줏 을게 많습니다... 그것들이, 잊혀져 가는 것 들을 다시 가져 올수 있게 하지요... 4월두 중순, ...  
2193 3
동행
663   2008-04-21 2008-04-21 19:02
죄 시 현 얽어온, 엮어온, 엮을 매듭 매듭을 풀고 있습니다.  
2192 단 하나의 사랑 13
최고야
713   2008-04-21 2008-04-21 13:48
단 하나의 사랑 평생을 기다려 단 하나의 사랑을 택하라 하시면 주저없이 당신을 택하겠습니다 초대하지도 않았건만 내 가슴으로 살며시 들어온 당신 사랑이 아니라고 고개 돌리고 외면한 일도 많았지만 내 심장의 반을 차지 하고 있음을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2191 내가슴에 살아피는 꽃 10
그림자
602   2008-04-21 2008-04-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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