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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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94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612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221   2007-06-19 2009-10-09 22:50
1790 여보시게, 친구
옹달샘
1045   2005-05-26 2005-05-26 08:26
여보시게, 친구 여보시게, 친구! 무얼 그리 생각하고 있나? 산다는게 다~ 그렇지 뭐... 아직은 물때가 맞지 않으니 조금만 기다리세나... 조금은 덥고 힘들겠지만 푸르른 세월, 썰물에 그냥 보낼순 없지 않은가... 여보시게, 친구! 무얼 그리 두려워 하고 있...  
1789 아버지 2
오작교
1049   2005-05-23 2012-05-27 21:49
이미지는 솔로문의 홈에서 가져왔습니다.  
1788 내일이 있기에 1
좋은느낌
1151   2005-04-18 2005-04-18 09:50
내일이 있기에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기 보다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  
1787 ♣ 8월처럼 살고 싶다네 / 소화 고은영 1
niyee
832   2009-08-29 2009-08-2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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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 침묵하는 연습 5
尹敏淑
633   2009-08-08 2009-08-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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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5 ♬♪^ . 홀 랑 사리마다까정 다 저즌넘 2
코^ 주부
864   2009-07-14 2009-07-14 15:19
쭈룩 ↓↓ 쭈룩 앞 이 안뵈이게 쏟아진다 ↙↓↘ ↓↓↓ 퍼 붓는다 비(雨) 만 오몬 얼메나 조컷노 만 은 쌩^쌩^ 돌풍까정 + 뻔쩍≠뻔쩍 우르릉`쾅^`쾅^ 뇌성벽력 우직껀 ∑ 뿌지직 ≠ 낭구도 뽀사져 뒹굴고 아들농사 짓 듯 밑거름 듬뿍 + 정성 다 해 = 무럭무럭(턱밑까지)...  
1784 * 벼랑 아래 집을 짓고 사는 마을 - 스페인 세테닐 6
Ador
711   2009-06-24 2009-06-24 12:22
스페인 남부의 한 마을 세테닐(Setenil de las Bodegas)은 지중해의 여타 도시들이 그렇듯이 하얀 물감으로 벽을 칠한 조그만 동네이다. 그런데 이 곳에는 특별한 주거형태의 집들이 있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언덕밑에 생긴 기다란벼랑의 처마아래...  
1783 꽃과 바람의 사랑 / 詩 : 대안 박장락 1
♣해바라기
917   2009-05-05 2009-05-05 14:43
. 책을 읽는 즐거움 책을 읽는 즐거움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호라'하며 마음 속에서 놀라움의 탄성을 지를 수 있게 하는 한 구절을 만났을 때의 기쁨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한다. - 다치바나 다카시의《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중에서 -  
1782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817   2008-11-13 2008-11-13 23:24
첫번째 특징은 말이다, 네가 장차 커서 큰일을 하게 될 수도 있겠지? 그때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가 네게 있음을 명심하렴. 우리는 그 존재를 신이라고 부르지. 그 분은 언제나 너를 당신 뜻대로 인도하신단다. 두번째는 가끔은 쓰던 걸 멈추고 연필을...  
1781 사랑의 7단계‏ 6
장길산
716   2008-10-26 2008-10-26 22:51
첫 번째 단계… I meet you. 누군가를 만나 운명임을 느끼게 되는 순간... 가장 중요한 사랑의 시작을 뜻하죠. 두 번째 단계… I think you.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그 사람을 생각하게 되는 날이 있을겁니다. 어느 순간부터 내 머릿속을 꽉 채워버린 사랑스런 존...  
1780 어느어머니의 이야기 1
윤상철
676   2008-10-22 2008-10-22 14:09
♥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  
1779 그리움의 간격 3
장길산
677   2008-10-20 2008-10-20 11:10
♣ 그리움의 간격 ♣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거리가 싫다고 하지만 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에게도 저마다 오로지 혼자 가꾸어야 할 자기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떨어져 있어서 빈 채로 있는 ...  
1778 가슴에 담아 두고 싶은 글 6
보름달
734   2008-10-17 2008-10-17 18:58
가슴에 묻어 두고 싶은 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  
1777 당신도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4
보름달
757   2008-10-13 2008-10-13 21:51
당신도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내가 당신에게 새로운 낙원으로 가는 길이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것을 찾아 더 이상 방황하지 않아도 되고 새로운 것을 따라 당신 삶이 변한다 해도 첫 마음의 순수함을 잃지 않는 당신이길 바라고 싶습니다. 새로운 느낌의 경...  
1776 12선 詩人의香氣 멀티포엠 전자시집 2
산들애
608   2008-10-09 2008-10-09 11:06
. Danny Canh -- Dreaming In A Mid Summer Day Rain  
1775 당신과 나의 만남 11
장길산
851   2008-09-25 2008-09-25 16:07
당신과 나의 만남... 당신과 나의 만남이 좋은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닯은 사연도 아니고 절실한 집착도 아닌 그저 바라만 보아도좋은 그런 안개꽃 같은 인연 혼자가 아니라는 뿌듯함으로 세상을 헤쳐나가게 힘을주는 그런 만남 조용한 미소로 단지 웃...  
1774 텔레비젼에 제가 나왔시유~~~ 32
尹敏淑
1008   2008-09-24 2012-05-23 15:36
전국시대에 방영됐던 갤러리속의 맛집 저희집 호숫가에서 입니다. 화면을 조금 크게 보실려면 전체화면을 누르시면 됩니다.  
1773 아무나 잡는 다는 가을 감성돔이 왜 나한테는 이리도 안 잡혀주나..... 7
발전
758   2008-09-24 2008-09-24 17:47
출조일시 : 2008년 9월 20일 장소 : 남해 미조 풍성호 동행출조 : 인낚의 호미, 백도사랑, 깜바구, 호미형수, 예스아이엠, 발전, 꽃다지, 언제나빈쿨러 뒤 늦게 온 사람 : 삼여, 하숙집, 칼있어마 조황 : 전갱이 다수, 부시리 여나무 마리, 학꽁치 다수, 왕 볼...  
1772 오! 밤이여/시현 8
동행
773   2008-09-11 2008-09-11 14:11
오! 밤이여 /시현 오! 밤이여, 그대 스산한 수런거림이여 지난 여름날의 검게 그을린 記憶들로 산허리엔 옅은 물살 출렁여가고 풀벌레 울음소리가 사랑과 우수에 가득한 영혼의 끝없이 흐르는 슬픔 속에서 작은 불꽃으로 조용히 타오르면 나 그대 사랑하여 기...  
1771 내 그리운 사람에게 (외2편) / 이재현
산들애
555   2008-09-08 2008-09-0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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