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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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94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57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198   2007-06-19 2009-10-09 22:50
1770 돈이 말했답니다 - 5
보름달
743   2008-09-15 2008-09-15 10:25
돈이 사람에게 말했답니다 “당신은 나를 손에 쥐고 당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을 내 것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는 당신을 가지고 놉니다 당신은 나를 얻으려고 죽는일 말고는 다합니다 (때로는 죽는 일까지도) 나는 물이나 공기처럼 소중...  
1769 한국관광공사 추천 2008년 07월 가볼만한 곳 2
농부
743   2008-07-12 2008-07-12 11:28
한국관광공사 추천 2008년 07월 가볼만한 곳 텐트 안에 앉아서 동해바다의 낭만에 취한다(강원도 고성군 ) 위 치: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송지호해수욕장은 화진포해수욕장과 더불어 강원도 고성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이다. 수심이 낮고 백사장이 깨끗...  
1768 10월의 마지막 밤을~ 요로케 이쁜 초롱이랑 함께.........ㅎ 25
고운초롱
743   2006-10-30 2006-10-30 09:44
♡ 가을 서정 ♡ 글: 雲 海 바람이 너울대는 들판에 외다리 하나 걸친 허수아비 가을 햇살에 졸고 있다 산을 돌아온 가을은 강 바람에 실려 흐느적 거리는 코스모스 울릴 때 긴 시간 어둠속에 쌓여있던 알밤 형제 눈 비비며 하품한다 안이 훤히 보이는 돌담 위...  
1767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10
은하수
742   2008-08-24 2008-08-24 02:45
민들레 시인 이해인 수녀님께서 암으로 수술을 하셔서 당분간 요양을 하신다는 기사가 일간지에 실렸습니다 우리에게 아침 이슬같은 영롱하고 맑은 영혼의 시를 써서 감동을 주시던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1766 ♡♥^. 사랑은 8
코^ 주부
742   2008-03-23 2008-03-23 14:03
하고 있는 순간에도 하지 않은 순간에도 언제나 눈물겹다 사랑은 부끄럽지 않은 것 흐르는 시간 앞에 후회하지 않는 것 험난한 일이 앞에 닥쳐도 두렵지 않는 것 창피하지 않는 것 몇날 며칠을 굶어도 배고프지 않는 것 막연히 기대하지 않는 것 서로 간에 자...  
1765 궂은비 내리는날 떠난 당신 5
예쁜공주
742   2007-12-15 2007-12-15 00:33
궂은비 내리는날 떠난 당신/도솔 하염없이 궂은비 내리는날 그대는 나의 품에서 떠나갔지요 아무런 말한마디 남기지않고 훌쩍이며 안개속으로 떠나갔답니다. 이제는 어디서 어떻게 사랑노래 부르는지 알길도 없거니와 영영 안개속으로 숨어버렸지요 지난날 잠...  
1764 10월의 마지막 밤을 ... 7
붕어빵
742   2007-10-27 2007-10-27 23:03
잊혀진 계절 - 이용/섹소폰 연주 2007/10/27 20:58추천 0 스크랩 0 원문출처 : 申承祐 섹소폰 연주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대의 뒷모습을 차마 볼 수가 없어 내가 먼저 그대 앞에 돌아서야 했다는 것을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내 눈에 그대 눈물 담을 수 없어 ...  
1763 값없이 주고 받는 우정 3
윤상철
742   2007-09-09 2007-09-09 01:15
참다운 友情, 아름다운 友情♣ 영국에서 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다. 그러나 금방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커녕 물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 달라고 소리쳤고, 인근에서 일을 하던 한 농부의 아들...  
1762 연인같은 친구 16
늘푸른
742   2006-10-15 2006-10-15 19:04
연인같은 친구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  
1761 지둘여에 낚시여행 3 file
지둘여
742   2006-06-13 2006-06-13 01:17
 
1760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고운초롱
741   2005-12-30 2005-12-30 10:47
한해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아쉬워 하기 보다는 다가오는~ 새로운~ 희망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고우신 님들~ 올 한해도~ [오작교의 홈]"좋은사람들방"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ㅎ~ 글구요. 따뜻한 커피는 종류별로요~ 골라서 드시구...  
1759 아름다운곳 4
붕어빵
741   2005-09-27 2005-09-27 22:53
try { document.all.contentTD.width = parent.document.all.contentFrame.offsetWidth; } catch(exception) {} var startTime = new Date().valueOf(); var func_id = setInterval("resizeParentContentTD()", 100); var prev_height = -1; function resizeP...  
1758 어느 어린이의 눈물 겨운 글(서울 글짓기대회 1등글임) 12
붕어빵
740   2008-04-04 2008-04-04 12:04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방문에 1, 2, 3, 4, 5...번호가 써 있어요. 우리 집은 32호예요. 화...  
1757 ♥♤어떤 멋진 신사와 멋진 거지♤♥ 5
데보라
740   2008-03-10 2008-03-10 10:27
> ♥♤어떤 멋진 신사♤♥ 그 신사는 전망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 목이 좋은 데 자리 잡고 깡통을 앞에 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구성지게 애교를 떨며 구걸하는 거지를 봅니다. 그 신사는 그 거지 앞에 서더니 주머니를 뒤지더니 월급봉투를 통째...  
1756 雨餘香(우여향) 9
하늘정원
740   2006-11-12 2006-11-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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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시월의 마지막 밤에 20
달마
740   2006-10-31 2006-10-31 00:21
* 시월의 마지막 밤에 * 노을 진 창가에 노랗게 물든 낙엽을 헤치고 고달픈 내 영혼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그대여! 시월의 마지막 밤에 옷자락 길게 끌며 내게로 오라 낙엽은 언제나 떠남과 이별의 상징이지만 푸르른 영혼을 다시 기대 할 수 있기에...  
1754 여자들은 모르지! 8
데보라
739   2009-02-05 2009-02-05 01:39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작은 것 하나에 감동받는다는 사실을 큰 것에만 감동받는 게 아니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때로는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여자가 내뱉은 말 한 마디에 소심하게 삐져서 ...  
1753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것은 2
먼창공
739   2005-11-22 2005-11-22 11:24
 
1752 행복한 물고기 - 류시화 11
별빛사이
738   2006-07-06 2006-07-06 19:45
행복한 물고기/류시화 나는 내 안에 물고기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물고기는 꼬리지느러미를 흔들며 내 안의 푸른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쳐 다니고 때로는 날개 없이 하늘을 날기도 한다. 물이 부족하면 나는 물을 마신다. 내 안의 물고기를 위해. 내가 춤을 ...  
1751 빈 가슴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24
고운초롱
738   2006-05-25 2006-05-25 09:24
고운초롱 빈 가슴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글; 오말숙 아픈 가슴 하나 안고 사는 일이라는 것 진즉에 알았더라면 차라리 그대를 몰랐던 사랑을 모르던 빈 가슴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사랑을 하면서도 수수께끼 같은 외로움에 흘렸던 뜨거운 눈물의 사연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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