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신 님들! 요즈음~ 감독님도~ 안계신 "쉼터"를 지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지요 구레서~오널은 님들과 한잔 하고 싶어서~ 이케~이뽄 초롱이가~ 술과 싱싱한 안주를 준비해 왔어요.ㅎ~ 초롱이~ 마음으로 사 랑으로 받아 주시겠어요?~ㅎ~ 뽀글~보글~ 얼큰한 감자탕 어때요.ㅎ~ 밤이 새도록 한잔 하면서 도란도란~마주 앉아 건아 하게 한잔씩 마셔보자구요ㅎ~ 이슬이 한잔으로~ 긴장된 피로를 푸시고~ ~ 마지막 입가심으로~ 따스한 차 한잔 드세염~ㅎ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