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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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600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58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9177   2007-06-19 2009-10-09 22:50
1310 내 마음의 향기 / 하원택<펌> 6
별빛사이
825   2007-11-29 2007-11-29 12:36
body {background-image:url("https://cfs7.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lRXQ1VAZnM3LnBsYW5ldC5kYXVtLm5ldDovMTI0MTE3NTMvMC8zMi5qcGc=&filename=32.jpg");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  
1309 오해와 자존심~ 2
데보라
563   2007-12-01 2007-12-01 01:47
*** 오해와 자존심 사소한 오해 때문에 오랜 친구와 연락이 끊긴 한 사나이가 있었다. 그는 자존심 때문에 전화를 하지 않고 있긴 했지만 친구와의 사이에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사나이는 다른 한 친구를 찾아갔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  
1308 화가 날때는..... 4
데보라
549   2007-12-01 2007-12-01 02:07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1307 07년 송년회 동행.... 5
붕어빵
576   2007-12-01 2007-12-01 02:33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누군가와 함께라면...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  
1306 24일 음성 꽃동네에 다녀왔습니다^^ 1
별하나
579   2007-12-01 2007-12-01 14:18
"마음 따뜻한 사람들 386 밴드" (대전 직장인 386 밴드 창작곡) 가을이 가기 전에/노래:정윤기/작사:전미진/작곡:조동진  
1305 12월엔 이런 사람 되게 하소서! 7
데보라
564   2007-12-01 2007-12-01 15:59
12월엔 이런 사람 되게 하소서 수호천사 감동되는 음악은 아니라도 불안과 초조가 사라지고 정서가 안정되는 위로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면 만족하게 하소서 긴 세월을 한치 앞만 보아 왔더라도 햇빛 가득한 언덕을 볼 수 있다면 감사하게 하소서 밀물이 있으...  
1304 후회 없는 만남 / 이 문 주 6
An
729   2007-12-02 2007-12-02 11:34
후회 없는 만남 / 이 문 주 우리 만나는 날 후회하지 말자 언제나 기억하고 있었던 사람들이기에 서로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얼굴이라 해도 우리 만나는 날 기쁜 얼굴이 되자 언제나 바라보던 궁금함을 만나는 순간이니 서로가 부족해 보이더라도 우리 상상...  
1303 연꽃의 열가지 특성과 사람 4
붕어빵
569   2007-12-02 2007-12-02 15:40
연꽃의 열가지 특성과 사람 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이제염오(離諸染汚)의...  
1302 ♣ 눈 내리는 날 / 박장락 2
niyee
604   2007-12-03 2007-12-0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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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 ☆ 중년, 우리들의 人生★ 21
향기글
971   2007-12-04 2007-12-04 00:25
★☆ 중년, 우리들의 人生 우리네 人生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든 가시밭길이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걸어온 人生 旅程(여정)은 왜 그리도 險難(험난)했고 눈물로 얼룩진 恨(한)많은 歲月(세월)이었나요 찢어지게도 가난한 이 땅에 태어나 淸楚(청초)하게 돋아나...  
1300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7
철마
551   2007-12-04 2007-12-04 22:11
그리움이 마음의 모통이에서 눈물이 고이도록 번져 나가면 간절한 맘 잔뜩 쌓아 놓지 말고 망설임의 골목을 지나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무슨 사연이 그리 많아 무슨 곡절이 그리 많아 끈적끈적 달라 붙는 보고픈 마음을 근근이 막아 놓는가 그렇게 고민 하...  
1299 억새꽃 - 허순성 9
Jango
578   2007-12-05 2007-12-0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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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8 포근하게 찾아온 당신 14
오작교
654   2007-12-05 2010-01-18 15:09
 
1297 겨울이 그립다 / 하원택 4
미주
555   2007-12-06 2007-12-06 09:58
겨울이 그립다 / 하원택 하얀 눈송이가 그리운 것은 당신이 눈송이를 보면서 해 맑은 모습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눈 내린 들판이 그리운 것은 당신과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흔적을 남기고 싶기 때문이다 북서풍이 그리운 것은 벙어리 장갑속에서 당신의 손을...  
1296 ♣보고 싶어 꿈을 꾸었습니다♣ <<펌>> 6
별빛사이
570   2007-12-06 2007-12-06 14:56
♣보고 싶어 꿈을 꾸었습니다♣ 보고 싶어 몇 날을 그대를 만났건만 눈을 뜨고 나면 애틋한 꿈속이었습니다. 꿈은 행복했고 사랑스러운 그대를 꼭 껴안고 사랑에 빠졌을 땐 황홀한 꿈결에 놀라 단꿈은 여러 번 깨지고, 끝없는 그리움은 사랑의 꿈자리를 다시 찾...  
1295 송년회 이스리 권주가 입니다 3
붕어빵
587   2007-12-06 2007-12-06 21:32
송년회 이스리 권주가 입니다  
1294 人間萬事 塞翁之馬(인간만사 새옹지마) 4
예쁜공주
774   2007-12-09 2007-12-09 00:40
. 人間萬事 塞翁之馬(인간만사 새옹지마)라 하지 않던가? 우리내 삶 자체가 그러하거늘 어제의 吉凶禍福(길융화복)이 바뀌는것 처럼 幸福이 늘 도사리지는 못하는법 갈길이 정해진 運命대로 왔다가 한세월보내면서 가는것이 眞理요 그럴진데 무슨 阿鼻叫喚(아...  
1293 送年으로 향하는 마음 3
도솔
557   2007-12-09 2007-12-09 21:21
. 나르는 철새처럼 세월은 쉬지않고 지나치면서 마지막 남은 칼렌더를 띄어낼 태세를 갖춘다네 가는 세월 누가 막을소냐! 허지만 가드래도 마음만은 남겨두고 가세나 덕지덕지 따라붙은 한해의 사연들을 무짜르듯이 베어내기란 여간 어려운일 아니거늘 한장 넘...  
1292 나무는 / 류시화 5
An
603   2007-12-10 2007-12-10 11:01
나무는 / 류시화 나무는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는 걸까 그러나 굳이 바람이 불지 않아도 그 가지와 뿌리는 은밀히 만나고 눈을 감지 않아도 그 머리는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있다 나무는 서로의 앞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 얼마...  
1291 나는 나의 얼굴에 웃는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11
데보라
640   2007-12-11 2007-12-11 12:14
나는 나의 얼굴에 웃는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내 얼굴에 웃음이 없다면 내 초라한 그림을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 나는 가장 먼저 밝은 웃음을 화폭에 그려 놓을 것입니다. 나는 남을 대접하는 따뜻한 나의 손을 그리고 싶습니다. 나의 이익만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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