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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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599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573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9166   2007-06-19 2009-10-09 22:50
1250 겁나게 어여쁜 초롱이두 새해 인사드려야~~징~*^^* 25
고운초롱
1180   2008-01-02 2008-01-02 10:02
오늘부터 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나는 실패의 피멍과 굴욕의 상처를 너무도 오랫동안 견뎌온 나의 낡은 피부를 벗겨내련다 오오늘 늘 나는 새로이 태어난다 - 새로운 시작 - 오그 만디노의《위대한 상인의 비밀》중에서 - 새로운 결단 새로운 출발이 필요...  
1249 새해에는 ... 9
윤상철
574   2008-01-07 2008-01-07 01:56
Why worry .. 새해에는 아프지 아니하며 새해에는 감기도 걸리지 아니하며 새해에는 도둑도 맞지 아니하고 교통사고도 당하지 아니하고 새해에는 빵도 적게먹고 골고루 잘 챙겨 먹으며 새해에는 멋도 부리고 돈도 많이벌고 건강도 해야지 멋과 돈과 건강중에 ...  
1248 별하나의 새해 소망(사진:케리지님) 6
별하나
556   2008-01-07 2008-01-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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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 촛불 - 토담 (펌) 3
별빛사이
598   2008-01-07 2008-01-07 20:03
촛불 토담 어둠을 쫓아내는 힘이 있어 너를 사랑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바보였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너의 흔들리는 마음이 온몸으로 눈물을 만들어 내가 너를 통해 우는 법을 배워 밤새도록 울고 있으니 난 정말 바보였다 하지만 나만 바보는 아니었다 내 마...  
1246 ♣ 이유없이 / 김설하 2
niyee
583   2008-01-09 2008-01-0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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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우물 밖의 세상 1
붕어빵
553   2008-01-09 2008-01-09 13:33
우물 밖의 세상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우물 안에 늘 우물 밖에 세상을 그리워 하는 한 젊은 개구리가 있었다. 낮이면 구름이, 밤이면 별들이 우물에 비치는 것을 보고 그는 늘 어떻게 하면 우물 밖의 세상에 나가 살 수 있을까 하는 꿈을 꾸었다. 그는 날마다...  
1244 겨울 숲에서..... 13
尹敏淑
563   2008-01-09 2008-01-09 17:50
겨울 숲에서 - 안도현 참나무 자작나무 마른 잎사귀를 밟으며 첫눈이 내립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은 왠지 그대가 올 것 같아 나는 겨울 숲에 한 그루 나무로 서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그대를 알고부터 나는 기다리는 일이 즐거워졌습니다 이 계절에서 저 계절을...  
1243 ♥할아버지의 사랑 2
붕어빵
573   2008-01-10 2008-01-10 02:36
부부 금실이 좋기로 유명한 노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위해 주며 아주 행복하게 살았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아파서 병원에 치료를 다니면서부터 할머니를 구박하기 시작했다. "약 가져와라." "여기요." "물은?" "여기요." "...  
1242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 이해인 님 2
화백
547   2008-01-10 2008-01-10 06:53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 이해인 님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시작될 것입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우울...  
1241 아버지와 아들! 4
데보라
705   2008-01-11 2008-01-11 05:24
*** 아버지와 아들 큰 아들의 생일은 12월 31일이다. 12월 31일이면 온 세상 사람들이 새로운 해를 맞는다고 떠들썩하지만 나는 아들에게 생일 축하를 위해 전화를 한다. 올해에도 미국에 있는 큰 아들에게 전화로 생일 축하와 덕담을 전했다. 새벽 2시라 단잠...  
1240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6
데보라
685   2008-01-11 2008-01-11 05:47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1239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 4
데보라
686   2008-01-13 2008-01-13 03:22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고집을 부리지 않고 상대가 먼저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사람 비록 생활이 우리를 속여도 불평치 말고 온 세상 모두에게 감사하는 사람 한 대 얻어맞고 나온 사람처럼 하지 말고 환한 미소를 보이는 사람 못하겠다고 힘을 빼는 사...  
1238 울 감독오빠 생일을 마니마니 추카추카 해 주세욤~ 16
고운초롱
795   2008-01-13 2008-01-13 11:09
♡아름다운그대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을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ㅎ 요로케~ㅎ~↓~↓~ 이케 어여쁜 초롱이가~~♪♬^"~ㅎ 생일 축하곡 부르고 있또욤~^^ 기쁨과 사랑을 전해 주셨던 날이네효~^^ 언제나 한결같은 맘으루 울 ...  
1237 나~~참 잘했나요?? 27
尹敏淑
734   2008-01-15 2008-01-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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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 ♣ 침묵하는 계절도 이유가 있다 / 향일화 2
niyee
583   2008-01-17 2008-01-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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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 * 인터넷 가정의원 4
Ador
689   2008-01-18 2008-01-18 02:12
박원규박사의 인터넷 가정의원 www. jazzy co.kr...clinic <병명을 클릭한 다음 다시 "진단" "관리" "예방"등 클릭 해보세요> 중요 성인병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소화기내과 위장질환 대장질환 간질환 담낭질환 췌장질환 기타 내과 신장(콩팥)질환 갑...  
1234 *** 모정의 세월 *** 3
붕어빵
569   2008-01-20 2008-01-20 06:55
*** 모정의 세월 *** 추운 겨울날이면 고향집 사랑방에서 옛이야기 나누던 생각들이 따끈하게 때여지는 굼불같이 떠오른다네 어머님이 소여물 주실려고 때시던 소죽솥에는 밝으스럼한 불빛으로 훈훈함이 묻어난다네 긴긴밤 따끈한 아랫목을 차지하려 발을 먼...  
1233 * 건강과 다이어트의 새로운 키워드 108배 4
Ador
682   2008-01-21 2008-01-21 00:11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 건강과 다이어트의 새로운 키워드 108배 - 108배, 그것이 알고 싶다! 108번 절을 하는 108배는 시간과 비용,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 요즘 종교를 불문하고 운동으로 절하는 사람이 늘고 있...  
1232 한계령을 위한 연가 8
윤상철
632   2008-01-22 2008-01-22 02:55
한계령을 위한 연가 - 문 정 희 한겨울 못 잊을 사람하고 한계령쯤을 넘다가 뜻밖의 폭설을 만나고 싶다. 뉴스는 다투어 수십 년 만의 풍요를 알리고 자동차들은 뒤뚱거리며 제 구멍들을 찾아가느라 법석이지만 한계령의 한계에 못 이긴 척 기꺼이 묶였으면. ...  
1231 어머니와 나무.... 8
데보라
728   2008-01-22 2008-01-22 03:15
어머니와 나무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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