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견디어내는 너에게 편지한다.

너를 사랑하지 못하고는 또 다른사랑을 할수없기에..

                

 

 

이쁜 너 모습에 항상 희망을 본다.

굳세게 견디어내는 너를보며 대견스러워하며 나또한 배운다.

    

 

 

쓰러질것같아도..웃어며 일어나고

포기하고 싶어도..너의 강인함을 보며 부끄러워하면서..

 

 

 

그렇게 너를 사랑하면서..

내 삶을 사랑하게 되었다..

 

 

 

눈부신 햇살에 더 눈부시도록 고운 모습을 보며

내 모습도 그렇게 빛을 내고 싶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많아서 넘치면 나눔으로써..

 

 

 

항상 만족하고 감사하면서..

불평은 밀어내고 불만은 스스로 타이르면서..

 

    

 

 

반성하는 삶으로..

나를 탓하며 고쳐 나가는 삶으로..

 

바람에 띄운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