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11010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
오작교 | 63633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
오작교 | 64231 | | 2007-06-19 | 2009-10-09 22:50 |
3170 |
사랑받는 여자......
1
|
데보라 | 510 | | 2007-08-02 | 2007-08-02 00:26 |
사랑 받는 여자 윤영석 눈을 뜨면 햇빛 스민 창가에 향기로운 차 한 잔 조용한 아침을 열어 주는 여자. 우유와 토스트보다는 간 안맛는 찌개라도 가스레인지에 올려놓으며 기분 좋은 아침을 준비하는 여자. 때로는 힘든 삶에 짜증내고 투정하는 바가지 그래도...
|
3169 |
울음 타는 강을 보네 / 이재현
4
|
niyee | 510 | | 2007-08-23 | 2007-08-23 19:15 |
.
|
3168 |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5
|
철마 | 510 | | 2007-09-04 | 2007-09-04 01:49 |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도종환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
|
3167 |
♡작은자의 편지20♡
3
|
작은자 | 510 | | 2007-09-04 | 2007-09-04 02:40 |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요한복음과 함께(4)!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 지음받았으며 그분 없이 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요한사도의 일갈입니다. 모든 것이 누구를 통해 지음을 받았다고요? ...
|
3166 |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3
|
데보라 | 510 | | 2007-09-08 | 2007-09-08 09:31 |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
|
316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98/047/100x100.crop.jpg?20211117190540) |
♣ 여름의 초상 ♣
3
|
이경히 | 510 | | 2007-09-09 | 2007-09-09 04:34 |
여름의 초상 나는 여름의 마지막 장미가 서있는 걸 보았다. 그것은 마치 피라도 흘릴 것처럼, 붉었다. 나는 섬짓해서 지나가는 동안 말했다, 이렇게 인생의 절정은 죽음에 너무 가깝다. 뜨거운 여름날에 아무런 기미도 없었고, 다만 조용히 흰나비 한마리 스...
|
3164 |
★ 침묵하는 연습 ★
2
|
달마 | 510 | | 2007-09-16 | 2007-09-16 22:01 |
* 침묵하는 연습 *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
|
3163 |
♣ 우리 사랑하는 날에 / 김설하
|
niyee | 510 | | 2007-10-20 | 2007-10-20 05:45 |
. Love - The Lettermen
|
3162 |
♣ 가을에 쓰는 편지 2 / 김윤진
4
|
niyee | 510 | | 2007-11-01 | 2007-11-01 20:50 |
.
|
3161 |
겨울이 그립다 / 하원택
4
|
미주 | 510 | | 2007-12-06 | 2007-12-06 09:58 |
겨울이 그립다 / 하원택 하얀 눈송이가 그리운 것은 당신이 눈송이를 보면서 해 맑은 모습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눈 내린 들판이 그리운 것은 당신과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흔적을 남기고 싶기 때문이다 북서풍이 그리운 것은 벙어리 장갑속에서 당신의 손을...
|
3160 |
하아얀 아침
5
|
도솔 | 510 | | 2007-12-22 | 2007-12-22 22:19 |
하아얀 아침/도솔 하아얀 눈이 내리는날은 그녀가 생각이 난다네 지난밤 어둠을 헤치며 펑펑 흰눈이 내리는 아침은 더욱이 가신님 얼굴이 창밖에 서성거리듯 어딘가에 손짖을 할 것 처럼 눈사람을 만들것 처럼 스쳐가는 눈내린날의 아침은 사랑스런 그녀가 보...
|
3159 |
무언이라도 좋습니다<<펌>>
4
|
별빛사이 | 510 | | 2008-02-09 | 2008-02-09 10:20 |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a:hover { text-decoration: none; }@font-face { font-family:막내; src:url(https://user.chol.com/~youngest/font/TTche.eot) }; body,tabl...
|
3158 |
신종 사기에 조심
6
|
상락 | 510 | | 2008-05-26 | 2008-05-26 18:34 |
신종 사기에 조심 요사이 보이스 피싱으로 검찰청이다. 우체국 소포가 반송되였다등 여러 유형으로 사기행각이 유행하고 있는데 신종 사기 한가지 알려 드릴테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은행 현금 인출기에서 작동되는 카메라을 악용한 수법 입니다. 일부러 소...
|
3157 |
시인들 외1 / 이제하
|
琛 淵 | 510 | | 2009-08-10 | 2009-08-10 06:55 |
시인들 언제 어디서고 기념사진 속에서라면 시인은 단연 군계일학이다. 사진 속의 인물이 설사 한 무더기 삼성장군들이거나 온통 노동자투성이로 떡을 치고 있더라도 엿장수 마음대로? 절대로 시인은 시인이기를 그만 둘…수가 없다. 뒈진 듯하면서도 살아있고...
|
3156 |
♪^ .. 기다림의 기쁨
3
|
코^ 주부 | 511 | | 2006-01-31 | 2006-01-31 11:24 |
`♤` .. 포그한 설날 떡국 한 그릇 먹고 한살 더 젊으졌다 주장하는 코^ 탱구. 꽃삽 챙겨들고 봄을 재촉하려 나습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꽃밭 따스한 해빛먹어 뽀송뽀송 부풀어..♧ 부풀부풀 갈라진 땅 틈 사이론 파릇파릇 새 순 사~알~짝 고개를 네미네요. "성...
|
3155 |
오늘 아침에 행복 잎을 닦았습니다
5
|
하늘빛 | 511 | | 2006-05-17 | 2006-05-17 11:41 |
지난번에 아주 오랫만에 방문했는데..따스하니 맞이해주신 고운 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이쁘게 꾸며가시는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 아침에 행복 잎을 닦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행복 잎을 닦았습니다. 잎을 닦으면서 어떤 사람이 행...
|
3154 |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4
|
구성경 | 511 | | 2006-06-19 | 2006-06-19 09:04 |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
3153 |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6
|
보름달 | 511 | | 2006-07-11 | 2006-07-11 09:23 |
우리는 늘 배웁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찾아내서 할 일들이 생각보다 많이 숨어 있음을, 물방울처럼 작은 힘도 함께 모이면 깊고 큰사랑의 바다를 이룰 수 있음을 오늘도 새롭게 배웁니다. 우리는 늘 돕습니다.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어버이 마음, ...
|
3152 |
소금 같은 삶
5
|
보름달 | 511 | | 2006-07-13 | 2006-07-13 09:11 |
소금같은 사람 설탕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 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
|
3151 |
▶ 길지도 않은 인생 ◀
3
|
붕어빵 | 511 | | 2006-07-27 | 2006-07-27 23:27 |
가수 : 임주연 / 노래 : 보고싶어 ▶ 길지도 않은 인생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