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에 曰 시에 왈 父兮生我 부혜생아 하시고 母兮鞫我 모혜국아 하시니 哀哀父母 애애부모 여 生我劬勞 생아구로 삿다 欲報深恩 욕보심은 인대 昊天罔極 호천망극 이로다.
시경에 이르기를,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 나를 기르시니 애닯고 슬프도다.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고 애쓰시고 수고 하셨도다. 그 깊은 은혜를 갚고자 한다면 넓은 하늘도 다 함이 없도다.” 고 하셨다..... 흐르는 곡 = 돌아오지 않는 세월 : 김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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