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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감사합니다. 그리고 스승의 날 축하 합니다.

Diva

https://park5611.pe.kr/xe/Gasi_04/37885

2006.05.15 19:02:17 (*.234.1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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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님!! 큰사부님...감사합니다...늘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고(물론 여름엔 시원하게~~~) 모자라도 흉 안보시고 넓은 가슴으로 안아주셔서 제자들은 행복합니다. 고마버요~~~~젤 비싼 화분 보내드리옵니다. 싸부님~~~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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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5 20:21:16 (*.152.125.210)

먼창공

오늘 뉴스를보니 참 이상하게 스승의날을 보냈더군요
옛날 우리들은 스승님을 정말 존경하고 감사함을 오랫동안 간직하였는데
이것도 세월의 흐름인지 .......
점차 존경심도 고귀함도 퇴색하고 물질만능주의 시대가 오고 있는가봅니다

2006.05.15 20:47:03 (*.213.212.203)

sawa

오늘 홈 분위기가 따듯함을 느낌니다....
매일 이렇게 홈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가족님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2006.05.15 20:48:41 (*.234.155.41)

Diva

그러게요......어디 기막힌 일들이 한두가지라야 말이지요........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며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사람들마저
힘빠지게 만드는 일들이요.....
뭐라 말하면 궁색한 변명같고.....그냥 피식....쓴 웃음만 짓고 만답니다.

2006.05.15 21:23:26 (*.234.155.41)

Daiva

어마야~~~그림자님~~~~
이 축하곡하고, 화분은 오작교님꺼인디요~~ㅎㅎㅎ~~
장난 아니구요, 너무 무거우면 분위기 Down될까봐.....
오작교님이 난화분이 맘에 안드시나봐요...바꾸까요?...
그래도 쫌 있다 꽃피면 이 홈에 은은한 난향이 구석구석 밸 텐데.....

2006.05.15 21:29:58 (*.16.208.32)

Jango

축하합니다.
님께서 교직에 몸담고 계시다는 것을 미처 몰랐습니다.
당연히 우리 가족의 축하를 받을분입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2006.05.15 21:38:51 (*.234.155.41)

Diva

아이고~~~장고님마저~~
돌것네, 고마!!~~~아이라 캉께요~~
이거 오작교님꺼라 안캄미꺼~~~~
오작교님!! S.O.S!!! May Day!!!! May Day!!!! May Day!~~~~

2006.05.15 23:00:16 (*.146.85.222)

반글라

Diva님예~
큰싸부님께 드리는 인사라지예~~~~
작은싸부안테는 아무껏도 엄써예~~?

에스오에스랑 메이데이는 사투리가 업네예~~~~
노래도 사투리는 안들어 가지예~~~~

고마 이럴땐 모리는척 받는기라예~~~~
뎅기가이소~ 마~ 멀리 안나갑니데이~~~

2006.05.16 05:57:31 (*.234.155.41)

Diva

무전기 고장났나봐요....에스오에스, 메이데이 문자로 날릴까봐요~~~ㅋㅋㅋ....
무신 염치로 레프트어퍼컷에 뿅~~~가신 님께 감사, 축하 드리리까? 작은 싸부님?
화분은 근~~사 한걸로 택배 붙여드리리다. 존경과 감사의 뜻을 듬~~~뿍 얹어서요...
무쟈게 감사해요~~May day! 아니구~~Have a Nice Day!!!!~~~~

2006.05.16 10:01:54 (*.105.151.248)

오작교

이러한 것을 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고 하는 거신감요?
주신 난은 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
난은 게으른 사람이 키우기가 좋은 화초라면서요?
화초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갑자기 무전기의 수신 상태가 좋지 않더니만 그 시간에 님이 May Day를 친 모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2006.05.16 11:09:28 (*.241.194.213)

Diva

여러가지로 고맙구요, 기쁘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쏜살같은 시간이지만, 또 휘말려 살아야겠지요.
말씀 안하셔도,
말씀 안드려도,
다 짐작하고 계시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2006.05.18 05:43:33 (*.193.166.126)

푸른안개

diva님~
저도 이제야 이글을 접했읍니다.
스승의 날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솔직히 선쎔인지 몰랐읍니다.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아고 그동안 막 까불었는데 이를 우째요?
그래도 훌륭하신 분이라 용서해 주실거라 믿읍니다 ㅎ
늘 즐거운 날드링 되시길요. ^^*

2006.05.18 06:21:30 (*.234.155.41)

Diva

ㅎㅎㅎㅎ~~푸른안개님......그게 뭐그리 대수인가요?
우린 누구나 선생님이잖아요? 먼저 배우고 앞서가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저의 스승이란 생각을 하는 Diva 입니다.
감사해요~~자주 뵜으면 좋겠어요~~~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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