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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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32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933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583   2007-06-19 2009-10-09 22:50
830 달팽이 사랑 2
산마루
862   2005-08-31 2005-08-31 12:51
달팽이의 사랑 김광규 달팽이의 사랑 /김광규 장독대 앞뜰 이끼 낀 시멘트 바닥에서 달팽이 두 마리 얼굴 비비고 있다 요란한 천둥 번개 장대 같은 빗줄기 뚫고 여기까지 기어오는데 얼마나 오래 걸렸을까 멀리서 그 그리움에 몸이 달아 그들은 아마 뛰어왔을...  
829 ♣ 좋은 벗이 되고 싶을뿐... 5
♣해바라기
987   2005-09-06 2005-09-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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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1
산머루
1063   2005-09-16 2005-09-16 10:30
산마루 秋夕 때가 되면 농사일도 거의 끝나 갈 무렵이고 햇곡식도 먹을 수 있으니 豊年을 넉넉하게 즐길 수 있으며 과일도 풍성하고 덥고 춥지도 않아 즐길만 하답니다. 객지에 나돌던 식구들도 다 고향에 모이고 온 식구가 차례를 지내고 성묘도 하고요. 막혔...  
827 친구야, 약속할께...!
산머루
781   2005-09-18 2005-09-18 15:11
친구야, 약속할께...! 친구는 찾는 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거래 -좋은 글 中에서- 산마루  
826 이 가을엔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 2
붕어빵
836   2005-10-14 2005-10-14 22:25
이 가을엔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 이 가을엔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 저 고운 단풍잎 손짓해 부르는 날이면 조용한 오솔길 그대와 나란히 지난 일들 나누고 싶다. 아픈 기억들이 가슴속을 멍들일 때면 다시 돌이키고 싶지않은 지난날이지만 때로는 ...  
825 사랑은 계산 하지 않습니다 1
붕어빵
642   2005-10-20 2005-10-20 21:44
♧사랑은 계산 하지 않습니다.♧ 차가운 강물속에 두 딸이 빠지자 곁에 있던 아버지는 물 속에 뛰어들어가서 아이들을 밀어냈습니다. 그리고 탈진끝에 물에 가라앉았습니다. 다른 이들은 내가 뛰어들면 저 사람을 건질 수 있을지, 없을지 계산을 하지만 부모는 ...  
824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 7
좋은느낌
905   2005-11-14 2005-11-14 07:50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 - 오마르워싱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  
823 그건... 바로 당신입니다.....*^^* 5
옹달샘
1016   2005-11-28 2005-11-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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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겨울나무처럼~~ 5
Jango
697   2005-12-09 2005-12-09 20:45
처마 끝에 맺힌 고드름 사이로 뜨겁게 입김 불어내며 하루종일 걸어오는 너를 보았어 아침에 깨어난 그리움 저녁이면 만날줄 알았어 봄에 길을 떠났던 내 사랑도 첫눈이 내리면 눈꽃으로 피어날줄 알았어 내 걸음이 너무 빨라 혹시 너를 지나쳐버린 건 아닐까...  
821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 2
달마
594   2005-12-12 2005-12-12 09:35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  
820 존재의 기쁨 3
좋은느낌
609   2005-12-13 2005-12-13 16:02
존재의 기쁨 언제부턴가 나는 내 주위의 당연한 모든 것들이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지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나와 함께 웃고 눈물 흘리는 사람들, 나의 직장과 가족들, 그 어느 것도 특별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던 생각은 그...  
819 2005년 끝자락에서 초롱이랑 한잔 하실까여?? 5
고운초롱
583   2005-12-31 2005-12-31 12:29
고우신 님들과 2005년 끝자락 오늘.. 연말 그냥 지나가기 섭해서~ 함께 정겨운 자리 하고파~ 초롱이가 이케 준비했어요.ㅎ~ 보글보글 얼큰한 꽃게탕에~ 이슬이로 준비했는데~워떼~~유~~?? 술한잔 하시며~ 한해동안의 안좋았던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가벼...  
818 일곱 가지 행복 서비스 6
좋은느낌
670   2006-01-24 2006-01-24 19:32
일곱 가지 행복 서비스 첫째!!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 미소는 모두를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셋째!! 명랑한 언어, 명랑한 언어를 습...  
817 초롱이 인사 드립니다~ 24
고운초롱
735   2006-02-17 2006-02-17 13:55
비가 내리고 난후.. 공기가 맑고~ 햇살이 고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오신 감독님께 아무런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초롱이 한없이 부끄럽고~죄송스럽네요. 방장이란..? 아무나 하는 업무가 아니라는 걸 느껴면서 시험일까정 1달만 임시...  
816 장고의 생각---^^ 15
Jango
614   2006-02-18 2006-02-18 20:16
괜스레 힘든 날 턱 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단다.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사랑이 날 떠날 때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내 줄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  
815 싱그러운 한주 시작하세요*^^* 11
고운초롱
628   2006-02-20 2006-02-20 11:07
고운초롱 봄이 오면 나는 글;이해인 봄이 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나도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814 고운초롱님에술안주 4 file
지둘여
513   2006-03-14 2006-03-14 22:29
 
813 알아 두시면 좋겠죠!! 3
구성경
1118   2006-03-24 2006-03-24 20:40
☆☞오작교홈에 오신 님들 보람찬 하루 되세요^^** ♡행복하세요♡ (https://cafe.daum.net/son79) 동양고전성과건강남성크리닉 여성크리닉성에관한상식성에관한이야기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요~!!☆편안한 휴식즐거운 마음  
812 M To M - "Miracle (넌 어느별에서 왔니 OST)" 4
붕어빵
931   2006-04-23 2006-04-23 22:45
M To M - "Miracle (넌 어느별에서 왔니 OST)" M To M - "Miracle (넌 어느별에서 왔니 OST)" 네 두 손을 들어 하늘을 가려도 하나 감출 수 없는 것처럼 널 사랑하는 내 맘도 가릴 순 없어 널 사랑해 사랑 뒤에 숨은 이별이 올까봐 겁이 나 널 놓진 않을게 널...  
811 나를 깨뜨리는 지혜 4
구성경
514   2006-05-22 2006-05-22 08:42
나를 깨뜨리는 지혜 때로 아집이 강한 사람은 자신이 틀린 것을 알면서도 쓸데없는 자기 체면 유지 때문에 끝까지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존심이 있다는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구별해야 할 것은 자존심이 아닌 자만이나 자기 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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