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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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093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54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170   2007-06-19 2009-10-09 22:50
2570 5월의 노래 - 괴테 14
달마
673   2006-05-14 2006-05-14 16:58
5월의 노래 / 괴테 오오 찬란하다 자연의 빛 해는 빛나고 들은 웃는다 나뭇가지마다 꽃은 피어나고 떨기 속에서는 새의 지저귐 넘쳐 터지는 가슴의 기쁨 대지여! 태양이여! 행복이여! 환희여! 사랑이여! 사랑이여! 저 산과 산에 걸린 아침 구름과 같은 금빛 ...  
2569 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 주십시오 /이해인 19
Jango
809   2006-05-15 2006-05-15 00:36
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 주십시오 /이해인 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 주십시오 꼭 필요한 만큼만 먹고 필요한 만큼만 둥지를 틀며 욕심을 부리지 않는 새처럼 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주십시오 가진 것 없어도 맑고 밝은 웃음으로 기쁨의 깃을 치며 오늘을 살게 해...  
2568 Diva님 그리고 이땅의 모든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21
오작교
750   2006-05-15 2006-05-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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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7 울 님덜~!요즈음 입맛이 없으시다구염~?? 22
고운초롱
2043   2006-05-15 2006-05-15 09:49
♡ 아낌없는 마음으로 ♡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인생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못질일랑 그만 거두어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자 이해하는 ...  
2566 좀 쉬세요 7
붕어빵
509   2006-05-15 2006-05-15 13:40
쉬고 싶은 만큼 쉬다 가세요. 사는 게 힘들지요. 뭐 좀 해볼려고 해도 잘 되지 않고.. 자꾸 마음만 상하지요. 모든 일 다 미뤄두고 여기 와서 좀 쉬세요. 읽고 싶던 책도 맘껏 읽고.. 듣고 싶던 음악도 맘껏 듣고.. 어둑해지면 친구랑 같이, 술이나 한잔 해요...  
2565 사부님~~감사합니다. 그리고 스승의 날 축하 합니다.~~ 12
Diva
1013   2006-05-15 2006-05-15 19:02
오작교님!! 큰사부님...감사합니다...늘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고(물론 여름엔 시원하게~~~) 모자라도 흉 안보시고 넓은 가슴으로 안아주셔서 제자들은 행복합니다. 고마버요~~~~젤 비싼 화분 보내드리옵니다. 싸부님~~~건강하소서~~  
2564 당신생일날에/김종환 10
먼창공
853   2006-05-15 2006-05-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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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3 첫 만남 / 용혜원 27
an
866   2006-05-16 2006-05-16 08:47
첫 만남 / 용혜원 눈빛으로 사랑을 느꼈다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움직임이 내 가슴에서 불붙기 시작했다 그대 생각에 뒤척이다 깊은 잠에 빠져들지 못했다 마음은 왠지 즐거움과 설렘과 기대로 가득 차올랐다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  
2562 영화 한편 보실래요.....? 15
조지아불독
681   2006-05-16 2006-05-16 12:33
오늘은 멀리 알라바마주 버밍햄을 갔었습니다. 오랜만에 혼자 하는 여행길이라 맘껏 음악도 듣고 상념에 잠기며 호젓이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집 근처의 블럭버스터 비디오 전문점에서 영화를 하나 빌렸습니다. 한국을 다녀온 뒤 무척이나 바쁘게 지...  
2561 사 찰 10
붕어빵
668   2006-05-16 2006-05-16 14:11
관악산 연주대 월출산 무위사 두륜산 만일암터 두륜산 대흥사 충남 가야산 개심사 충남 가야산 개심사 충남 가야산 보원사터 도봉산 망월사 도봉산 망월사 도봉산 망월사 태백산 망경사 태백산 망경사 삼각산 진관사 삼각산 진관사 운길산 수종사 운길산 수종...  
2560 그리운 이름 하나 - 용혜원 6
별빛사이
516   2006-05-16 2006-05-16 15:23
그리운 이름하나 용혜원 내 마음에 그리운 이름 하나 품고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눈을 감으면 더 가까이 다가와 마구 달려가 내 가슴에 와락 안고만 싶은데 그리움으로 가득 채웁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삶에 생기가 돌고 온몸에 따뜻한 피가 돕...  
2559 선인장(작품) 7
붕어빵
549   2006-05-16 2006-05-16 22:33
 
2558 오늘 아침에 행복 잎을 닦았습니다 5
하늘빛
511   2006-05-17 2006-05-17 11:41
지난번에 아주 오랫만에 방문했는데..따스하니 맞이해주신 고운 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이쁘게 꾸며가시는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 아침에 행복 잎을 닦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행복 잎을 닦았습니다. 잎을 닦으면서 어떤 사람이 행...  
2557 영화 한편 보실래요.....? 3
Ryback
561   2006-05-17 2006-05-17 16:55
블독님 연예 전문 기자가 쓴 영화평 기사인 줄 알았습니다. 글을 읽노라면 잔잔하게 영상이 떠오르는 듯해서 보고싶은 유혹을 떨칠 수 없네요. 배경 음악도 너무 좋구요. 좋은 정보를 좋은 글에 담아 좋은 곡까지 덤으로 선물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아쉬운대로...  
2556 숨막히는 그리움/세진 8
별빛사이
596   2006-05-17 2006-05-17 19:45
A:link {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on:none;} A:active {text-decoration:none;} A:hover {text-decoration:none;}@font-face {font-family:cookie_ongdalsam9; src:url(https://home.freechal.com/~takejihye/font/cookie-ong...  
2555 아무리아파도 /길은정 14
먼창공
717   2006-05-17 2006-05-17 22:32
아마 길은정씨가 암으로 투병할때 만든 글 같네요 많이 고통스러웠을겁니다 이제는 고통없는곳에서 편하게 쉬고 있겠죠 인터넷 옾션에서 utf-8에 체크가 되어 있으면 플래쉬가 재생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554 ♧※ 그대와 마주앉아 따뜻한 차한잔....이정하 ※♧ 17
Jango
605   2006-05-18 2006-05-18 09:17
그대와 마주앉아 따뜻한 차 한잔/이정하 조용히 내려와 곱게 흩어지는 햇살들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이러한 날이면 내 마음은 한자리에 못 있지요 하지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구만큼이나 내게 부여된 책임이 있어 나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있는...  
2553 ^^**~ 30
고운초롱
740   2006-05-18 2006-05-18 09:35
♡함께하는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누군가를 사랑 할때는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마음속의 병을 앓고 있지는 않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마냥 내 앞에서 웃어주는 사람 언제나 변하지 않고 늘 곁에 있어 줄 것만 같은 사람 그런 편안한 생각...  
2552 시골 풍경 12
붕어빵
584   2006-05-18 2006-05-18 11:22
function AllBGMStop(){ // // 동영상 블로그에서 무조건 호출 한다네..... // // }  
2551 세월.......... 7
별빛사이
510   2006-05-18 2006-05-18 22:14
세월 한 줄기 바람만 불어도 옷깃을 여미어야 하는 나, 인 것을.... 등골을 타고 찬바람 한 줄기 스치는가 싶더니 몸살을 앓는 나 인 것을... 사랑 할 이도, 미워 할 이도 없다고 늘 마음을 비우며 살려 하지만 꽃은, 아름다워서 사랑하고 물은 맑아서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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