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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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91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54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181   2007-06-19 2009-10-09 22:50
2510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908   2008-11-29 2008-11-29 09:19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 전남 순천에 지금도 살아있는 실제 개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전남 순천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자식없이 한 마리의 개를 자식 삼아 살고 있었습니다. 집이 가난하여 할아버지가 가끔 산에서 나무를 해와서 먹고 살았는데 할머니...  
2509 빵 껍질에 담긴 사랑 4
보름달
808   2008-11-27 2008-11-27 18:58
빵 껍질에 담긴 사랑 (30억원 짜리 수석 ) 어느 작은 마을에 사는 금실 좋기로 소문난 부부가 결혼 50주년을 맞이하여 자식들이 마련해 준 금혼식 잔치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노부부를 축하해 주러 온 사람들은 모두들 부러운 눈빛이었습니다. 축하연이 끝나고...  
2508 사랑이라는 돌 4
보름달
795   2008-11-26 2008-11-26 09:41
♣ 사랑이라는 돌 ♣ 한 사내가 마음이라는 도시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그 도시의 마음들은 모두 문을 걸어 잠근채 열어주지 않아서 마음 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사내는 지혜로운 사람을 찾아가서 물었습니다. 마음들이 모두 하나같이 닫혀 ...  
2507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7
보름달
811   2008-11-23 2008-11-23 23:08
그냥 침묵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손 내밀기 싫은 날이 있습니다. 나만 아프면 그만이지... 남에게까지 동화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 그저 그런 날이 있습니다. 마음이 답답하면 침묵 속으로 그래요, 그 무언의 침묵이 오히려 자...  
2506 우리집 김장하는 날 11
발전
813   2008-11-23 2008-11-23 18:41
11월 22일은 우리집 김장하는 날입니다. 팀이프 중서팀의 11월 정출이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김장때문에 갈 수가 없었지요. 엎진데 덮진격으로 큰형님이 낚시 가자고 전화가 왔었으나 " 오늘 하루 낚시가고 앞으로 안 갈거면 모를까? 김장 도와 주고 앞으로 ...  
2505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펌) 4
별빛사이
873   2008-11-23 2008-11-23 16:23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  
2504 ♣ 가을에 피고 진 들꽃 / 새빛 장성우 2
niyee
660   2008-11-23 2008-11-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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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6
보름달
768   2008-11-22 2008-11-22 20:29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1.좋은 아내는 천사같이 되려고 노력한다 나쁜아내는 자신이 천사로 착각한다 2.좋은 아내는 남편이주는 작은 선물에도 기뻐한다 나쁜 아내는 뭘 사줘도 잘못 샀다고 트집부터 잡고 구박한다 좋은아내는 집안에서나 밖에서나 똑같이 잘한...  
2502 오래 남을 사랑법 2
장길산
839   2008-11-22 2008-11-22 14:57
오래 남을 사랑법 당신의 사랑에 실리는 무게만큼 그와의 거리는 멀어집니다 누구의 사랑을 받는다는건 행복한일입니다 그러나 누구를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대에게 묶어두려 한다면 그건 바로 그와의 거리도 그만큼 멀어짐입니다 사랑은 소속되어지는 것이아...  
2501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5
야달남
789   2008-11-21 2008-11-21 13:02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과 교제하라 가까이 지내는 사람의 기분과 행동은 우리의 기분과 행동에 전염성이 있다.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의 약점보다 장점을 바라보고 자기 비판보다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스스로에게 확신시킬 수 있...  
2500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8
보름달
1984   2008-11-19 2008-11-19 13:21
고향(故鄕) - 정지용(鄭芝溶)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더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 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  
2499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747   2008-11-18 2008-11-18 15:51
유아무와 인생지한 [有我無蛙人生之恨] 고려 중엽...유명한 학자이셨던 李奎報 (1168~1241) 선생께서 몇 번의 과거에 낙방하고 초야에 묻혀살때 집 대문에 붙어있었던 글입니다. * 이 글에대한 유래... 임금이 하루는 단독으로 야행을 나갔다가 깊은 산중에서...  
2498 낚시로 맺은 소중한 인연 4
발전
714   2008-11-18 2008-11-18 13:39
내가 2003년 [인터넷 바다낚시] 사이트에 처음 가입 하고 주로 했던 일은, 조황속보를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나가는 것이 고작이었다. 어디서 뭐가 잡히고, 어떤 계절에 뭘 잡아야 하는지······. [생방송 "세상의 아침" 방송 진행하는 곳] 또는 누가 얼마만큼...  
2497 행복해지는 법 5
장길산
782   2008-11-18 2008-11-18 12:01
행복해지는 법 * 날씨가 좋은 날엔 산책을... * 하고 싶은 일을 적고 하나씩 시도해 본다. * 시간날때마다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든다. * 우울할 때 찾아갈 수 있는 비밀 장소를 만들어 둔다 . 활기차지는 법 * 즐거운 상상을 많이 한다. * 고래고래 ...  
2496 가을 비 내리는 날... 9
은하수
836   2008-11-15 2008-11-15 16:28
가을 비 내리는 날/작은꽃 비가 내 마음을 흔듭니다 유리창에 맺혀 소리없는 빗물 방울도 오늘 따라 마음을 흔듭니다 뒤 돌아간 추억처럼 슬픔처럼 쏟아지는 그리움에 기억마다 다시 담는 추억 가을 끝 자락에 도 내 가슴에 도 하얀가슴 적시며 비가 내립니다...  
2495 인생 / 초혜 신미화 1
산들애
818   2008-11-15 2008-11-15 15:10
인생 / 초혜 신미화 나를 찾지만 내가 없고 너를 찾았지만 너는 없었다 흐르는 강물같은 인생 우리는 여기에도 없었고 저기에도 없었다 바람에 날려온 씨앗 마냥 어느 날 뚝 떨어져 생겨 났을 뿐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자 없고 살아지고 싶은대로 살아지는 것...  
2494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1
산들애
779   2008-11-15 2008-11-15 15:06
objectlaunch("");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내가 안아줄때 살며시 눈감은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네 이름 부르며 두 뺨을 어루만져 주던 그 기억들 네가 모르게 숨어서 지켜보고 있으면... 날 찾아 해매는 너의 모습 그 모습이 예뻐서 하나부터 열까...  
2493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산들애
752   2008-11-15 2008-11-15 14:56
objectlaunch("");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왜 당신 생각만 하게 되면 당신 곁에서 생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어지는 걸까요? 달 없이 해가 빛날 수 없고 풀 없이 꽃이 더욱 향기로울 수 없듯이 당신이 해라면 달빛 그림자로 당신이 꽃 이라면 나무그늘 아...  
2492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915   2008-11-14 2008-11-14 16:30
오십과 육십 사이 해야 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싶은 나이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 더 늙기전에 다시 한번 해보고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 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난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고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  
2491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816   2008-11-13 2008-11-13 23:24
첫번째 특징은 말이다, 네가 장차 커서 큰일을 하게 될 수도 있겠지? 그때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가 네게 있음을 명심하렴. 우리는 그 존재를 신이라고 부르지. 그 분은 언제나 너를 당신 뜻대로 인도하신단다. 두번째는 가끔은 쓰던 걸 멈추고 연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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