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358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217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827   2007-06-19 2009-10-09 22:50
1810 사람사는 냄새를 물씬 풍기는 이야기들... 11
보름달
687   2006-07-12 2006-07-12 08:15
♡ 돈보다 더 중요한 것 ♡ "여보세요. 잠깐만요." 아침 산책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트럭 운전사가 나를 불렀다. 나는 운전사인 할아버지가 길을 잃어버리셨구나 하고 생각했다. 이곳에는 이정표가 제대로 붙어져 있지 않아서 종종 운전사들이 길을 잃고 헤매곤...  
1809 숲으로 가는 사람들 17
An
687   2008-01-29 2008-01-29 14:22
숲으로 가는 사람들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은 없다 모든 것을 다 갖는 삶은 누구에게도 오지 않습니다 겉으로 그렇게 보일 뿐이지요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얻는 것만 있거나 잃는 것만 있는 일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잃는 부분을 받아들일 준비가...  
1808 * 퇴계 이황과 매화 5
Ador
687   2008-02-13 2008-02-13 00:07
이황(李滉) 퇴계(退溪)선생은 매화(梅花)를 끔직히도 사랑했다. 그래서 매화를 노래한 시가 1백수가 넘는다. 이렇게 놀랄 만큼 큰 집념으로 매화를 사랑한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단양군수 시절에 만났던 관기(官妓) 두향(杜香) 때문이었다. 퇴계 선생이 단...  
1807 ♣ 따뜻한 사람들 3
♣해바라기
688   2005-12-18 2005-12-18 16:02
차가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활기찬 마음으로 건강 조심하시고 고운 시간 즐거움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이 맞을 한 주 행복한 웃음 꽃 피우세요~^^*  
1806 "고운 초롱"님의 사물놀이(남원 시립농악단)를 구경오세유~~~ 18
Jango
688   2006-11-08 2006-11-08 00:34
.  
1805 ♡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5
달마
688   2007-03-25 2007-03-25 23:25
♡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 그대가 전해 주는 사랑의 눈빛 하나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났으니 무거운 짐 내려놓고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  
1804 사랑하는 제인에게 13
An
688   2007-09-05 2007-09-05 05:29
마음에 흐르는 눈물 눈에 흐르는 눈물은 보이지만 마음에 흐르는 눈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참 슬픔은 얼굴을 타고 흐르는 눈물이 아닌 마음에 고이는 보이지 않는 눈물 안에 있습니다 보이는 눈물은 누구나 닦아줄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눈물은 진실로 사랑하...  
1803 ▶◀[근조]우리 대통령 노무현님 4
설중매
688   2009-05-26 2009-05-26 08:14
Chaconne in G minor <오른쪽 마이크 들고 있는 사람이 노무현> <1992년 5월 부산 칠성시장 앞- `광주항쟁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중> 당신은, 영원한 우리대통령이셨습니다. 비통한 심정으로 대통령님 서거를 애도합니다.  
1802 중년 13
Jango
689   2007-05-11 2007-05-11 00:30
.  
1801 회원님들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3
발전
689   2008-09-17 2008-09-17 20:19
이번 추석은 연휴도 짧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달력을 보니 내년 추석도 마찬가지이다. 개인회사가 아니다 보니 휴일을 더 주는 것도 없고, 더 쉬려면 자기 휴가를 내고 쉬어야 하는데 비축해 놓은 휴가가 없어 아쉽기만 하다. [처가의 옥상에서 바라본 야...  
1800 내 가슴 한쪽에 2
보름달
689   2008-10-14 2008-10-14 19:56
내가슴 한쪽에 / 이정하 세상의 울타리 안쪽에는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스쳐갈 만큼 짧았던 만남이기도 했지만. 세상이 그어둔 선 위에서 건너 갈 수도 건너 올 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 쓸쓸하고 어둡던 내 가슴 한쪽에 소망...  
1799 거시기로 피아노 연주를...ㅋㅋ 8
안개
690   2006-06-01 2006-06-01 23:07
.  
1798 당신과 술한잔하고 싶습니다 11
구성경
690   2006-06-20 2006-06-20 08:54
** 당신과 술한잔 하고 싶습니다 ** 나! 당신과 그냥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서로에게 부담없는 친구가 되자고시작은 그러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온통 빠져버렸는지 어느 누구에게도 사과씨 만큼도 내마음 주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가슴 떨림으로 잠못 이루...  
1797 하늘이 높아....★ 6
은하수
690   2008-08-20 2008-08-20 21:19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만하고 바다만한데 하늘은 너무 높아 손이 닿질 않고 바다는 너무 깊어 발이 닿질 않으니...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만큼 큰지 보여 줄 수도 만져 볼 수도 없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 또한 누구도 닿을 수 ...  
1796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690   2008-12-02 2008-12-02 12:59
.  
1795 환상의 세계 1
붕어빵
692   2005-09-19 2005-09-19 09:00
 
1794 행복의 천사가 되어요...........*^^* 3
옹달샘
692   2005-10-31 2005-10-31 06:17
.  
1793 ★-가을이 가기전에-★ 1
고운초롱
692   2005-11-25 2005-11-25 09:43
고운초롱 ★-가을이 가기전에-★ 지금쯤,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 부터 살아...  
1792 선운산(선운사)에서~~ 16
Jango
692   2006-04-06 2006-04-06 02:18
-범구경- 오로지 입을 지켜라 무서운 불같이 입에서 나온 내 말이 내 몸을 스스로 태우고 만다 일체 중생의 불행은 그 입에서 생기나니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이로다 -선운사 대웅전-  
1791 영화 한편 보실래요.....? 15
조지아불독
692   2006-05-16 2006-05-16 12:33
오늘은 멀리 알라바마주 버밍햄을 갔었습니다. 오랜만에 혼자 하는 여행길이라 맘껏 음악도 듣고 상념에 잠기며 호젓이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집 근처의 블럭버스터 비디오 전문점에서 영화를 하나 빌렸습니다. 한국을 다녀온 뒤 무척이나 바쁘게 지...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