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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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18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80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445   2007-06-19 2009-10-09 22:50
1790 ★-가을이 가기전에-★ 1
고운초롱
688   2005-11-25 2005-11-25 09:43
고운초롱 ★-가을이 가기전에-★ 지금쯤,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 부터 살아...  
1789 중년 13
Jango
688   2007-05-11 2007-05-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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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 슬픈이야기...찡 합니다 1
데보라
688   2007-10-19 2007-10-19 02:25
서로를 지극히 사랑하는 제비 한 가족이 있었다. 한마리가 불의의 사고로 죽는다. 남은 한마리는 죽은 짝의 곁을 떠나지 못하며 혹은 맴돌고, 혹은 어서 일어 나라고 부리로 쪼아 보기도 하고, 혹은 몸을 부벼 보기도 하며 목놓아 통곡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  
1787 회원님들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3
발전
688   2008-09-17 2008-09-17 20:19
이번 추석은 연휴도 짧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달력을 보니 내년 추석도 마찬가지이다. 개인회사가 아니다 보니 휴일을 더 주는 것도 없고, 더 쉬려면 자기 휴가를 내고 쉬어야 하는데 비축해 놓은 휴가가 없어 아쉽기만 하다. [처가의 옥상에서 바라본 야...  
1786 내 가슴 한쪽에 2
보름달
688   2008-10-14 2008-10-14 19:56
내가슴 한쪽에 / 이정하 세상의 울타리 안쪽에는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스쳐갈 만큼 짧았던 만남이기도 했지만. 세상이 그어둔 선 위에서 건너 갈 수도 건너 올 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 쓸쓸하고 어둡던 내 가슴 한쪽에 소망...  
1785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688   2008-12-02 2008-12-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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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4 ♧ 가을비 속에 1
고운초롱
689   2005-10-14 2005-10-14 09:22
고운초롱 가을비 속에 글;희연 또다시 가을이 왔네요. 그리고 시원스레 퍼붓는 비님도 오시네요. 덕수궁 돌담길을 홀로이 우산을바치며 걷노라면 문득 누군가가 그리워집니다. 그리움이 그대라면 난 또 그리움을 사랑하겠습니다. 가을비에 한잎 두잎 떨어지는...  
1783 ♣ 손님 사랑을 두고 내리셨군요. 3
♣해바라기
689   2005-11-21 2005-11-2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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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 중년이란 세월속에.... 2
붕어빵
690   2005-12-14 2014-09-02 16:56
중년이란 세월속에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중년의 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였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  
1781 초등학생의 우리독도 사랑 ^-^ 4
붕어빵
690   2006-03-24 2006-03-24 13:57
 
1780 선운산(선운사)에서~~ 16
Jango
690   2006-04-06 2006-04-06 02:18
-범구경- 오로지 입을 지켜라 무서운 불같이 입에서 나온 내 말이 내 몸을 스스로 태우고 만다 일체 중생의 불행은 그 입에서 생기나니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이로다 -선운사 대웅전-  
1779 중년의 많은 색깔들 11
오작교
690   2007-08-13 2010-01-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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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8 사랑하고 있을때가 가장 외롭다 / 글..전은영 7
바람잽이
690   2007-11-20 2007-11-20 10:59
사랑하고 있을때가 가장 외롭다/글..전은영 사랑을 하고 있을때 온 세상이 다 내 것인 것 같아도 가끔 텅빈 정거장 아무도 없는 곳 같이 외로운 것은 더 많은 사랑을 갈구하는 욕심 때문이다. 사랑하는 이와 잠시의 이별이 서럽고 작은 몸짓 하나에 걀걀 웃으...  
1777 편 지 7
동행
690   2008-05-07 2008-05-07 23:05
편 지 시 현 어쩌다 마주치는 사람처럼 책갈피 속에서 오랜 시간을 가슴으로 우는 그대를 만났네. 바람이 불고 강물이 흘러 살포시 고개 내민 그대를 우리 어디만큼 떠나 왔는지 흘러가는 구름 속에서 못본 척 외면하고 지향없이 걸어왔네. 이별하고 돌아서서 ...  
1776 피와 눈물과 땀 7
윤상철
690   2008-06-20 2008-06-20 17:01
영광의 원천인, 피와 눈물과 땀 / 처 칠 "내가 바칠 수 있는 것은 피와 노고(勞苦)와 눈물과 땀 밖에 없다." 처칠경의 말입니다. 대학 입학 시험에 낙방하였으나 분발 노력하여 2차 대전을 勝利로 이끈 대정치가이며 「회고록」을 써서 노벨 문학상까지 받은 ...  
1775 ♤당신을 위해 이글을 바칩니다 ♤ 8
별빛사이
690   2008-07-08 2008-07-08 11:46
♤당신을 위해 이글을 바칩니다 ♤ 내일 태양이 뜰텐데 비가 올거라고 걱정하는 당신에게 ..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있는 당신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  
1774 감사 했습니다~~사랑으로 10
은하수
690   2008-08-18 2008-08-18 03:35
감사하기만 했습니다 신을 신고 길을 걷는데 불현듯 뭉-클 감사 해졌습니다. 만일 두발이 없어 이 험한 세상 어떻게 다닐 수 있을까?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고 감사 했습니다. 어젯밤 그리도 피곤하여 죽어 자던 이 내 몸이 이렇게 눈을 뜨고 선연히 살아 ...  
1773 ♣ 춘풍春風 스캔들 -詩 김설하 2
niyee
690   2009-03-26 2009-03-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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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 작은 언덕 하나 있다 / 풀잎 (펌) 14
sawa
691   2006-04-12 2006-04-12 01:26
 
1771 아~ 장태산 그 진한 감동의 향기로 초대합니다. 17
달마
691   2007-05-26 2007-05-26 10:20
● 기적과 같은 사랑 ● 우리가 서로 얼굴조차 마주 볼 수 없는 공간 저 너머 사이버 세상에서 일상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흔적 하나로 안부를 확인한다는 것은 기적 같은 사랑입니다 모카와 헤즐넛 굵은 알맹이 몽글게 갈아 지금 마-악 내려놓은 원두커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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