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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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18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807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444   2007-06-19 2009-10-09 22:50
1750 ♡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 3
달마
585   2007-04-20 2007-04-20 22:01
●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아무도 그대가 준 만큼의 자유를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앞에 서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될 수 있는 까닭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아닌 ...  
1749 소망 하나 꿈 하나 그리고 희망 하나 / 안 성란 2
별빛사이
622   2007-04-21 2007-04-21 10:00
소망 하나 꿈 하나 그리고 희망 하나 / 안 성란 내 작은 소망 하나는 소박한 마음으로 당신이 가는 길에 아무 말 없이 두 손 꼭 잡고 따라가는 소중한 믿음이 있는 마음입니다. 내 꿈 하나는 잘 가꿔 놓은 탄탄한 평지를 걷기보다 자갈과 모래가 덮여 있는 꾸...  
1748 죄송합니다.저희집 시계가 고장난것 같아요.현재시간좀 체크해주세유~ ^(^ 7
순심이
600   2007-04-21 2007-04-21 16:33
배경음악-어머나-소피아  
1747 소금 같은 사람 14
늘푸른
617   2007-04-22 2007-04-22 09:32
소금 같은 사람 설탕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1746 표정 바꾸기 2
순심이
525   2007-04-23 2007-04-23 07:35
^(^ 욜씸히 따라서 표정을 바꿔보시고 오늘 하루 웃어봅시당~ ^0^  
1745 함께하고 싶은 사람 茶淵/황숙 4
별빛사이
815   2007-04-23 2007-04-23 10:55
함께하고 싶은 사람 茶淵/황숙 애틋한 사랑이라기보단 미운 정 고운 정 들어 이젠 옆에 없으면 안 되는 항상 함께하고 싶은 사람 며칠을 얼굴 못 보면 궁금해지고 보고 싶어지는 내 맘에 자리 잡은 항상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매일 듣던 목소리 하루라도 거르면...  
1744 ♠50, 60대의 아픔 ♠ (펌) 7
붕어빵
526   2007-04-24 2007-04-24 06:49
♠50, 60대의 아픔 ♠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를 짊어질 개혁과 신진의 주체, 젊은이 들이여! 여러분들은 50, 60대가 겪은 아픔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대들은 조국을 위하여 과연 얼마만큼 땀과 눈물을 흘렸는가? 지금 여러분들이 누리는 풍요로움 뒤에는 ...  
1743 예쁜 꿈을 꾸는 인형 / 안 성란(펌) 3
별빛사이
536   2007-04-24 2007-04-24 09:45
예쁜 꿈을 꾸는 인형 / 안 성란 뽀얀 안갯속 그리움을 타고 라일락 꽃향기에 취해서 커다란 창문을 배개로 삼아 스르르 잠이 들었어요. 뭉실뭉실 구름을 타고 하얀 꽃향기로 두 눈을 가리고 보랏빛 꽃향기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만들어 놓은 맑고 투명한 하루...  
1742 마음을 다스리는 글 4
철마
652   2007-04-24 2007-04-24 20:20
♡ 마음을 다스리는 글♡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양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 데서 생기느니라 근심은 애욕에서 생기고 재앙은 물욕에서 생기며 허물은 경망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 데서 생기느니라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1741 다 쭈~것쓰~~(죽도록 사랑하는법) 16
제인
651   2007-04-25 2007-04-25 05:13
다 주겄스~~~~  
1740 마음의 창 / 나선주(펌) 3
별빛사이
605   2007-04-25 2007-04-25 17:42
마음의 창 / 나선주 나의 창에는 향상 당신이 서 있습니다 하루 한시 떠나지 않으니 고마워서 언제나 창을 열어 둡니다 꽃 바람에 향기 고운 날 무심결 창을 열고 당신 발견했을 때 숨이 멎을 듯한 기쁨 반가움에 맨발로 달려 단숨에 안아 봤을 때 아, 세상을...  
1739 아름다운 마음들 ^-^ (펌) 6
붕어빵
541   2007-04-26 2007-04-26 06:39
> > > > 아름다운 마음들 > > 아름다운 마음들 내가 받은 것은 > 가슴에 새겨두세요. >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 >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 ...  
1738 마음을 다스리는 글(펌) 14
늘푸른
730   2007-04-26 2007-04-26 11:09
*:* 마음을 다스리는 글 *:* @밥은 먹을수록 살이찌고 돈은 쓸수록 아깝고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집니다. 당신의 1%무관심이 100%가 될때까지 당신만을 좋아하겠습니다. @5-3=2+2=4 오해에서 세 걸음 물러나면 이해가되고 이해에서 이...  
1737 달마 & 허브 4
철마
573   2007-04-26 2007-04-26 21:48
♡ 달마의 미소 ♡ 어제 허브농장을 하시는 일명"허브 장"사장님과 달마사부님,그리고 저 철마 세명이 쇠주 한잔 기울렸습니다.그리고 작년 오사모 정.모때 허브화분 3개에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허브장: 달마사부님 예쁜꽃 피는 허브도 있는데 그때...  
1736 사랑이 꽃으로 피었습니다 / 햇살 김승희(펌) 2
별빛사이
554   2007-04-27 2007-04-27 19:29
사랑이 꽃으로 피었습니다 / 햇살김승희 내가 시련속에 허우적 거렸더니 다정했던 사람들 모두 떠나고 오직 당신만 내 곁에 머무네요 성난 파도처럼 세차게 철썩거려도 듬직한 바위처럼 묵묵히 지켜주는 당신 사랑속에 그저 바보처럼 눈물 뿌렸지만 이젠 시련...  
1735 길 -천상병- 14
尹敏淑
527   2007-04-27 2007-04-27 20:15
길 - 천상병 길은 끝이 없구나 강에 닿을 때는 다리가 있고 나룻배가 있다. 그리고 항구의 바닷가에 이르면 여객선이 있어서 바다위를 가에 한다. 길은 막힌데가 없구나. 가로막는 벽이 없고 하늘만이 푸르고 벗이고 하늘만이 길을 인도한다. 그러니 길은 영...  
1734 ♡ 부는 바람에 꽃잎은 지고 ♡ 5
달마
721   2007-04-29 2007-04-29 00:24
부는 바람에 꽃잎은 지고 새로운 계절이 항상 내게 말해 주듯이 나 그렇게 말하리라 늘 그렇게만 말하리라 그 계절이 까닭 없이 짙어 가듯이 나 그렇게만 살아가리라 차라리 그렇게 속절없이 살아보리라 오늘도 계절은 상처만 흩뿌리고 스러져 간다 나도 이젠...  
1733 ㅎ ㅣ ~~~~~~~ 15
제인
671   2007-04-29 2007-04-29 04:48
"축" 제인 4000 점 돌파~~ 제인은 요기 까징... 꽃바구니와.. 음악은.. 언냐~~들과 아짜씨~~~들이 채워 주실 꺼라 믿어요.. 왜냐 ?? 제인이 언냐~~하고 아~짜~씨 들을 이~따~~만 큼 살앙 하니깐... 보겠~~쓰"""  
1732 기다리는 사람 - 김재진 7
하늘정원
607   2007-04-29 2007-04-29 18:44
기다리는 사람 - 김재진 설령 네가 오지 않는다 해도 기다림 하나로 만족할 수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 묵묵히 쳐다보며 마음속에 넣어둔 네 웃는 얼굴 거울처럼 한 번씩 비춰 볼 수 있다 기다리는 동안 함께 있던 저무는 해를 눈 속에 가득히 담아둘 수 있다 세...  
1731 ♡ 오월의 편지 ♡ 5
달마
701   2007-04-30 2007-04-30 01:01
오월의 편지 꽃은 피고 지고 오월이 다가 옵니다 뻐꾸기 울고 찔레가 피는 오월이 다가 옵니다 꽃이 지고 필 때마다 소녀를 생각 합니다 어둠 속에서 하얗게 반짝이며 찔레가 피는 철이면 더욱 그 소녀가 보고 싶습니다 아카시아 향기 그윽하던 그 밤 어두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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