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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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170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34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961   2007-06-19 2009-10-09 22:50
1550 ♣ 이 찬란한 가을이 가기 전에 3
♣해바라기
734   2005-10-26 2005-10-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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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 법정스님 2
붕어빵
734   2006-03-04 2006-03-04 02:06
本來無一物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물건과 인연을 맺는다. 물건 없이 우리들의 일상생활은 이루어질 수 없다. 인간을 가리켜 만물의 영장이라 하는 것도 물건과의 상관 관계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내면적인 욕구가 물건과 원만한 조화를 이룰 때 사람들은 ...  
1548 초롱이 인사 드립니다~ 24
고운초롱
735   2006-02-17 2006-02-17 13:55
비가 내리고 난후.. 공기가 맑고~ 햇살이 고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오신 감독님께 아무런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초롱이 한없이 부끄럽고~죄송스럽네요. 방장이란..? 아무나 하는 업무가 아니라는 걸 느껴면서 시험일까정 1달만 임시...  
1547 이케 이뿐 초롱이에게~달콤한 사탕 주실분~~~~?? 16
고운초롱
735   2006-03-14 2006-03-14 10:56
가슴의 피는 꽃 글;윤 보영 목련꽃 보다 화사하고 라일락 꽃보다 더 향기진한 꽃을 보셨나요 내 가슴에 그 꽃이 피었답니다 이꽃은 매일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늘 보기 위해 내가슴속에 나무째 옮겨 심었으니까요 고운초롱  
1546 이제 당신의 아내를 안아 주세요 12
늘푸른
735   2007-01-26 2007-01-26 10:28
> 이제 당신의 아내를 안아 주세요 TV를 켜면, 거리에 나가면 놀라운 몸매의 미인들 넘쳐 나지만 당신의 아내의 넉넉한 뱃살은 헬스클럽에 등록하느니 남편 보약 한 첩, 애들 먹거리 하나 더 사들이는 아내의 넉넉한 마음입니다. 직장에도 대학에도 국회에...  
1545 강물 - 정호승 20
尹敏淑
735   2008-06-13 2008-06-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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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 5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펌) 4
별빛사이
735   2009-05-04 2009-05-04 12:29
5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 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 이를 드러내며...  
1543 빈 가슴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24
고운초롱
736   2006-05-25 2006-05-25 09:24
고운초롱 빈 가슴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글; 오말숙 아픈 가슴 하나 안고 사는 일이라는 것 진즉에 알았더라면 차라리 그대를 몰랐던 사랑을 모르던 빈 가슴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사랑을 하면서도 수수께끼 같은 외로움에 흘렸던 뜨거운 눈물의 사연 그대...  
1542 행복한 물고기 - 류시화 11
별빛사이
736   2006-07-06 2006-07-06 19:45
행복한 물고기/류시화 나는 내 안에 물고기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물고기는 꼬리지느러미를 흔들며 내 안의 푸른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쳐 다니고 때로는 날개 없이 하늘을 날기도 한다. 물이 부족하면 나는 물을 마신다. 내 안의 물고기를 위해. 내가 춤을 ...  
1541 어느 어린이의 눈물 겨운 글(서울 글짓기대회 1등글임) 12
붕어빵
736   2008-04-04 2008-04-04 12:04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방문에 1, 2, 3, 4, 5...번호가 써 있어요. 우리 집은 32호예요. 화...  
1540 시에 댓글을 달며 12
동행
736   2008-05-11 2008-05-11 08:44
시에 댓글을 달며 /시 현 그리움을 밟고 지리산 연하천 기억의 노래속을 걸으며 댓글에 等身佛 한글로 타이핑 했더니 부적합한 단어라고 거부를 하네. 한자로 바꾸었더니 어서 오라네 이진법의 메아리... 누군가는 等神이지 사람은 이제 컴퓨터의 말을 들어야 ...  
1539 들꽃언덕에서 알았다 15
尹敏淑
736   2009-07-13 2009-07-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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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8 남자 나이 사십이 넘으면 3
구성경
737   2006-04-02 2006-04-02 18:36
남자 나이 사십이 넘으면 ★화장실 입구에서부터 지퍼 열지 않기 우선 급합니다. 아이들은 자라나고 아내는 매일 밤 졸라대고 주변의 친구들은 성공을 거둡니다 하지만,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 입구부터 지퍼를 내리며 들어가거나 지퍼를 올리며 화장실 문을 나...  
1537 여자들은 모르지! 8
데보라
737   2009-02-05 2009-02-05 01:39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작은 것 하나에 감동받는다는 사실을 큰 것에만 감동받는 게 아니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때로는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여자가 내뱉은 말 한 마디에 소심하게 삐져서 ...  
1536 아름다운곳 4
붕어빵
738   2005-09-27 2005-09-27 22:53
try { document.all.contentTD.width = parent.document.all.contentFrame.offsetWidth; } catch(exception) {} var startTime = new Date().valueOf(); var func_id = setInterval("resizeParentContentTD()", 100); var prev_height = -1; function resizeP...  
1535 지둘여에 낚시여행 3 file
지둘여
738   2006-06-13 2006-06-13 01:17
 
1534 값없이 주고 받는 우정 3
윤상철
738   2007-09-09 2007-09-09 01:15
참다운 友情, 아름다운 友情♣ 영국에서 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다. 그러나 금방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커녕 물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 달라고 소리쳤고, 인근에서 일을 하던 한 농부의 아들...  
1533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것은 2
먼창공
739   2005-11-22 2005-11-22 11:24
 
1532 ♥♤어떤 멋진 신사와 멋진 거지♤♥ 5
데보라
739   2008-03-10 2008-03-10 10:27
> ♥♤어떤 멋진 신사♤♥ 그 신사는 전망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 목이 좋은 데 자리 잡고 깡통을 앞에 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구성지게 애교를 떨며 구걸하는 거지를 봅니다. 그 신사는 그 거지 앞에 서더니 주머니를 뒤지더니 월급봉투를 통째...  
1531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고운초롱
740   2005-12-30 2005-12-30 10:47
한해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아쉬워 하기 보다는 다가오는~ 새로운~ 희망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고우신 님들~ 올 한해도~ [오작교의 홈]"좋은사람들방"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ㅎ~ 글구요. 따뜻한 커피는 종류별로요~ 골라서 드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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