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170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34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962   2007-06-19 2009-10-09 22:50
1510 세상에 실망했다면 - 아름다운 사진들(펌) 11
오작교
746   2007-06-16 2010-01-18 14:58
설악산 입구로 가는 길목이었다. 한 장애인 아저씨가 지나가는 나의 다리를 붙잡았다. 돈을 달라고 하는 줄 알고 돈이 없다고 말하고는 그냥 지나치려했다. 아저씨는 그래도 내 다리를 계속 잡았다. 잠시 후, 그 아저씨는 깔고 앉은 돈 수레 밑에서 핸드폰 하...  
1509 아내의 만찬(펌) 19
반글라
747   2006-02-27 2006-02-27 20:01
.  
1508 당신의 미소 12
하늘정원
747   2006-07-27 2006-07-27 01:46
 
1507 그 생애의 어떤 시간...^0^ 6
Jango
747   2006-11-26 2006-11-26 21:08
그때, 나는 묻는다 왜 너는 나에게 그렇게 차가웠는가 그러면 너는 나에게 물을 것이다 그때, 너는 왜 나에게 그렇게 뜨거웠는가 서로 차갑거나 뜨겁거나 그때 서로 어긋나거나 만나거나, 안거나 뒹굴거나 그럴 때 서로의 가슴이 이를테면 사슴처럼 저 너른 ...  
1506 너의 말 한마디 / 나 선주(펌) 3
별빛사이
747   2007-09-13 2007-09-13 15:33
너의 말 한마디 / 나 선주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너의 말 한마디에 울고 웃을 수 있는 것이 사랑인가 보다 야박하게 가슴 후빌 때는 아파하다 따뜻한 말 한마디만 던져 줘도 금세 얼굴 환해지고 가슴 가득 차는 것이 사랑인가 보다 하여, 나는 너에게 늘 ...  
1505 ② 추자도를 다녀와서...... 3
발전
747   2008-11-04 2008-11-04 22:52
약 이십 센티 정도의 돌돔인데, 참돔처럼 입질을 한 것이었다. 뺀찌 두수, 볼락 두수, 대형놀래미 한수로 마감하고 철수 배에 올랐다. 우리 앞에 내린 김해 팀의 긴꼬리님은 참돔으로 쿨러를 채웠다. 우리와 청출어람님의 중원 팀은 계측 대상어종을 한 마리도...  
1504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747   2008-11-18 2008-11-18 15:51
유아무와 인생지한 [有我無蛙人生之恨] 고려 중엽...유명한 학자이셨던 李奎報 (1168~1241) 선생께서 몇 번의 과거에 낙방하고 초야에 묻혀살때 집 대문에 붙어있었던 글입니다. * 이 글에대한 유래... 임금이 하루는 단독으로 야행을 나갔다가 깊은 산중에서...  
1503 꽃 외 / 김춘수
琛 淵
747   2009-08-11 2009-08-11 11:39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  
1502 ♬♪^ `보소` 손 한번 쟈브볼 량 교 4
코^ 주부
747   2009-08-12 2009-08-12 12:28
사랑한다 꼬 항상 행복하기만 할라꼬 때론 싸우고 오해하고 원망도 하것째 하지만 휘감아도는 사랑 앞엔 ?@#$%^^&@@?? - 달^ 오ㅃ빠야 태풍의 짜투리로 큰 비가 온다케사서 .. 오셨던 님` 들 어저께 막배루 서둘러 귀가 시키곤. Z Z Z 부담없는 낮잠 한 잠 즐...  
1501 歸巢本能(귀소본능) 1
붕어빵
748   2005-08-19 2005-08-19 17:37
* 歸巢本能(귀소본능) - 이 창휘 멀어진 꿈처럼 잊혀져간 시간들 세월이 흘러 나- 여기 서 있네 변해가는 세상에 나도 따라 변했어 변명을 해보고 후회해도 친구야 이제 난 너무 멀리 왔나봐 세파에 찌든 내 모습이 싫어져 돌아갈 수 없을까 순수했던 그 시간 ...  
1500 저물어 가는 한해-- 8
Jango
748   2005-12-05 2005-12-05 16:21
산머 루 저물어 가는 한해 지난 가을 곱디곱던 단풍잎 덜은 어느새 늦가을 찬바람에 추풍낙엽이 되어 사라지고 일년 의 끗 머리인 12월하고도 중순...! 인사라도 하듯 함박눈도 내리고 진짜배기 겨울의 문턱이 즈덜(저희들)을 인도 하고 있네요. 지는(저는) ...  
1499 따근~따근한 팥죽 드세용~^^* 13
고운초롱
748   2005-12-22 2005-12-22 11:40
우리 조상들도 옛부터 붉은 색은 부정과 잡귀를 물리치는 마력이 있다고 믿었다. 도깨비가 집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말피를 대문에 바른다든지, 사내아이를 출산하면 대문 금줄을 치고 고추를 달아맨다든지, 할머니들이 저승길이 밝아진다고 해 손톱에 봉숭아...  
1498 부모 / 심성보 9 file
오작교
748   2006-05-01 2006-05-01 17:15
 
1497 사모님과 김기사 (웃어봅시다) 3
붕어빵
748   2006-09-03 2006-09-03 22:50
 
1496 이상춘 / 다시 태어나는 중년 중에서... 2
안개
748   2007-01-05 2007-01-05 17:41
중년의 아름다움 중년의 아름다움은 깊은 아름다움입니다. 하루 아침에, 한 번에 만들어진 아름다움이 아닙니다. 겉이 아닌 속,인생을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내면의 아름다움입니다. 잔주름을 가리는 분가루나 루즈 빛깔, 향수 냄새 보다주름이...  
1495 사랑... 9
오작교
749   2005-12-16 2005-12-16 13:02
그 남자 참 이상한 일입니다. 난 잠깐 화장실에 다녀왔을 뿐인데 그 사이에 그녀가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져 있습니다. 깍쟁이 같은 그녀가 바보가 된 것처럼 해죽해죽 웃더니 생전 하지도 않던 말을 합니다. 고맙다는 둥..사랑한다는둥... 더 이상한건 그녀가...  
1494 ^^**~ 30
고운초롱
749   2006-05-18 2006-05-18 09:35
♡함께하는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누군가를 사랑 할때는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마음속의 병을 앓고 있지는 않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마냥 내 앞에서 웃어주는 사람 언제나 변하지 않고 늘 곁에 있어 줄 것만 같은 사람 그런 편안한 생각...  
1493 ★ 여자 나이 쉰이면 ★ 16
달마
749   2006-09-20 2006-09-20 00:30
★ 여자 나이 쉰이면 ★ 여자 나이 쉰이면 누가 몇이유 하고 물을때 대답하기 싫은 나이.. 거울 앞에서 오래도록 화장하고 싶은 나이.. 어쩌다 밝은 창에 비친 내 모습에 우울해서 종일 말문을 닫는 나이.. 옷을 고를 때 화사한 색상에 남몰래 눈길이 가는 나이...  
1492 내마음과 만나다 9
하늘정원
749   2006-12-16 2006-12-16 22:45
.  
1491 아들아! 이런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3
데보라
749   2007-09-02 2007-09-02 14:21
아들아! 이런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사치와 허영이 많은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사치가 심한 사람은 그 어떤 치료법이 없는 법이란다. 똑같은 수입을 최대한 활용하는데는 사치와 허영을 줄일 수 밖에 없단다. 외모에 치중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내면을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