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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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58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217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827   2007-06-19 2009-10-09 22:50
1330 ♪^. 사과의 비밀(摘果) 4
코^ 주부
803   2007-11-16 2007-11-16 17:17
야이야, 니 사과꽃이 왜 이리 많은지 아나 사과꽃을 왜 따는지 아느냐 그 말이다 참말로, 웃기고 자빠졌네 뜬금없이 대체 무슨 소리야 그게 이 사과나무들이 몇 날 며칠을 서로의 눈으로 오르락내리락 안했나 주야장창 그리 안했나 ......!! 멍충이가 따로 없...  
1329 함초롬히 피어 반겨 주던 진달래와 함께 한 지리산행! 11
슬기난
803   2008-05-10 2008-05-10 22:11
지리산의 봄 -연하천 가는길- 고 정희 형님, 진나라의 충신 개자추가 있었다지요 일평생 연좌서명이나 하고 상소문만 올리다가 끝내는 역적으로 몰리고 말았다지요 빗점골 계곡에 화사하게 피어난 수달래! 모름지기 따스한 밥을 거부하고 등을 보이며, 다만 ...  
1328 친구야, 약속할께...!
산머루
804   2005-09-18 2005-09-18 15:11
친구야, 약속할께...! 친구는 찾는 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거래 -좋은 글 中에서- 산마루  
1327 삶에 감사하며 7
달마
804   2006-10-13 2006-10-13 23:23
삶에 감사하며 내가 두 눈을 떴을 때 흰것과 검은것, 높은 하늘의 많은 별, 그리고 많은 사람 중에서 내 사랑하는 사람을 완벽하게 구별 할 수 있는 빛나는 두 눈 그 많은 것을 나에게 준 삶에 감사합니다. 귀뚜라미와 까나리오 소리, 망치소리, 터빈소리, 개...  
1326 바쁜일상이라둥~ㅎ잠깐 여유를 가져바바욤~*^^* 12
고운초롱
806   2007-07-30 2007-07-30 11:18
*♡인연으로 만난 우리*♡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가 어리는 당신과 나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장미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아도 언제나 ...  
1325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1
장길산
806   2009-09-18 2009-09-18 15:20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  
1324 자식들만 보시오 4
장길산
806   2009-10-14 2009-10-19 12:07
자식들만 보시오  
1323 봄이 왔시유 7
붕어빵
807   2006-03-22 2006-03-22 17:23
 
1322 아직까지, 돋보기 끼고 신문 보십니까? 8
윤상철
807   2008-09-22 2008-09-22 21:17
며칠전, 오랫만에 친한 후배와 부부동반으로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식사하면서 화제가 지난번에 있었던 올림픽 한일야구전으로 옮겨 가면서, 그때 일본이 졌을 때 일본야구감독의 비장한 얼굴표정과 묘한 눈이 떠오르는데, 그 감독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호...  
1321 당신밖에 없습니다 2
장길산
807   2008-12-01 2008-12-01 18:45
당신 밖에 없습니다 하루를 천년같이 기다려 온 세월 밤을 밝히며 달려온 당신위해 여명이 밝아옵니다 동그란 마음으로 둥근세상을 살고 싶지만 때로는 세상의 칼날에 찔리기도 합니다 여린 아이와 같이 한 걸음 한 걸음씩 침묵을 견뎌온 사랑을 배웁니다 따...  
1320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므나 8
보름달
808   2008-09-11 2008-09-11 09:28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므나 강원도 탄광촌에 한 소년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소년은 하루 종일 친구들과 뛰어 놀다 아름다운 빛을 내는 보석을 주웠다 날이 저물어 탄광에서 아버지가 돌아오자 소년은 자랑스랍게 보석을 내밀었다 '아빠, 이것 보세요. 예...  
1319 고우신 님들~얼른~ 오세여~ 7
고운초롱
809   2005-12-10 2005-12-10 21:18
고우신 님들! 잠시 그시절을 그려보며 좋아하시는 메뉴 맘껏 드시구요..*^^* 요건~삼양수타면입니다. 삼양라면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인데~ 역시나 계란정도만 넣고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아주 맛있는 라면이었습니다..ㅎㅎ 오뚜기 김치라면 술 마신 다음...  
1318 달빛ㅡ글;조흔파(노래;박인수) 8
은하수
809   2008-09-25 2008-09-25 22:52
..  
1317 마음을 한번 안아보세요....<펌> 4
별빛사이
809   2009-05-05 2009-05-05 22:01
마음을 한번 안아보세요 언제나 즐겁게 하는 사람 언제나 기쁘게 만드는 사람 당신은 행복하게 하는 사람 입니다 멀리 있어도, 내게 그리움의 향기로 전해 오는 사람 당신의 창가에 살며시 스미는 실 바람 처럼 포근한 행복으로 다가오는 그리움 입니다 당신 ...  
1316 노을 외 / 이제하
琛 淵
810   2009-08-09 2009-08-09 07:41
이 제 하 노 을 장돌뱅이 차림을 하고 꼭 우리 아버지 같은 사람이 저기만큼 걸어가고 있어 어릴 적 동뫼로 산소 가던 일, 할아버지 상여 뒤를 따라가던 일들을 연거푸 생각하며 낯이 붉어 재개재개 따라 언덕마루까지 와 보면 거기 고운 자줏빛으로 텅 비어 ...  
1315 가까운 사이일수록 ..... 7
별빛사이
811   2008-09-25 2008-09-25 11:15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그다지 가깝지 않은 사람들이 비난할 때에는 나쁜 말을 하더라도 쉽게 들어 넘길 수 있다. 내가 정말 못나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 나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기...  
1314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13
장길산
811   2008-10-31 2008-10-31 16:43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후회없이 사랑하고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은 마음이기에 그리워하고,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다가 지쳐서 내 정신마저 혼미해져서 더이상 나를 알아 볼 수 없을 만큼 되어도 끝내 사랑한다 말하고 ...  
1313 추석인사 드려요~~*^^* 2
옹달샘
812   2005-09-15 2005-09-15 06:28
 
1312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늘빛
812   2006-10-03 2006-10-03 21:10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번씩 내 마음...  
1311 인생사 ! 20
고이민현
812   2008-05-09 2013-02-20 08:54
인생사 가진 것 많다고 목에 힘주지 말고 명예가 있다고 유세 떨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 없더이다 잠시 다니러 온 이 세상 다 바람 같은거라오 버릴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오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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