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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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545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067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8662   2007-06-19 2009-10-09 22:50
810 ♣ 안개비 내리는 가을 새벽 / 조용순 2
niyee
564   2008-11-07 2008-11-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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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지치지 않는 사랑(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6
보름달
729   2008-11-08 2008-11-08 11:39
지치지 않는 사랑 그대가 원하는 만큼 그대를 사랑할 순 없겠지만 그대가 원하는 이상 그대를 사랑할 순 있습니다 그대가 노래를 불러 달라고 할 때 항상 노래를 들려줄 순 없겠지만 그대가 외로울 때 갑자기 나타나 안아줄 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 그리...  
808 SK 이만수와 오바마 미대통령 당선자와의 인연 4
한일
703   2008-11-09 2008-11-09 08:15
SK 이만수와 오바마 미대통령 당선자와의 인연 ◇ SK 이만수 수석코치와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인연이 새삼 화제다. 이 코치는 2005년 시카코 화이트삭스에서 불펜코치로 활동할 당시 월드시리즈 우승 후 백악관에 초청을 받았을 때 당시 상원의원이던 ...  
807 귀한 인연은 스스로 만든다 22
An
1148   2008-11-10 2008-11-10 08:49
부처는 어리석은 중생들이 무수겁으로 숙세에 지은 업력으로 인하여 육도 윤회 중에서나마 악도에서 벗어나 선지식과 인연 맺기 어렵다는 것을 이렇게 가르치십니다. "중생이 악도를 벗어나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다. 이미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남자로 태...  
806 ♣ 고엽(故葉) -詩 김설하 2
niyee
607   2008-11-11 2008-11-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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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짝사랑 1
산들애
596   2008-11-12 2008-11-12 13:04
BGM: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연주곡 body {background-image:url("https://cfs7.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lRXQ1VAZnM3LnBsYW5ldC5kYXVtLm5ldDovMTI0MTE3NTMvMC8zMi5qcGc=&filename=32.jpg"); background-attachment: fixe...  
804 희망을 노래하는 작별 1
산들애
588   2008-11-12 2008-11-12 13:07
전체화면감상 BGM: Autumn Leaves / Giovanni Marradi body {background-image:url("https://cfs7.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lRXQ1VAZnM3LnBsYW5ldC5kYXVtLm5ldDovMTI0MTE3NTMvMC8zMi5qcGc=&filename=32.jpg"); background-at...  
803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833   2008-11-12 2008-11-12 13:25
그립다는 것은 아직도 네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지금은 너를 볼 수 없다는 뜻이다 볼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내 안 어느 곳에 네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그래서 내 안에 있는 너를 샅샅이 찾아내겠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802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詩月:전영애 1
산들애
663   2008-11-12 2008-11-12 14:00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 詩月:전영애 싱그럽고 탐스런 우리의 사랑 아이스크림처럼 입속에서 살살 녹아 몸 전부를 환희에 들뜨게 한다 빨간 사과보다도 예쁜 장미꽃보다도 우리의 사랑 은은한 커피 향 속 크림 같은 역할의 사랑을 한다 멋진 인생 흰 ...  
801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4
보름달
786   2008-11-13 2008-11-13 00:36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싶어 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 한다 한들 마음 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함에 감사할 뿐 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  
800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826   2008-11-13 2008-11-13 23:24
첫번째 특징은 말이다, 네가 장차 커서 큰일을 하게 될 수도 있겠지? 그때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가 네게 있음을 명심하렴. 우리는 그 존재를 신이라고 부르지. 그 분은 언제나 너를 당신 뜻대로 인도하신단다. 두번째는 가끔은 쓰던 걸 멈추고 연필을...  
799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917   2008-11-14 2008-11-14 16:30
오십과 육십 사이 해야 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싶은 나이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 더 늙기전에 다시 한번 해보고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 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난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고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  
798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산들애
753   2008-11-15 2008-11-15 14:56
objectlaunch("");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왜 당신 생각만 하게 되면 당신 곁에서 생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어지는 걸까요? 달 없이 해가 빛날 수 없고 풀 없이 꽃이 더욱 향기로울 수 없듯이 당신이 해라면 달빛 그림자로 당신이 꽃 이라면 나무그늘 아...  
797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1
산들애
786   2008-11-15 2008-11-15 15:06
objectlaunch("");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내가 안아줄때 살며시 눈감은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네 이름 부르며 두 뺨을 어루만져 주던 그 기억들 네가 모르게 숨어서 지켜보고 있으면... 날 찾아 해매는 너의 모습 그 모습이 예뻐서 하나부터 열까...  
796 인생 / 초혜 신미화 1
산들애
822   2008-11-15 2008-11-15 15:10
인생 / 초혜 신미화 나를 찾지만 내가 없고 너를 찾았지만 너는 없었다 흐르는 강물같은 인생 우리는 여기에도 없었고 저기에도 없었다 바람에 날려온 씨앗 마냥 어느 날 뚝 떨어져 생겨 났을 뿐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자 없고 살아지고 싶은대로 살아지는 것...  
795 가을 비 내리는 날... 9
은하수
842   2008-11-15 2008-11-15 16:28
가을 비 내리는 날/작은꽃 비가 내 마음을 흔듭니다 유리창에 맺혀 소리없는 빗물 방울도 오늘 따라 마음을 흔듭니다 뒤 돌아간 추억처럼 슬픔처럼 쏟아지는 그리움에 기억마다 다시 담는 추억 가을 끝 자락에 도 내 가슴에 도 하얀가슴 적시며 비가 내립니다...  
794 행복해지는 법 5
장길산
788   2008-11-18 2008-11-18 12:01
행복해지는 법 * 날씨가 좋은 날엔 산책을... * 하고 싶은 일을 적고 하나씩 시도해 본다. * 시간날때마다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든다. * 우울할 때 찾아갈 수 있는 비밀 장소를 만들어 둔다 . 활기차지는 법 * 즐거운 상상을 많이 한다. * 고래고래 ...  
793 낚시로 맺은 소중한 인연 4
발전
720   2008-11-18 2008-11-18 13:39
내가 2003년 [인터넷 바다낚시] 사이트에 처음 가입 하고 주로 했던 일은, 조황속보를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나가는 것이 고작이었다. 어디서 뭐가 잡히고, 어떤 계절에 뭘 잡아야 하는지······. [생방송 "세상의 아침" 방송 진행하는 곳] 또는 누가 얼마만큼...  
792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755   2008-11-18 2008-11-18 15:51
유아무와 인생지한 [有我無蛙人生之恨] 고려 중엽...유명한 학자이셨던 李奎報 (1168~1241) 선생께서 몇 번의 과거에 낙방하고 초야에 묻혀살때 집 대문에 붙어있었던 글입니다. * 이 글에대한 유래... 임금이 하루는 단독으로 야행을 나갔다가 깊은 산중에서...  
791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8
보름달
1988   2008-11-19 2008-11-19 13:21
고향(故鄕) - 정지용(鄭芝溶)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더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 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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