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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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992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2507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2941   2007-06-19 2009-10-09 22:50
90 ♡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 9
데보라
1409   2010-01-24 2010-02-08 18:57
 ♡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 죽음마저 거부한 사랑 지금으로 5년전, 내가 진주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의 이야기이다.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로 뇌를 다친 26살의 한 젊은이가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왔다. 이미 그의 얼굴과 머리는 심하게 손상...  
89 ♡ 겨울나무 편지♡ 2
청풍명월
1173   2010-01-24 2010-01-24 15:42
겨울을 견디어내는 너에게 편지한다. 너를 사랑하지 못하고는 또 다른사랑을 할수없기에.. 이쁜 너 모습에 항상 희망을 본다. 굳세게 견디어내는 너를보며 대견스러워하며 나또한 배운다. 쓰러질것같아도..웃어며 일어나고 포기하고 싶어도..너의 강인함을 보...  
88 나는 내가 아닙니다/...어느 40대의 고백 4
데보라
1415   2010-01-21 2010-02-03 10:54
어느 40대의 고백 나는 내가 아닙니다. 아내 앞에서 나는 나를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아내의 남편입니다. 명세서만 적힌 돈 없는 월급 봉투를 아내에게 내밀며 내 능력 부족으로 당신을 고생시킨다고... 말하며 겸연쩍어하는 아내의 무능력한 남편입니다. 세 ...  
87 ♡ ...여보게 친구 ...♡ 3
데보라
1615   2010-01-19 2010-02-02 12:16
♡ ...여보게 친구 ...♡ 여보게 친구야 우리함께 엄마 손잡고 코흘리며 빨래터에 가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흰머리 희긋희긋 보이는 친구를 보니 우리도 저 하늘 넓은 곳 찾아 갈 날이 얼마 남지 안았구나 가는줄 오는줄 모르고 지나온 수십년의 세월이 흰 머리...  
86 술 이 란 ? 4 file
청풍명월
1331   2010-01-19 2010-02-06 23:30
 
85 늙은 아버지의 질문... 6
데보라
1445   2010-01-18 2010-02-01 17:54
82세의 노인이 52세 된 아들과 거실에 마주 앉아 있었다 그 때 우연히 까마귀 한마리가 창가의 나무에 날아 와 앉았다 노인이 아들에게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정하게 말했다 "까마귀에요. 아버지" 아버지는 그런데 조금 후 다시 물었다 "저게 뭐냐?" ...  
84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15
데보라
1559   2010-01-11 2010-01-27 13:10
*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 어느 농촌에 노 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노 부부는 동네 사람들에게 서울 사는 아들 내외 자랑, 공주같이 예쁜 손녀 자랑하면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답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일찍 서울로 유학보내고, 두 부부...  
83 ♣ 눈 내리는 풍경을 보며 / 향일화 3
niyee
1559   2010-01-11 2010-01-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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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6
데보라
1238   2010-01-10 2010-01-13 21:48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아침식사를 하다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은화네 집 아니에요?" "아닌데요." "죄송합니다. 전화를 잘못 걸었습니다." 식탁으로 돌아와 혼잣말로 이야기합니다. '은화, 이름 좋네!' 잘못 걸려온 전화이지만 이름이 좋다고 하니 그 이...  
81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7 file
청풍명월
1058   2010-01-10 2010-02-12 01:44
 
80 부부란 이런 거래요.. 1
데보라
2264   2010-01-08 2014-09-02 16:56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있고요.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데요. 그러니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79 우정을 택하신 아버지 2
데보라
1055   2010-01-08 2010-01-11 15:40
우정을 택하신 아버지 절친한 친구와 동업으로 건설회사를 하던 아버지는 회사를 친구에게 맡기고 나와서 빚을 얻어 개인용달 화물 트럭을 한 대 구입하셨다. 아버지가 열심히 일한 덕분에 빚도 거의 다 갚아갈 즈음, 동업을 하던 그 친구분이 생계를 겨우 이...  
78 아홉가지 슬픔에 관한 명상 / Kahlil Gibran
琛 淵
1496   2010-01-08 2010-01-08 10:38
Kahlil Gibran 아홉가지 슬픔에 관한 명상 ▣ 나는 꿈과 소망이 없는 자들 사이에서 군주가 되기 보다는 실현시킬 포부를 지닌 가장 미천한 자들 사이에서 꿈을 꾸는 사람이 되는 쪽을 선택하리라 ▣ 나는 이슬 방울을 명상하여 바다의 비밀을 알아냈다 ▣ 사람...  
77 멋진사진과 명언 8
청풍명월
1355   2010-01-08 2010-02-05 03:17
멋진 사진과 명언 名言 모음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다. ★ 영원히 살 것 처럼 꿈을 꾸고, 오늘 죽을 것 처럼 살아라.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Robert Eliot]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  
76 피곤을 사드릴께요! 7
데보라
1194   2010-01-07 2010-01-08 13:41
피곤을 사드릴께요 그대를 몰래 열어 봤지요 피곤이 많더군요 사이 사이 피곤으로 물들어 빨갛게 붓기도 하고 더러는 피곤에 부딪혀 퍼렇게 멍도 들었던걸요 피곤을 나에게 팔 생각은 없나요 비싼 값으로 사 드릴게요 내겐 피곤을 몽땅 사고도 남을 휴식이 있...  
75 ♣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3
장길산
1239   2010-01-05 2010-01-07 23:33
♣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 한 생애 사는 동안 우리는 우연이든 필연이든 많은 사람과 끊임없이 인연을 맺고 살아갑니다. 비단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아니어도 기르는 애완동물이나 화초 등 동식물과의 인연 또한 예사롭지 않은 만남입니다. 하물며 수없이 ...  
74 새해에 생각하는 우정! 12
데보라
1248   2010-01-04 2010-01-06 20:47
새해에 생각하는 우정 속으로 생각해도 입 밖에 내지 말며, 서로 허물없이 친해도 분수에 넘친 행동을 삼가라. 그러나, 일단 마음에 든 친구는 쇠사슬로 묶어서라도 놓지지 말라. (세익스피어) Innocense(순결) / Nikos Ignatiadis  
73 ♬♪^ 그니의 가슴을 뛰게 하는 거 5
코^ 주부
1138   2010-01-03 2010-01-05 16:38
그니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남성의 땀 냄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클레어 와이어트 박사는 ’신경과학 저널(Journal of Neuroscience)’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남성의 땀 속에 들어있는 화학물질로 사향냄새가 나는 ...  
72 아이를 잃은 39세주부의 마지막일기 13 file
청풍명월
1223   2010-01-03 2010-01-09 19:45
 
71 새해를 달마도사와 함께... 12
조지아불독
1409   2010-01-03 2010-01-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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