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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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51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123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744   2007-06-19 2009-10-09 22:50
2230 ♣ 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 김윤진 5
niyee
529   2008-05-19 2008-05-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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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 그리하여 14
동행
728   2008-05-19 2008-05-19 08:07
그리하여 /시현 머무르고 싶은 순간들로 차오르게 하소서 그리하여 잠시만이라도 흘러가는 것들을 멎게 하시고 하얀 여백 속에 나를 가만히 내려 놓으소서 당신의 눈 빛이 바라보는 꼭 그만큼의 높이로 나를 끌어 올려 주시고. 켜켜이 쌓아 올려진 안개 속에...  
2228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8
철마
826   2008-05-16 2008-05-16 01:03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용혜원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그대를 사랑함입니다. 언제나 내 마음의 뜰에 꽃이 되어 환한 미소로 피어나는 그대 나를 휘감는 그대의 눈빛 그대의 숨결 그대의 숨결 소중한 목숨이 지는 날까지 내 가슴에 새겨두고 사랑하...  
2227 天上花園遊覽記 12
슬기난
688   2008-05-15 2008-05-15 21:52
사알짝 다니지 말라는 고운초롱님의 사주경계를 뚫고 다녀온 바래봉 철쭉 모습입니다. 느긋하게(지리산행을 할려면 전날이나 야간열차,심야버스를 이용 하는지라,,,) 아침까지 먹고 수원을 출발하여 수철리-세걸산-팔랑치-바래봉-용산리 코스로 쉬엄쉬엄 다녀...  
2226 마음으로 지은 집 8
화백
599   2008-05-15 2008-05-15 17:36
마음으로 지은 집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  
2225 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 / 손종일 9
그림자
591   2008-05-15 2008-05-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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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 The Daffodils(수선화) 9
동행
794   2008-05-14 2008-05-14 13:13
The Daffodils The Daffodils /W.Wordsworth I wandered lonely as a cloud That floats on high o'er vales and hills, When all at once I saw a crowd, A host of golden daffodils; Beside the lake, beneath the trees, Fluttering and dancing in the b...  
2223 다 잊고 사는데도 - 원태연 25
尹敏淑
730   2008-05-13 2008-05-1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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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참 아름다운 부부는^&^~~~ 6
화백
720   2008-05-13 2008-05-13 01:21
♡ 참 아름다운 부부는 ♡ 1. 나 때문에 더 행복하기를 바라며 기회마다 배려와 칭찬을 하며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며 고운 말을 씁니다. 2. 가려고 하는 장소나 하려는 일이 부부사이 가라지나 문제의 불씨가 아닌지 한 번 더 생각하며 서로 아플 일은 하...  
2221 FAMILY =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11
윤상철
672   2008-05-12 2008-05-12 12:06
나는 우연히 오늘 길에서 낯선 사람과 부딪쳤습니다. 나는 ‘아이 죄송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도 ‘저도 죄송합니다. ‘제가 당신을 못보았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 초면의 사람과 나는 아주 공손했고, 우리는 서로 가던 길을 가며 작별인사를 나누었...  
2220 시에 댓글을 달며 12
동행
734   2008-05-11 2008-05-11 08:44
시에 댓글을 달며 /시 현 그리움을 밟고 지리산 연하천 기억의 노래속을 걸으며 댓글에 等身佛 한글로 타이핑 했더니 부적합한 단어라고 거부를 하네. 한자로 바꾸었더니 어서 오라네 이진법의 메아리... 누군가는 等神이지 사람은 이제 컴퓨터의 말을 들어야 ...  
2219 함초롬히 피어 반겨 주던 진달래와 함께 한 지리산행! 11
슬기난
801   2008-05-10 2008-05-10 22:11
지리산의 봄 -연하천 가는길- 고 정희 형님, 진나라의 충신 개자추가 있었다지요 일평생 연좌서명이나 하고 상소문만 올리다가 끝내는 역적으로 몰리고 말았다지요 빗점골 계곡에 화사하게 피어난 수달래! 모름지기 따스한 밥을 거부하고 등을 보이며, 다만 ...  
2218 인생사 ! 20
고이민현
789   2008-05-09 2013-02-20 08:54
인생사 가진 것 많다고 목에 힘주지 말고 명예가 있다고 유세 떨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 없더이다 잠시 다니러 온 이 세상 다 바람 같은거라오 버릴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오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것...  
2217 ♣ 5월의 노래 / 새빛 장성우 3
niyee
525   2008-05-09 2008-05-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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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6 이쁜초롱이 디지게....마자 주글각오하고 왔으니깐 모~~~ㅎ 13
고운초롱
767   2008-05-08 2008-05-08 15:42
아버지/윤보영 잘 익은 백도(白桃) 껍질을 벗기고 한 입 베어 물다가 아버지 생각을 했다. 앞니가 빠져 무른 것을 드셔야 했던 그러면서도 자식들을 위해 딱딱한 복숭아만 사오셨던.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2215 편 지 7
동행
685   2008-05-07 2008-05-07 23:05
편 지 시 현 어쩌다 마주치는 사람처럼 책갈피 속에서 오랜 시간을 가슴으로 우는 그대를 만났네. 바람이 불고 강물이 흘러 살포시 고개 내민 그대를 우리 어디만큼 떠나 왔는지 흘러가는 구름 속에서 못본 척 외면하고 지향없이 걸어왔네. 이별하고 돌아서서 ...  
2214 굴 렁 쇠 5
동행
706   2008-05-04 2008-05-04 22:25
굴렁쇠 /시현 굴 렁 쇠 를 굴 릴 줄 몰 라 요 . (080504)  
2213 이런날에는..... 32
尹敏淑
995   2008-05-04 2008-05-0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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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인생 ! 묻지 마시게 / 좋은글 12
최고야
809   2008-05-04 2008-05-04 16:48
인생 ! 묻지 마시게./ 좋은글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  
2211 어머니 / 이해인 님 3
화백
604   2008-05-03 2008-05-03 05:59
어머니 / 이해인 님 당신의 이름에선 색색의 웃음 칠한 시골집 안마당의 분꽃 향기가 난다 안으로 주름진 한숨의 세월에도 바다가 넘실대는 남빛 치마폭 사랑 남루한 옷을 걸친 나의 오늘이 그 안에 누워 있다 기워 주신 꽃골무 속에 소복히 담겨 있는 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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