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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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29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90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550   2007-06-19 2009-10-09 22:50
2170 화 (분노) 3
붕어빵
581   2008-04-06 2008-04-06 14:49
사랑과 자비 분노 때문에 일을 망쳤던 적은 없나요!. 분노의 해독제는 인내심입니다. 그러나 매사에 인내하기란 쉽지않은 일입니다. 분노가 많은 사람들에게... 저는 한 검객의 이야기를 자주 들려줍니다. 무술의 대가인 검객이, 스승으로 모시는 선사의 염주...  
2169 잠들지 못하는 그리움- 시/김정래 7
최고야
617   2008-04-06 2008-04-06 09:16
잠들지 못하는 그리움 시:김정래 어둠 짙게 내려앉은 창가에 새벽잠 깨어 서성이는 그리움 가슴을 헤집고 들어와 그대 향한 파아란 그리움 바다 물안개처럼 피어 오릅니다 달빛속에 부서져 내린 그대의 파아란 미소가 그립습니다 검은 새벽은 어둠속에 ...  
2168 당신은 바람, 난 향기 - <펌> 5
별빛사이
634   2008-04-05 2008-04-05 17:38
A:link {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on:none;} A:active {text-decoration:none;} A:hover {text-decoration:none;} @font-face {font-family:아트체; src:url(https://apodgoh001.com.ne.kr/font/font_5.ewf4cpc)}; body,table,tr,td,s...  
2167 어느 어린이의 눈물 겨운 글(서울 글짓기대회 1등글임) 12
붕어빵
733   2008-04-04 2008-04-04 12:04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방문에 1, 2, 3, 4, 5...번호가 써 있어요. 우리 집은 32호예요. 화...  
2166 기억의 편린 그 간이역에서 / 박소향 13
그림자
1055   2008-04-02 2008-04-0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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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5 사랑하기에 아름다운 이야기 4월입니다 10
붕어빵
877   2008-04-02 2008-04-02 02:23
○ 사랑하기에 아름다운 이야기 ○ "별일이로군" 나는 무슨 사연인지 궁금했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만두 가게에 나타나는 거야.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날씨가 궂은 날이...  
2164 어머니의 바다 8
동행
777   2008-04-01 2008-04-01 23:51
어머니의 바다 시 현 뙤약볕 내리쬐고 가도 가도 끝날 것 같지 않은 뿌연 먼지 날리는 신작로 길 머릿속이 하얗도록 걷습니다. 구멍 난 고무신 속에 배고픈 바다가 미끈거리며 출렁거립니다. 바람에 구겨진 신작로를 걷습니다. 쓰르람 쓰르람 매미가 파란 하...  
2163 ♣ 봄을 선물합니다 / 김설하 3
niyee
525   2008-04-01 2008-04-0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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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2 바라만 보아도 아름다운 당신 4
최고야
537   2008-04-01 2008-04-01 10:39
바라만 보아도 아름다운 당신 세월이 무심하게 흐르기만 한다고, 가까이 있지 못한다고, 투정하지 않을래요. 편지 자주 보내지 못해도 서러워도 않을래요. 늘 멀리서 바라만 보아도 아름다운 당신이 계시거던요, 만나지 못해도 우리는 마음으로 늘 만납니다....  
2161 그냥, 걷기만 하세요 5
상락
517   2008-04-01 2008-04-01 07:38
그냥, 걷기만 하세요 한 걸음, 한 걸음 삶을 내딛습니다. 발걸음을 떼어놓고 또 걷고, 걷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 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 그냥, 가버리면 그만인 것이 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 짊어지고 ...  
2160 네 가지를 인정하면 인생살이가 한결 수월하다 (펌) 1
붕어빵
563   2008-04-01 2008-04-01 06:48
네 가지를 인정하면 인생살이가 한결 수월하다 첫째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  
2159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4
슬기난
566   2008-03-31 2008-03-31 22:14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길을 가다가 불현듯 가슴에 잉잉하게 차오르는 사람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너를 향한 기다림이 불이 되는 날 나는 다시 바람으로 떠올라 그 불 다 사그러질 때까지 스스로 잠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우고 스...  
2158 존경하는 울 님덜~! 겁나게 훌륭하신 울 감독오빠 추카추카 해 주세욤~*^^* 8
고운초롱
662   2008-03-31 2008-03-31 16:44
보고싶은 울 님들께~! 까꽁? 화려하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어서 이곳은 봄 꽃향기루 가득하고 글구 쬐금은 나른한 오후에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님들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울 님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욤? 다름이 아니옵고~ㅎ 요로케~↓~ㅎ 울 ...  
2157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8
붕어빵
664   2008-03-31 2008-03-31 06:54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아버지가 남기신 빚을 갚기 위해 서울로 떠나신 후, 다섯 살이던 저와 세 살이던 남동생은 시골에 계시던 할머니 손에 맡겨졌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기억나는 어린 시절이 있...  
2156 하느님 보다 5센치 더 높은 사람 6
한일
649   2008-03-29 2008-03-29 23:12
하느님 보다 5센치 더 높은 사람 하느님보다 5센티 더 높은사람! 그 사람이 누구냐꼬예? 시상에 아직도 모르셨어예? 우짜겄노! 그 사람이 바로 가려울 때 내 등을 긁어 줄 서방님 아임니꺼^^ 우째 하느님보다 5센티가 더 높냐꼬에? 그야 당연한 거 아임니꺼! ...  
2155 당신이 놓고간 그리움(펌) 12
최고야
793   2008-03-29 2008-03-29 09:32
- 당신이 놓고간 그리움 - 그렇게 기다리다 그냥 가셨나요 작은 돌이라도 하나 던져 알리시던지 헛기침이라도 한번 해 보시던지 그것도 아니면 작은 소리로 불러 보기라도 하시지 창문까지 열어젖힌 나를 그냥 문닫게 만들었나요 당신 시린발 그냥 보낸 이마...  
2154 그리움 10
尹敏淑
674   2008-03-28 2008-03-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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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3 ♣ 어느 봄날의 일기 -詩 김설하 4
niyee
547   2008-03-27 2008-03-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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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 우동 한그릇(펌) 7
동행
584   2008-03-26 2008-03-26 15:44
<우동 한 그릇> 지난 89년 2월 일본 국회의 예산심의 위원회 회의실에서질문에 나선 공명당의 오쿠보의원이 난데 없이 뭔가를 꺼내 읽기 시작했다. 대정부 질문중에 일어난 돌연한 행동에 멈칫했던 장관들과 의원들은 낭독이 계속되자 그것이 한편의 동화라는 ...  
2151 짧은글 긴 여운....(6편).. 8
그림자
699   2008-03-26 2008-03-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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