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358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218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828   2007-06-19 2009-10-09 22:50
1470 사랑이 있는 풍경 6
오작교
539   2007-03-19 2012-05-27 23:14
.  
1469 고통이 주는 선물 8
늘푸른
555   2007-03-18 2007-03-18 20:49
고통이 주는 선물 도스토예스프스키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간질병과 사형수의 고통이었다. 로트레크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를 경멸 덩어리로 만들었던 난장이라는 고통이었다. 생테쥐페리를 위대하게 만든 것도 그를 일생 동안 대기 발령자로 살아가게한 평...  
1468 사랑은 간직하는거래요 / 류경희(펌) 4
별빛사이
536   2007-03-16 2007-03-16 18:44
사랑은 간직하는거래요 / 류경희 사랑은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아니래요 사랑은 간직하는거래요 별들만큼이나 달빛 처럼 은은하게 온 우주를 꽉 채워준데요 우리 마음에 간직할 수 있는 것 무엇이 있을까요 받았던 사랑일까요 주었던 사랑일까요 지금 가슴에 ...  
1467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3
좋은느낌
562   2007-03-16 2007-03-16 09:39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  
1466 찾아갈 벗이라도.. 3
붕어빵
536   2007-03-15 2007-03-15 13:39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  
1465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8
오작교
568   2007-03-15 2010-01-18 15:15
.  
1464 울 님께 이쁜초롱이 추카추카 받고시포~욤~ㅎ 14
고운초롱
845   2007-03-15 2007-03-15 10:52
♡ 보고픈 울 님덜께 ♡ 상큼하게 목요일 맞이하셨지얌? 흐미~고로코롬~ㅎ 올 듯이 말듯이 머뭇거리더니만 ~ 드뎌~ 따뜻한 새 봄맞이루~ 훈훈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맘을 설레이게 하네욤~ㅎ 구레서일까낭? 봄은 더욱 간절하고두 매력이 넘칩니다.ㅎ 초롱이는 ...  
1463 아 ~오늘 무슨날인가 알겠다 ..... 4
붕어빵
544   2007-03-14 2007-03-14 19:17
아 ~오늘 무슨날인가 알겠다 ..... 넘자 회원님들 드시지마세요  
1462 그리움은 봄처럼 다가온다 / 하원택(펌) 2
별빛사이
534   2007-03-14 2007-03-14 15:31
그리움은 봄처럼 다가온다 / 하원택 따뜻한 봄 소식 기다리듯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름다운 마음으로 슬픔도 품고 당신을 바라보는 내 맘은 더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당신을 품고 살래요 내 맘이 온통 젖어서 강물처럼 흘러간대도 당신을 사랑하는 맘 변...  
1461 화이트 데이에 여 회원님들에게 사탕 전 합니다.. 6
야달남
544   2007-03-14 2007-03-14 07:59
화이트 데이에 사탕 전합니다.., 오늘 3월 14일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탕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화이트 데이' 랍니다. 발렌타인데이와 함께 연인들을 위한 날이지만, 발렌타인데이와 달리 정확한 기원이 없으며 서양에는 없는 날로, 우리나라에서 ...  
1460 시간 명언들......... 2
붕어빵
564   2007-03-13 2007-03-13 23:33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 단 하루면 인간적인 모든 것을 멸망시킬 수 있고 다시 소생시킬 수도 있다. - 소포클레스 우리는 일 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  
1459 행복이 번져갑니다 12
오작교
561   2007-03-13 2012-05-27 23:16
.  
1458 늙고 있다는 기쁨 20
늘푸른
561   2007-03-13 2007-03-13 08:38
- ★ 늙고 있다는 기쁨 ★ - 늙고 있다는 것이 기쁨일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움 일인가, 뒤를 돌아 보면서 덧 없음의 눈물만 흘리거나 남을 원망하면서 삶에 대한 허무감에 젖지 않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성스러운 존재와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고마운 ...  
1457 늘 음악같은 사람에게.. 6
야달남
533   2007-03-13 2007-03-13 07:55
... 좋은 음악같은 사람에게 ...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  
1456 四氣調神 7
구석돌
600   2007-03-12 2007-03-12 20:37
봄철 석달은 만물이 묵은 것에서 새것이 생겨난다는 뜻이라고 한다. 천지간에 생기가 다 발동하여 만물이 소생하고 번영한다. 이때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뜰을 거닐며, 머리를 풀고 몸을 편안하게 늦추어 주며,뜻이 살아나게 하며, 생겨나는 만물에 대해서...  
1455 군대 갈때 질문이요?(펌) 4
붕어빵
796   2007-03-12 2007-03-12 10:19
질문..... 안녕하세요....저는 20살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군입대 걱정됩니다. 제가 12월에 춘천으로 군대가는데염 춘천은 장비가 열악해서 총을 사서 들어가야 된다고 옆집형이 그랬거든여 춘천훈련소 갔다오신분은 총 어디서 사야되는지 말좀 해주...  
1454 울 님덜~마니 추오여?그라믄 어깨를 쫘~악 펴봐봐욤?? 22
고운초롱
847   2007-03-12 2007-03-12 09:20
♣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 글; 이성진 언제나 그대에게는 빛나는 별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 햇살 좋은 해님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 슬픈 마음은 빼고 좋은 것만 주고 싶습니다 이 세상으로 와서 그대와 함께 동행 할 수 있다는 것만으...  
1453 아침 이슬 날아갈 때 봄빛 향기는 / 淸河.장지현(펌) 5
별빛사이
558   2007-03-12 2007-03-12 08:46
아침 이슬 날아갈 때 봄빛 향기는/淸河.장지현 푸근한 아침 햇볕 피어날 때 함초롬히 젖은 꽃잎의 생기는 하늘빛 따사로움에 작은 물방울 되어 오색 무지개 하늘 향한 그리우면 날개를 펼친다. 풋풋한 그리움의 나그네처럼 하나 둘 피어나는 꽃밭엔 벌 나비 ...  
1452 슬픔에게 안부를 묻다 5
엔리꼬
579   2007-03-11 2007-03-11 21:40
너였구나 나무 뒤에 숨어 있던 것이 인기척에 부스럭거려서 여우처럼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이 슬픔, 너였구나 나는 이 길을 조용히 지나 가려 했었다. 날이 저물기 전에 서둘러 이 겨울 숲을 떠나려고 했었다. 그런데 그만 너를 깨우고 말았구나 내가 탄 말도 ...  
1451 길에서 만나다. 2
엔리꼬
538   2007-03-11 2007-03-11 21:17
길에서 만나다 - 조병준 시간은 흐르고 삶은 변하지만, 추억 그 시간 그 공간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나는 추억을 붙들려 헤매고 있었다. 어리석음 부질없음 쓸쓸함 시간은 흐르고 꽃은 시든다. 추억은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 아니면 추억도 시드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