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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기 산머루님, 그리고 고운초롱님 방가여
편안해
https://park5611.pe.kr/xe/Gasi_04/34017
2005.12.02
01:29:58 (*.87.239.91)
591
18
/
0
목록
반가워요.
고운 초롱님은 주로 여기세 계시나 보죠?
몰랐죠.
이제 알았으니 자주 들르렵니다.
감사해요.
이 게시물을
목록
2005.12.02
09:33:15 (*.48.236.9)
고운초롱
편안해님.
어서오시와여~
요기서 만나뵈오니 더욱 더 방가~방가여~ㅎㅎㅎ
네~
제가 자주~자주 놀러오는 방이랍니다.~ㅋ
날씨가 넘 차가워영~~
차 한잔에 행복담으시구요~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피에쑤;워쩐지 맘이 편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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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사람을 볼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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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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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5
2005-12-05 15:12
마음으로 사람을 볼수 있다면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혜안으로 사람을 느낄수 있다면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마음으로 볼수 있는 사랑이라면 무한 ...
329
향기가 나는사람 !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2
달마
691
2005-12-05
2005-12-05 12:10
"향기가 나는사람 !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언제나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
328
오작교의홈"좋은사람들방"엔~ 월동준비 끝..
11
고운초롱
698
2005-12-05
2005-12-05 10:21
눈꽃이 온세상을 새하얗게 덮어 주었네요.^^ 초롱이는~ 첫 눈 오는 날~ 좋은님들과 밤새 하얀눈을 맞았습니다.~ㅎ~ 나이도 잊은채 동심이 되어 마냥 신이났어여.~ㅎㅎㅎ~ 고우신 님들께서도 많은 축복 받으셨는지요.? 님들~ 넘 춥네여~ 따스하게~ 보내시라고~...
327
고도원의 아침편지(12월 5일)
1
오작교
546
2005-12-05
2005-12-05 08:38
한번 순금이면 영원한 순금이다 세상은 분명 끝이 있지만 셀 수 없이 많은 나무들이 쉬지 않고 자라나기 때문에 새로운 나무들의 전설은 계속해서 태어난다. 그리고 학문적 의미로건 종교적 의미로건 한 번 영원성을 획득한 나무는 불멸한다. 한 번 순금이 된...
326
진정 보내야 할 박수(정용철의 초록이야기)
2
오작교
571
2005-12-05
2005-12-05 08:28
325
운명처럼 다가온 당신........*^^*
2
옹달샘
569
2005-12-04
2005-12-04 21:28
324
♣ 웃음은 빙산도 녹인다
4
♣해바라기
587
2005-12-04
2005-12-04 19:23
.
323
중년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
5
달마
1040
2005-12-04
2005-12-04 12:43
중년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 사 오십대는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인생을 기쁨으로 슬픔으로 걸어 갈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불러 준다면 여유를갖고 뒤돌아 볼 수도 있는 인생입니다. 앞만보고 살아온 인생, 참으로 슬프고 힘들었던 안타까운 인생, 불쌍하면서...
322
고도원의 아침편지 (12월3일)
2
오작교
632
2005-12-03
2005-12-03 13:29
인생을 소풍처럼 어린 날 소풍가기 전날은 즐거움에 들떠 잠을 설치고 새벽에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떴던 기억들을 누구나 간직하고 있으리라. 소풍은 여유있는 사람이 간다. 또 마음과 몸이 건강하고 즐거워야 갈 수 있다. - 조광렬의 중에서- * 우리가 살아...
321
손이 따뜻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1
하늘빛
1073
2005-12-02
2005-12-02 19:41
손이 따뜻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언제 어느때 잡아도 늘 따뜻한 손을 가진 그 사람을 나는 좋아합니다. 잡은 손이 따뜻한 것은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압니다.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나는 그 따뜻한 손길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손...
320
12월이 오면..
4
고운초롱
806
2005-12-02
2005-12-02 09:19
12월이 오면 12월이 오면 보고 싶어 기다리는 것이 있습니다 하얀 눈이 포근하게 내 얼굴을 감싸듯 당신의 하얀 따뜻한 손을 떠오르게 하는 눈이 펄펄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과 같은 하늘 아래에서 당신처럼 곱디고운 당신 닮은 하얀 눈이 송이송이...
319
고도원의 아침편지 (12월 2일)
2
오작교
588
2005-12-02
2005-12-02 08:15
절제된 아름다움 절제된 아름다움은 우리를 사람답게 만든다. 불필요한 것을 다 덜어내고 나서 최소한의 꼭 있어야 될 것만으로 이루어진 본질적인 단순 간소한 삶은 아름답다. 그것은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난 모습이기도 하다.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방지기 산머루님, 그리고 고운초롱님 방가여
1
편안해
591
18
2005-12-02
2005-12-02 01:29
반가워요. 고운 초롱님은 주로 여기세 계시나 보죠? 몰랐죠. 이제 알았으니 자주 들르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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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 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존재한다
2
하늘빛
700
2005-12-01
2005-12-01 19:04
★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존재한다 ★ 누구나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하나씩 성취해 가는 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목표가 한 걸음씩 다가오기 마련이다. 나의 소화 능력을 생각하고 밥을 먹어야지, 괜히 주위를 의식하고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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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12월 1일)
1
오작교
631
2005-12-01
2005-12-01 10:02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빨간색 머플러로 따스함을 두르고 노란색 털장갑엔 두근거림을 쥐고서 아직도 가을 색이 남아있는 작은 공원이면 좋겠다 내가 먼저 갈께 네가 오면 앉을 벤치에 하나하나 쌓이는 눈들은 파란 우산 위에다...
315
♣ 마음에 남는 좋은 글
6
♣해바라기
807
2005-11-30
2005-11-3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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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같은사랑 시낭송: 배한성
2
먼창공
849
2005-11-30
2005-11-30 22:35
소스보기
313
고도원의 아침편지
3
오작교
594
2005-11-30
2005-11-30 10:19
"너를 사랑해. 그러나 그건 하지마" 한번은 돌마가 뜨거운 찻주전자를 붙잡으려 하는 세살된 아들을 찰싹 때렸다. 동시에 거의 즉각적으로 그녀는 아기를 품에 꼭 안아주었다. 나는 그렇게 분명치 않은 신호를 받으면 아이가 혼란스럽지 않을까 궁금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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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행복한 사람
13
고운초롱
1016
2005-11-29
2005-11-29 10:21
늘 행복한 사람 우리가 아는 사람 중에서 늘 행복하게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다른 사람을 나쁘게 말하는 법이 없다. 그는 많이 웃고 항상 즐겁게 지낸다. 무슨 일이든 결국엔 잘되리라고 생각한다. 행복의 수준은 일상의 사소한 불안 요인에 대해 어떻...
311
그건...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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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1023
2005-11-28
2005-11-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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