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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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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050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414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987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1150   2013-06-27
1788 Jenner Beach 의 석양 6
감로성
859 15 2009-01-06
석양 Dec 31,2008 Jenner Beach , CA ♬ 정예경 / 그대를 만난 날  
1787 <ㅋㅋㅋ>...당신은 좌석이자나~! 3
데보라
859 15 2008-12-17
당신은 좌석이자나~!! 어느날 밤 경찰이 유흥가를 순찰하고 있었다.. 한 여인이 비틀거리며 골목길로 접어들더니... 갑자기 주저앉아 일을보기 시작했다.. 경찰은 미소를 지으며 여인에게 다가가 경범죄를 적용시켜 4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그 뒤에서는 ...  
1786 웃는 얼굴로 바꿔 보세요 6
좋은느낌
859 8 2008-11-13
웃는 얼굴로 바꿔보세요 설사 생활이 즐겁지 않더라도 매사를 웃는 모습으로 대해 보세요. 하루 종일 우울한 표정으로 비관하고 있다면 세상이 모두 불운한 것처럼 느껴질 뿐입니다. 비관하는 사람은 어디서든 환영받기 힘들죠 종일 그늘진 얼굴로 있진 마십...  
1785 인간은 시련 뒤에 인격이 형성된다. 8
보름달
859 7 2008-08-30
프랑스의 사상가 몽테뉴는 그의 저서「사색의 광장」 에서 " 인생은 평화와 행복만으로 살 수는 없으며, 괴로움이 필요하다. 이 괴로움을 두려워 하지 말고 슬퍼하지도 말라. 인생의 희망은 늘 괴로움 언덕길 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다." 고 했습니다. 한 알...  
1784 ♡사랑해도 괜찮을사람♡ 6
레몬트리
859 5 2008-07-14
사랑해도 괜찮을 사람 당신에 대하여 슬퍼하거나 절망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마십시오. 당신을 조금이라도 미워하거나 믿지 못한 적은 결코 없으리라고 맹세하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마십시오. 그래서 이 세상 누구보다도 당신을 기쁘거나 행...  
1783 늘, 혹은 때때로...,/ 조병화 4
하심이
859 2 2008-05-19
늘, 혹은 - 조 병 화 -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생기로운 일인가 늘, 혹은 때때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카랑카랑 세상을 떠나는 시간들 속에서 늘, 혹은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  
1782 꽃피는 봄날 22
동행
859 7 2008-05-15
꽃피는 봄날 시 현 꽃피는 봄날 그립고도 서운한 것은 내 안에서 샘솟는 그리움 일러라. 저리 고운 봄볕이 가슴에 묻어둔 퍼런 멍울들을 하얗게 하얗게 파란 하늘에 쏟아내면 세월이 흘러도 기다림은 메아리 되어 가슴 한 곳에 돌아와 외로운 눈썹달로 기울고...  
1781 사람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 3
호리병
859 1 2008-03-06
사람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 정말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수전노처럼 모으고 개처럼 벌어서라도 살 수도 손에 넣을 수도 있겠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갖고 싶다는 욕심만으로 가질 수 있는 건가요. 상대의 마음이 어떤 모양인지 안다면, 그림조각 맞추...  
1780 봄이 오려고 그러나보다 4
동행
859 3 2008-02-26
봄아 오려고 그러나보다 시 현 봄이 오려고 그러나보다. 제자리를 맴도는 시계바늘위를 천천히 아주 그렇게 더디게 봄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꿈틀대며 밀어올리는 낯설은 아픔을, 싸늘한 죽음을 간질이며 흘러내리는 땀방울 소금보다 더 짠 땀방울로 살아있음...  
1779 지금은 아닌데 4
우먼
859 2 2008-02-15
지금은 아닌데 / 우먼 멍청이가 되었을까,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흐느적거린다. 갑자기 바보가 되었나보다, 나는 점점 무엇인가에 빠져들고 있다. 꿀단지 숨겨둔 날다람쥐처럼. 다잡자, 느슨해 진 마음.  
1778 * 오사모 송년의 밤에 부치는 노래 15
Ador
859 3 2007-12-09
* 오사모 송년의 밤에 부치는 노래 1 "가시지팡이로 가는 세월 막으려 해도 저가 먼저 알고 지름길로 가더라"는 선인(先人)의 글, 정년(停年)으로 마지막 수업으로 가르치시다 창밖을 내다보시던 선생님의 모습 긴 세월이 흐른 오늘에야, 복습(復習)을 하라고...  
1777 컴퓨터 유머 15
尹敏淑
859 3 2007-06-19
에피소드 1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A : 아, 저기... 제가 컴퓨터를 잘 모르는되요, 제가 실수로 그만 사장님의 새 컴퓨터 키보드에다가 커피를 흘렸는데, 어떻해야하죠? T_T; 안내원 : 컴퓨터 키보드는 아주 저렴하니 그...  
1776 남편은 아파서, 부인은 좋아서 울었다 5
숯고개
859 4 2007-04-18
제목(남편은 아파서, 부인은 좋아서 울었다)  
1775 하늘궁전 / 문태준 1
빈지게
859 2 2007-02-12
하늘궁전 / 문태준 목련화가 하늘궁전을 지어놓았다 궁전에는 낮밤 음악이 냇물처럼 흘러나오고 사람들은 생사 없이 돌옷을 입고 평화롭다 목련화가 사흘째 피어 있다 봄은 다시 돌아왔지만 꽃은 더 나이도 들지 않고 피어 있다 눈썹만한 높이로 궁전이 떠 있...  
1774 오랫만에 고향찾은 민망함이... 1 file
dol
859 4 2007-02-01
 
1773 새해엔 더 행복하세요^^ 4
李相潤
859 9 2006-12-31
저무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李相潤 드림. 詩의 오솔길 李相潤 문학관  
1772 유머/엽기 사진모음
여울
859 1 2006-12-22
무정한 여인 남자의 본능 팬티의 역사 여성 전용 뜀틀 돈벌라면...? 천하장사 맞나요? ㅎㅎㅎ 운반의 달인 누드 버스 맞춤형 케이크 아휴, 흉칙해라...  
1771 시월의 정글장마 12
반글라
859 6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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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 전 철 등 산(자져가셔도 됩니다)
khc7074
859 1 2006-06-19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1769 그대 눈물 같은 비에 25
cosmos
859 4 200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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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8 그는 떠났습니다 4
하늘빛
859 4 2006-05-24
♡ 그는 떠났습니다 ♡ 하늘빛/최수월 그는 떠났습니다. 내게 아픔만 남긴 채 그렇게 모질게 떠나갔습니다. 하지만, 난 아직 내 안에 가득한 그를 이렇게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내지 못한 이유는 그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차마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  
1767 보리피리/한하운 6
빈지게
859 4 2006-04-28
보리피리/한하운 보리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꽃 청산 어릴 때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인환의 거리 인간사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방랑의 기산하(幾山河) 눈물의 언덕을 피ㄹ 닐니리.  
1766 가슴 아픈 일이네요.
구성경
859 11 2006-04-07
빈지게님! 시를 읽다 가슴이 아려옴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나를 바라보아 주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행복한일 아닐까요! 자녀들이 결혼하고 나면 엄마들은 자녀의 등뒤에서 지켜보는 사랑을 하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빈지게님께 드리는 제가 만든 선물 ...  
1765 가슴안에 두고 사랑하는 일 14
cosmos
859 13 200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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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4 기다리는 봄날 / 이병주 6
빈지게
859 9 2006-02-13
기다리는 봄날 / 이병주 한걸음으로 달려가서 와락 안고픈 봄날 겨울이 길어서 내가 성급했나요 양지 바른곳 못찾고 움츠리고 있을 봄날의 꿈 오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볼까요 개울물 졸졸졸 봄을 부르고 겨울 철새 끼룩끼룩 이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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