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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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7061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895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857   2010-03-22 2010-03-22 23:17
874 빈 마음 될 수 있다면 - 박임숙 2
고등어
564   2005-04-07 2005-04-07 21:49
빈 마음 될 수 있다면 - 박임숙 당신에게 별처럼 수많은 사람 중 하나에 지나지 않지만 나는 별처럼 빛나며 꿈꾸는 당신 바라기입니다. 이토록 심적 시고 가슴을 푸른 멍 빛으로 삶을 깊이 가라앉히는 밉고도 고운 당신. 맑은 양춘의 햇볕과 푸른 바람에 눈물...  
873 아름다운 사계 풍경 이미지 161장 5
청랑
564 3 2008-04-16 2010-10-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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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남쪽바다 항일암...
사랑이
564 7 2009-03-04 2009-03-04 19:37
남쪽바다 항일암..... 끝이 어디쯤일까.... 뽀얀 안개비로 가득 메워져 있는 바다. 저 왔어요~~~ 인사 하니!! 잔잔한 출렁임으로 반겨주는 반짝임... 얼마나 많은 그리움으로 얼마나 많은 애달픔으로 가슴을 담금질 하였기에 저리도 푸르름이 녹아져 있는가. ...  
871 좋은 인연 - 이종인
고등어
565   2005-11-24 2005-11-24 11:51
좋은 인연 - 이종인 생전에 처음보는 당신이지만 낯설지 않아서 좋습니다 서로가 모르는 곳에서 마음을 열어 두고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간단한 눈인사만으로도 심산유곡에 샘이 터져 오르듯 가슴은 온통 설레임으로 고동쳤습니다 만약 어느 한 편이라도 마음...  
870 가을 풍경 1
황혼의 신사
565 1 2009-09-15 2009-09-15 11:48
 
869 풍경 /원태연 1
빛그림
566   2005-03-17 2005-03-17 18:04
 
868 진실의 뿌리를 심으려면 - 파란하늘 1
고등어
566 2 2009-07-13 2009-07-13 23:13
진실의 뿌리를 심으려면 - 파란하늘 사랑이란 묶여 있는 것이 아니라 흐르는 물과 같으니 그 흐르는 대로 그냥 풀어 주십시요. 그래야 날마다 좋은 날이 계속 될수 있답니다... 산다는 것 또한 후회도 하고 결심도 하고 쓰러지기도 하고 일어서기도 하고 힘들...  
867 들리지 않는 가락이 고요 속에 있습니다/Kahlil.Gibran  1
琛 淵
566 3 2009-08-11 2009-08-11 08:24
Kahlil.Gibran 들리지 않는 가락이 고요 속에 있습니다 목적 없이 줄 수 있는 우정은 그 영혼을 깊이 있게 해준다 그 자체의 신비를 드러내는 것 외의 무언가를 추구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바로 그 앞에 드리워진 그물이니 단지 무익한 것만이 거기에 걸...  
866 좋은글 2
다 솔
566 3 2009-08-20 2009-08-20 16:00
마음을 여는 좋은글...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  
865 여름날 산속에서/이병주 1
고암
566 4 2009-08-26 2009-08-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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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그대 가슴이 봄입니다 // 오광수
은혜
567   2005-03-30 2005-03-30 16:28
*그대 가슴이 봄입니다*-오광수- 살랑이는 바람의 손놀림 따라 당신의 가슴속에서 새봄의 음악회가 시작됩니다 은은한 사랑의 밀어를 듣듯 잔잔한 훈풍이 밀려오면 얼굴은 발갛게 달아오르고 목련의 꽃망울이 터지듯 삶의 기운이 솟아오르면 솟구치는 기쁨으...  
863 김설하 시인 시낭송 모음 - 글: 김설하 / 낭송: 큰별 1
도드람
568   2008-07-03 2008-07-03 10:42
김설하 시인 시낭송 모음 - 글: 김설하 / 낭송: 큰별 flash('720','560','https://seubi.woweb.net/swish/seolhar/seolhar_nangshi01.swf');  
862 아버지의 등... 10
보름달
568   2008-08-31 2008-08-31 13:53
아버지의 등...!! 나에겐, 해마다 추석절이 오면 아버지의 묘소를 찾아 용서를 빌어야 하는 불효의 아픔이 있습니다. 평생 편히 한 번을 펴지 못하셨던 그 굽으신 등, 자식이 뿌린 피멍의 쓰라린 아픔 조차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쓸어 안으시고 가셨기 때문...  
861 까치야 울지마라
박임숙
569   2005-03-29 2005-03-29 10:38
까치야 울지마라/박임숙 목련 개나리 진달래 지천이 꽃의 탄생으로 설레는 봄의 길목에 봄 오면 온다던 약속 잊었나 보다. 이리 더디 오려거든 서둘러 가지도 온다는 언약도 하지 말지. 기다림의 백척간두에서 칼바람 맞으며 서성대는 내 귓전에 까치야 울지 ...  
860 안개비속으로 보낸 편지 2
소나기
569   2005-04-06 2005-04-0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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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신록/시,서정주 1
김창우
569   2005-04-07 2005-04-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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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바보/시현 9
동행
569 1 2008-05-12 2008-05-12 22:15
바보 /시 현 바보가 藥이다.  
857 겨울날의 회상 1
장호걸
569   2009-12-03 2009-12-04 23:27
겨울날의 회상 글/장 호걸 겨울은 추억을 닮아서 좋다 생각하는 사람이나 생각나는 사람이나 마찬가질 게다 이렇게 무심히라도 겨울은 밤마다 눈망울을 굴리며 그리움이라는 더듬이 하나가 꿈속에도 길을 열고 추억의 징검다리 건너오는 그 겨울은 한 여인이 ...  
856 비라도 나리소서
박임숙
570   2005-03-28 2005-03-28 10:16
비라도 나리소서/박임숙 찬서리 내린 가을은 지천을 그리움의 낙엽으로 붉게 물들이고 눈 내리는 겨울밤 소복이 나리는 눈 소리에 선잠 뒤척이게 한 당신 봄이 오면 혹 점철된 서러움 알토란처럼 여문 그리움의 상흔 빗물로 소멸시킬 수 있을지 비라도 나리소...  
855 *$*사랑은 사랑 이어야 합니다*$*
바위와구름
571   2005-03-26 2005-03-26 16:12
사랑은 사랑 이어야 합니다 ~詩~바위와 구름 사랑은 사랑 이어야 합니다 장미처럼 아름답진 않어도 허브 같은 향기는 없서도 반겨주는 미소는 없서도 미운 건 미운대로 슬픈 건 슬픈대로 사랑은 사랑 이어야 합니다 서령 못다한 말들이 달팽이 처럼 속으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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