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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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7028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865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818   2010-03-22 2010-03-22 23:17
754 근하신년 1
고암
609 3 2009-01-23 2009-01-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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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 새길수록 아름다워 지는글 ※○ 1
화백
609 2 2009-10-17 2009-10-18 23:05
새길수록 아름다워 지는글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752 꽃을 만지며/김윤진
체리
611   2005-04-06 2005-04-06 11:45
꽃을 만지며/김윤진 詩: 김윤진 꽃을 만지며 향기를 마시면 공중으로 오르는 듯한 최면에 빠진다 너의 몸짓은 사랑의 표현이고 형체이다 여인의 마음은 꽃과 같나니 아름답지 않은 여인은 없다 다만 선하지 않은 여인은 향기가 없고 향기 없는 여인은 아름답...  
751 당신의 나무 외 4편 - 시: 정설연
도드람
611 6 2009-01-29 2009-01-29 02:14
정설연 시모음 fullscreenscript0();  
750 마음 더듬기
향일화
612 1 2005-03-16 2005-03-16 20:56
마음 더듬기 -독거 노인들 미용 봉사를 하면서- 닳아버린 가슴은 단내 나는 삶 때문일까 있던 사랑 다 건네 버린 탓일까 취할 가슴이 적어 정이 고픈 그들은 약해진 몸처럼 웃음조차 건강치 못했다 세상 소식 눈감고 사는 탓에 가슴 안까지 침침한지 씻은 언...  
749 그런 당신이 내게 물었습니다 .
Together
612   2005-03-22 2005-03-22 16:18
그런 당신이 내게 물었습니다 . 새것보다 .. 오래 된 것을 좋아한다는 당신 .. 껌 하나는 많아 .. 꼭 반쪽만 씹는다는 당신 .. 예쁜 찻잔에 아름다운 모양을 낸 도시 커피보다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시골 구멍가게 앞 자판기 커피를 즐겨 마신다는 당신 .. ...  
748 그들이 돌아왔다.
박임숙
614 2 2005-03-21 2005-03-21 09:01
그들이 돌아왔다./박임숙 그들이 돌아왔다. 소리 없이, 낡은 도심 보도블록 한 뼘도 안 되는 사이 틈으로 삐죽 ㅡ 초록의 눈빛 사방을 살펴 살을 에는 찬 바람에 벌거벗은 알몸으로 맞서 대항하며 그들은 소리 없이 남녘의 봄을 알리려 소리 없는 사투를 벌리...  
747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2
다*솔
614   2005-03-25 2005-03-25 10:05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행복은 크고 많은 것에서보다는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일상적인 체험으로 알고 있다. 향기로운 한 잔의 차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고, 친구와 나눈 따뜻한 말씨와 정다운 미소를 가지고도 그날 하...  
746 꽃 마중 / 전 성 재
스피드
615   2005-03-14 2005-03-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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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봄빛으로 온 사람/-詩- 高瑄藝 3
데보라
615   2008-03-19 2008-03-19 05:44
봄빛으로 온 사람/-詩- 高瑄藝 우리들 가슴을 걷는 눈발을 지나 움트는 봄 바람이 오솔길을 낸 길목마다 노란 산수유 겹겹이 피고 푸른 줄기 여섯 잎 황금빛 수선화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한껏 행복하여라 뿔뿔이 흩어 진 그리운 마음의 조각들 산화되어 봄의 ...  
744 살아 가는 동안
고암
616 7 2009-05-21 2009-05-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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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내게 슬픔이, 그리고 기쁨이 태어 났을때 /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1
琛 淵
616 3 2009-08-07 2009-08-07 03:10
내게 슬픔이 태어났을때 When My Sorrow Was Born 내게 슬픔이 태어났을 때, 나는 그것을 조심스레게 가슴에 품고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았습니다. 그래서 내 슬픔은 자라났습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처럼 강하고 아름답게 경이로운 즐거움을 가득 안고서. 나...  
742 긴 가뭄 끝-마른 대지를 적시며 창밖에 밤비 내려
雲谷
617 11 2009-04-21 2009-04-21 10:09
긴 가뭄 끝 마른 대지를 적시며 창밖에 밤비 내려- 雲谷 강장원 늦은 밤 잠자리가 이다지 썰렁한데 임 그린 한숨인가 가지 끝 부는 바람 속 울음 솔바람 소리 내 마음을 아느냐 고운 임 보고픔에 가슴에 내리는 비 한밤중 속삭이는 빗소리는 임의 소리 새도록...  
741 오월의 날
전윤수
618 10 2009-05-03 2014-08-31 00:28
 
740 아카시아 꽃 필 때
장호걸
619 8 2009-05-18 2009-05-18 17:34
아카시아 꽃 필 때 글/장 호걸 지금도 또렷이 아카시아 꽃이다 너는 오래도록 아카시아꽃으로 피었다 빛바래지 않아서 더욱더, 내가 설레나 보다 지난 세월을 네 체취가 나를 쉴새 없이 들락거리게 한다 나는 기쁘다. 함께 했던 자국은 포도 송이처럼 여물어 ...  
739 진정한 위로 - 장성우 1
고등어
620 3 2009-07-30 2009-07-30 23:34
진정한 위로 - 새빛 장성우 수없이 오가는 십자로 만남과 헤어짐은 늘 있듯이 내일이면 또 어떤 이를 우린 잊어야 하는지 모른다 흐르는 세월에서 벗어날 수 없던 추억은 어제 꿈속처럼 어쩌다 행복하고 오후에 공원 벤치에 앉아 스쳐가는 사람을 보며 눈 부...  
738 추억 5
장호걸
621   2008-04-01 2010-10-21 14:51
추억 글/장 호걸 일상은 다람쥐 채 바퀴 돌듯 변함이 없구나 지난날의 그대여! 잊혀 진 날들을 이대로 묻어 두고 살 자니 견디기 어려운 아픔이어서 그대 찾아 나서리라 했지만, 나를 막아서는 일상의 터널, 그대여! 이대로 남은 설렘으로 잠들어 버리자 세월...  
737 예쁜 추억 하나 1
전윤수
622   2009-12-13 2009-12-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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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김윤진 시인님 낭송시 모음 4
도드람
624 1 2008-06-21 2008-06-21 02:15
김윤진 시인님 낭송시 모음 flash('700','580','https://seubi.woweb.net/swish/yunjin/yunjin_ns617.swf');  
735 화실의 설날 아침 1
운곡
624 3 2009-01-27 2009-01-27 08:49
화실의 설날 아침-글 그림/雲谷 강장원 설한풍 휘날리는 제야(除夜)의 화실에서 홀로서 지새운 밤 외로움 깊었더냐 어딘들 혼자 아니랴 돌아갈 곳 있더냐 설 아침 차례 상을 내 어찌 잊었으랴 떠도는 望鄕 客(망향객)의 회한의 한숨 일래 뒷산의 부모님 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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