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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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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33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02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078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1998   2013-06-27
3688 수상과 불심 2
윤상철
855 10 2008-10-03
처칠 수상과 환속한 불심 "처칠과 경찰"이란 글을 전송하려다 지관스님을 검문한 경찰이 생각나서,이 글을 보냅니다. 영국의 수상 처칠을 태운 차가 과속하다가,교통경찰에게 걸렸습니다. "이봐 내가 누군 줄 아나? 각료회의 가는 중이네. " 처칠은 이렇게 말...  
3687 한송이 꽃 6
물소리
855 4 2008-10-14
심심산골 후미진 곳 자그마한 들풀도 꽃을 피우나니 세상 어느곳인들 이유없는 자리매김 있을까 연꽃 한 송이 다소곳이 떠 있어도 물 아래 뿌리는 깊고 깊구나 숙명처럼 인연이 가고 오나니 내 작은 지나침 혹이나 소홀치 않았나 항상 돌아보아 보듬을 줄 아는...  
3686 Bellagio /Las Vegas 2 5
감로성
855 3 2008-12-05
Bellagio /Las Vegas 아름다운 유럽의 마을에 서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 로비에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는 멋진 정원이 있다 Thanksgiving 데코레이션으로 더할수없는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3685 산에 심은 할머니 3
허정
855 10 2009-07-19
비는 구질거리게 내리고 데릴러 온다는 선배를 기다리며 앉아있으려니 얼마전 조카의 기발한 한 마디에 배 아프게 웃던 기억이 떠올라 이 글을 씁니다. 먼 곳에 사는 친척 조카가 하나 있습니다. 얼마전 그 조카녀석의 외할머님이 저승 여행을 가셔서 화장이 ...  
3684 어느 사형수의 5분 4
청풍명월
855   2009-12-19
아래 표시하기에 클릭 어느 사형수에게 주어진 마지막 5 분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  
3683 계절은 가을인데
동산의솔
856 3 2005-10-27
계절은 가을인데 덧없는 세월에 지루하던 여름은 가고 어느새 계절은 가을인데 옷속을 스미는 바람이 서늘한 호숫가에 다가서니 은빛 반짝이는 물결에 생각이 난다 옛 고향마을 작은 연못 그 은빛 물결 생각이 난다 물결위에 머무는 고향 생각에 잔잔한 그리...  
3682 이것은 괴로움인가 기쁨인가/황동규 3
빈지게
856 1 2005-11-04
이것은 괴로움인가 기쁨인가/황동규 1 내 그처럼 아껴 가까이 가기를 두려워했던 어린 나무들이 얼어 쓰러졌을 때 나는 그들을 뽑으러 나갔노라. 그날 하늘에선 갑자기 눈이 그쳐 머리 위론 이상히 희고 환한 구름들이 달려가고, 갑자기 오는 망설임, 허나 뒤...  
3681 두고 온 바다 / 안희선
빈지게
856 8 2005-12-01
두고 온 바다 / 안희선 먼 파도 소리가 가슴에 고여 출렁인다 숨결마다 가득한 물젖은 해조음(海潮音) 내 안에서 푸르게 신음하던 바다가 추억의 한 끝을 베고 눕는다 그리움의 밑바닥을 환하게 투시하던 시선(視線) 하나, 또 다른 하늘 아래 두고 온 바다로 ...  
3680 무엇이 약속된 목슴 이기에... 1
바위와구름
856 4 2005-12-04
무엇이 약속된 목슴 이기에... 글 / 바위와구름 무엇이 약속된 목슴 이기에 나 하나 이 목슴 지탱키 힘들어 이토록 처절한 절망 속에서 냉혹한 세상이 저주 스럽다 그래도 부끄럽게는 살지 말자고 친구에겐 잘 있다고 소식 전했지만 ... 아 !... 이렇게라도 살...  
3679 첫눈의 겨울풍경1
하늘빛
856 1 200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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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8 늦은 가을 2
고암
856 1 2005-12-25
     
3677 추억의 나무다리 1
백두대간
856 1 2006-02-02
나무 다리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이 노래 가사을 아시나요 50~60대 분들이 즐겨 불렸던 노래 랍니다 만나면 줄거웠던 외나무 다리 지금 탈렌트 최민수의 부친 최무룡 씨가 불렸던 외나무다리 노래 가사 랍니다 우리들에 옛 추억을 새삼 떠오르게 하는 ...  
3676 당신은 누구세요 / 허정자 2
빈지게
856 2 2006-02-16
당신은 누구세요 / 허정자 이맘때만 되면 어김없이 꽃과 벌과 나비와 향기를 보내는 이 당신은 누구세요. 살랑살랑 팔랑팔랑 춤추며 오고 산 너울에 두둥실 구름까지 합세해서 아지랑이 아롱아롱 함께 보내는 이 당신은 뉘 신지요. 맞이하는 마음 설레고 반갑...  
3675 우리 천천히 가자/유현주 6
빈지게
856 6 2006-02-17
우리 천천히 가자/유현주 우리 천천히 가자 너무 느려 거북이도 달팽이도 앞서가라 하고 우리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어가자 언젠가는 올 이별 오고야 말 이별 서둘러 달려가다 사방 진을 치고 있는 이별의 덫에 걸리면 기다림 없는 그리움의 세월로 아프게 ...  
3674 별 하나의 나그네가 되어/정호승 4
빈지게
856 4 2006-03-29
별 하나의 나그네가 되어/정호승 내 그대의 나그네가 되어 그대 하늘로 돌아가리라 마지막 시대의 마지막 노래를 부르며 내 다시 창을 열고 별을 헤어보리라 함박눈이 까맣게 하늘을 뒤엎어도 그대 하늘의 가슴 속으로 나는 아직 고통과 죽음의 신비를 알지 ...  
3673 봄에는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김성국 5
빈지게
856 6 2006-04-11
봄에는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김성국 봄에는 허물없던 사람에게서 불쑥 편지가 왔으면 좋겠다. 잘 살고 있냐는 말은 없어도 문득 생각난 사람이 나였노라는 말에 하루 종일 설레고 싶다. 이제는 가난해진 감정에 봄꽃과 가을꽃도 구별 못하도록 나를 놓아 버...  
3672 봄비에 부치는 노래 / 정덕수 3
빈지게
856 4 2006-04-13
봄비에 부치는 노래 / 정덕수 첫 봄이 새싹 움 틔워 오면 비를 맞으며 들길을 걷고 싶어 삶의 찌든 나이테를 지우며 타박타박 당신에게 걸어가 기다림의 꽃들을 피워내고 부당하게 당했던 그 시절을 이제 지우고 늦은 인사를 할 당신에게 "내 먼저 행복의 꽃...  
3671 빗방울 셋이/강은교 4
빈지게
856 4 2006-04-30
빗방울 셋이/강은교 빗방울 셋이 만나더니, 지나온 하늘 지나온 구름덩이들을 생각하며 분개하더니, 분개하던 빗방울 셋 서로 몸에 힘을 주더니, 스스로 깨지더니,참 크고 아름다운 물방울 하나 가 되었다.  
3670 즐거운 주말 보내세효.. 5
디떼
856 2 2006-05-20
주말 가족과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3669 (광고*홍보) 판촉물,인쇄물이 필요하십니까?!#
디자인기획
856 8 2006-06-23
각종 인쇄물 (빌지,양식지,NCR,전단지,명함,카다로그 등 모든 인쇄물) 판촉물 (우산,시계,볼펜, 여러가지 제품을 취급) 이 모든 것을 저희 샾에서 의뢰하세요! 상담 및 견적을 알려드립니다. ※ 쇼핑몰 이용시 혜택 ※ 1. 회원가입시 10,000 point 를 적립...  
3668 [re] 한번 웃고 갑시다...
미주
856 7 2006-07-07
>여러 형님, 누님들의 열렬한(?) 성원에 깊은 감샤말쓤 드리면쎠! 앞으로도 재미난 야그가 있으면 형님,누님들과 함께 하는 화랑이가 되겠슴다.. 캄사함다..ㅎㅎㅎ > 국회의원과 정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 ......> ...> ..> 정답 ...  
3667 월드컵 결승 포토뉴스[06/07/10]와 최고의 키스장면 5
보름달
856 1 2006-07-10
[영상컬럼]월드컵 결승 포토뉴스 2006년 7월 10일 (월요일)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은 포토...  
3666 Forever with you 3
황혼의 신사
856 2 2006-07-27
 
3665 휴대폰
포플러
856 2 2006-09-12
휴대폰 / 이 명분 독버섯처럼 번지는 그리움 견디지 못하고 긴 한숨 내뱉듯 버튼을 누르면 허공에 매달려 배달되는 내 마음 보이지 않는 먼 곳에서 낮달 되어 달려오는 나의 해바라기 줄 없는 선을 타고 넘나드는 밀폐된 사랑의 밀어는 파도처럼 밀려왔다 밀려...  
3664 그리움 1 4
하늘정원
856 6 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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