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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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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
17:33:24 (*.199.181.40)
4825
사랑
시인이름
김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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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당신은 내게서
어떤 대답이
듣고싶을까.....
당신은 내게 있어
깊은 수렁이며
끝없는 목마름이지
아무리 몸부림을쳐도
헤어날수 없고
아무리 마셔도
채워지지 않는
당신은 나의
기다림.
안타까움.
서글픔.
허전함.......
나는 네게 있어 무엇이냐...
그리물어오는 당신에게
나는 무엇일까 ?
그대에게있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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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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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
2011-05-04 17:33
대답 -써니- 당신은 내게서 어떤 대답이 듣고싶을까..... 당신은 내게 있어 깊은 수렁이며 끝없는 목마름이지 아무리 몸부림을쳐도 헤어날수 없고 아무리 마셔도 채워지지 않는 당신은 나의 기다림. 안타까움. 서글픔. 허전함....... 나는 네게 있어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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