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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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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32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891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468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5936   2013-06-27
4288 멈출 수 없는 그리움 4
하늘빛
831 3 2005-12-01
♡ 멈출 수 없는 그리움 ♡ - 하 늘 빛 -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그리움은 솟구쳐 오고 행여 아픈 가슴 들킬까 봐 꾹꾹 눌러 삭히며 무던히도 참아왔습니다. 수없이 참아왔던 아픈 시간들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비 오듯 쏟아져 내리는 가슴 무너지는 눈물 때문에 ...  
4287 해질무렵의 공원 4
하늘빛
809 2 2005-12-01
전주 덕진공원에서... .  
4286 추억이라는게 /겨울 2
김남민
901 1 2005-12-02
추억이라는게............. 누구말처럼 힘이없다고들 하지만 잊혀지진 않는거니까.. 잊었다고들 하지만, 머리속 어느 구석엔 박혀있으니까... 추억이 없는사람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을꺼야. 그리고 그 추억들로 인해 울고, 웃고..... 보고싶다~ 그런데 용기가...  
4285 사랑은 그리움만 남기고 2
하늘빛
887 13 2005-12-02
♡ 사랑은 그리움만 남기고 ♡ - 하 늘 빛 - 가로등도 졸고 있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어느 누가 그립기에 저리도 슬피 우는 걸까 깊은 잠에 빠져든 이들도 구슬프게 우는 소리에 잠 못 이루는 뒤척이는 밤이로구나! 귀 막고 가슴 닫고 잠들면 그만 일 텐데 ...  
4284 새들도 이별을 하는가 2
고암
809 4 2005-12-02
   
4283 갈대의 마음 2
차영섭
836 1 2005-12-03
갈대의 마음 / 차영섭 어이 잊을까 청보리 기상을, 강물을 따라 가고파 바람을 삼키며 삼키며 속을 비우고, 구름을 닮고 싶어 달빛 모아모아 하얀 꽃 한 송이 빈 하늘에 피웠노라.  
4282 의리에 죽고 산다 2
청해지킴
911   2005-12-03
사람의 일생은 한 번뿐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죽는다. 어차피 한 번 가는 인생에 아무런 뜻도 없이, 목표도 없이 구르는 돌처럼 동가식서가숙의 인생을 사는 이가 많다. 그러나 혁명가 이성계의 회유에 절대 굴하지 아니하고 두문동으로 들어간 72인은 우리에...  
4281 생명은 아름다워라 2
차영섭
902 7 2005-12-03
생명은 아름다워라 / 차영섭 강이란 이름 속에는 물이 스며 있다. 물이 메말랐으면 강이 아니다. 누구 누구의 이름 속에는 사랑이 스며 있는가? 모든 생물의 생명을 사랑하는 사랑이, 나는 나물을 뜯을 수 없고 꽃을 꺾어 가슴에 달 수 없다. 비 오는 여름 날...  
4280 중년을 훌쩍 넘기면 3
달마
831 1 2005-12-04
중년을 훌쩍 넘기면 새로운 것 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 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나면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  
4279 첫눈 오는 날 / 곽재구 2
빈지게
899   2005-12-04
첫눈 오는 날 / 곽재구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지면 하늘의 별을 몇 섬이고 따올 수 있지 노래하는 마음이 깊어지면 새들이 꾸는 겨울꿈 같은 건 신비하지도 않아 첫눈 오는 날 당산 전철역 오르는 계단 위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들 가슴 속에 촛불 하나...  
4278 약속 /문정희 1
빈지게
983 1 2005-12-04
약속 /문정희 그대 사랑하는 동안 부탁한 말은 하나뿐이다. 처음 잔을 부딪쳐 별을 떨구며 약속한 말도 오직 하나뿐이다. "뒷모습을 보이지 말기로 하자” 희미한 가등아래 몸부림치며 눈이 내릴 때 밑뿌리 들린 겨울나무처럼 어쩌면, 메마른 갯벌에 나딩구는 ...  
4277 무엇이 약속된 목슴 이기에... 1
바위와구름
848 4 2005-12-04
무엇이 약속된 목슴 이기에... 글 / 바위와구름 무엇이 약속된 목슴 이기에 나 하나 이 목슴 지탱키 힘들어 이토록 처절한 절망 속에서 냉혹한 세상이 저주 스럽다 그래도 부끄럽게는 살지 말자고 친구에겐 잘 있다고 소식 전했지만 ... 아 !... 이렇게라도 살...  
4276 춤추는 산타 할아버지 1
꽃향기
886   2005-12-04
폰카입니다.  
4275 붕어빵의 꿈/문정영 1
빈지게
906   2005-12-05
붕어빵의 꿈/문정영 생존과 동시에 식어가는 붕어빵 몇 개를 봉지 채 호주머니에 넣었다 아직 굳지 않은, 고개를 살짝 내밀던 붕어들이 허기진 마음 속으로 펄쩍 뛰어 들었다 뱃속의 익은 팥알갱이들이 따낸 내장처럼 꿈틀거렸다 겨울가뭄에 날카로워진 지느...  
4274 행복/허영자 2
빈지게
824 6 2005-12-05
행복/허영자 눈이랑 손이랑 깨끗이 씻고 자알 찾아보면 있을거야 깜짝 놀랄만큼 신바람 나는 일이 어딘가 어딘가에 꼭 있을거야 아이들이 보물찾기 놀이할때 보물을 감춰두는 바위틈새 같은데에 나무구멍 같은데에 행복은 아기자기 숨겨져 있을거야  
4273 아픔 되어 내리는 첫눈 3
하늘빛
922   2005-12-05
♡ 아픔 되어 내리는 첫눈 ♡ - 하 늘 빛 -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그리도 기다렸던 첫눈이 하염없이 내렸지만 끝내 아픔으로 이어집니다. 첫눈이 내리면 행여 당신을 만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에 무척 기다렸지만 결국 가슴 시리게 하는 첫눈이 되고 말았습...  
4272 ♡ 긴 아픔을 가진 사람들은 안다 ♡ 2
Together
881   2005-12-05
긴 아픔을 가진 사람들은 안다 / 글 배은미 내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을 때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쳤을 때 내 곁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 하도 서러워 꼬박 며칠 밤을 가슴 쓸어 내리며 울어야 했을때 그래도 무슨 미련이 남았다고 살고 싶었을 때 ...  
4271 진정한 컴맹(펌) 5
오작교
887   2005-12-05
[에피소드 1] 따르릉~~~~!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A: 아, 저기... 제가 컴퓨터를 잘 모르는되요, 제가 실수로 그만 사장님의 새 컴퓨터 키보드에다가 커피를 흘렸는데, 어떻해야하죠? T_T; 안내원: 컴퓨터 키보드는 아주 저렴하니 그...  
4270 서러움-오세옥 2 file
하은
866 5 2005-12-06
 
4269 눈 내리는 날 오소서 / 고은영 2
빈지게
881   2005-12-06
눈 내리는 날 오소서 / 고은영 탁류의 거품 문 비 오는 날이 아니라 더러움 감춘 순백은 아름다워 눈이 부신 날입니다 한 번도 내리는 눈에 나는 사랑을 키운 적이 없었습니다 늘 아픈 바람 같은 날이나 황홀한 가을에 사랑의 빌미를 걸어 두었으나 임은 소식...  
4268 하늘/박두진 2
빈지게
828 6 2005-12-06
하늘/박두진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머얼리서 온다 하늘은, 머얼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기다 온몸이 안긴다 가슴으로, 가슴으로 스미어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의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목을 씻고 나...  
4267 감기가 사람 잡네 ~~~끙~~ 2
안개
847 13 2005-12-06
에~~구 ^^ 지금 안개가 벙어리 심정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시유~~시상에 감기가 넘~~심혀서 목에서 소리가 전혀 안나와유^^;; 답답혀;;; 주사가 겁이나 약으로만 버팅겼었는뎅...어젠 울아찌한테 거의 질질 끌려가다싶이해서.....^^;; 안개 궁뎅이에 팔에 딥따 ...  
4266 몇 푼 안되지만...^^* 3
향일화
860 2 2005-12-06
올 해가 다 가버리기 전에 그동안 베풀어주셨던 마음의 정을 조금이라도 갚아드리고 싶어서 몇푼 안되지만.. 나눠 드리고 갑니다. ㅎ 눈요기 하시는 것 만으로도 춥지 않는 겨울이 되시면 합니다. 이 돈이면...올 겨울.. 연료비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지요. 제...  
4265 첫눈의 겨울풍경1
하늘빛
834 1 200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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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4 첫눈의 겨울풍경2
하늘빛
897   200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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