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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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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225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609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176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3029   2013-06-27
5038 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 2
강바람
741 4 2006-11-17
내가 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게 무언지 아오? 그 세월을 함께한 좋은 사람들이 없었다면, 그 세월 전체가 빛을 발하지는 못했으리라는 생각이오. 업적이라는 것, 또 재산이라는 것 별 것 아니오. 좋은 사람을 만나고 그를 알고 지낸다는 것, 그것이야말...  
5037 내가 만든 인연 하 나
들꽃향기
741 5 2007-03-16
내가 만든 인연 하나 / 전 순연 세상엔 무수한 바람이 일듯이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일어난답니다! 가슴을 설레게 하는 바람 그대에게 드려요. 좋은 만남을 만난다는 건 언제나 설래 임이지요! 커다란 기쁨이지요. 얽히고 얽인 인생이지만 새로이 시작되는 것...  
5036 내 사랑그대는
김미생
741   2007-03-21
내 사랑그대는 -써니- 그대는 길옆에 고즈넉히 피어있는 들꽃같은 사람인가 하노라 누구라도 스쳐지나가며 그대에게 눈길 주지않는이 없으니 그대는 바위틈 사이에 자리한 한 웅큼의 이름없는 잡초라 말하리 아픔을 안으로 안으로 삭이며 아무도 돌아보아주는...  
5035 인생은 여행중...... 6
데보라
741   2007-10-29
*** 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  
5034 술 따르는 ( 酒酌 ) 법도 10
윤상철
741 5 2008-07-24
君子의 술따르는(酒酌) 법도 . 술은 남편에 비유되고 술잔은 부인에 해당되므로 술잔은 남에게 돌리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장부의 자리에서 한 번 잔을 돌리는 것은 소중한 물건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에게 줄 수 있다는 뜻이 있으므로 비난할 수는 없다. 단...  
5033 산다는건 기다림이다 2
청풍명월
741   2009-12-11
산다는 건 기다림이다. 누구나 무엇인가 기다리며 산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되기를 꿈꾸고 배우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되기를 희망한다. 처녀들은 좋은 신랑 만나기를 꿈꾸고 총각들은 예쁜 신부 만나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기다림은 곧 꿈이고 희망이다. 누군...  
5032 이상을 잃어버릴때 비로서 늙는다 2
청풍명월
741   2009-12-18
*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미의 용모,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청신함을 말한다. 청...  
5031 봄의 살결 4
소금
742 6 2006-03-24
봄의 살결 / 김자영 내 작은 가슴팍에도 어느새 봄이 남들 다 한번은 찾아 온다는 아지랑이처럼 잡히지 않고 이물질 같아 씻어내려던 설렘이 들어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긴 겨울밤을 당혹스러워 했었는데... 이젠 제법 익숙해졌는지 두 눈 다 뜨고 이슬비에 ...  
5030 노래로 보는 세월 50년 2
구성경
742 7 2006-03-31
노래로 보는 세월 50년 ...  
5029 처음엔 당신의 착한 구두를 사랑했습니다/성미정 4
빈지게
742 2 2006-05-17
처음엔 당신의 착한 구두를 사랑했습니다/성미정 처음엔 당신의 착한 구두를 사랑했습니다 그러다 그 안에 숨겨진 발도 사랑하게되었습니다 다리도 발 못지않게 사랑스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당신의 머리까지 그 머리를 감싼 곱슬 머리까지 사...  
5028 우리는 무엇이 아름다운가
차영섭
742 3 2006-06-21
우리는 무엇이 아름다운가 / 차영섭 슬픔을 느낄 줄 알고 그걸 예술로 소화하며 기쁨을 나눌 줄 알고 그걸 감격으로 승화한다. 위기를 극복할 줄 알고 그걸 기회로 전환하며 하나로 뭉칠 줄 알고 그걸 위력으로 발휘한다. 끈질기게 기다릴 줄 알고 그래서 성...  
5027 同 伴 者
바위와구름
742 2 2007-05-06
同 伴 者 ~詩 ~詩~바위와 구름 설혹 저 뜨거운 태양이 물에 잠기고 하늘과 땅이 맞 닿어 버린대도 이마음 밝혀줄 달 빛이 있어 천길을 벼랑에서 떨어 진대도 만길을 땅이 꺼져 묻히는 지구의 종말이 온대도 이제는 같이 갈 동반자 있어 외롭고 슬퍼도 눈물 아...  
5026 바위를 뚫은 화살 3
휴게공간
742 3 2007-06-11
바위를 뚫은 화살 ▒ 바위를 뚫은 화살 ▒ 한나라의 명장 이광은 어릴 적부터 힘이 장사였고, 천성이 쾌활하여 동네 꼬마들을 거느리고 산야를 달리며 사냥하기를 즐겼다. 그는 대단한 명궁이었는데, 그의 화살이 날아간 곳에는 어김없이 새나 짐승들이 쓰러져 ...  
5025 가는 유월 9
부엉골
742 4 2007-06-25
유월이 갑니다 속절없이..  
5024 넘넘 우울해요 15
들꽃향기
742 4 2007-07-05
오늘은 날도 좋고 온도도 닦인데 제 마음이 우울한날이네요 왜냐고요 글쎄 어제는 우리결혼기념일 이였어요! 이 한여름에 결혼식 치르노라 고생하면서 자기한테 왔는데 이 사람은 결혼 18주년까지 한번도 챙겨준 적이 없답니다. 왜 챙기지 안 챙겼냐고요 해마...  
5023 나이로 본 ~~~~女子 ^.^ 5
데보라
742 5 2007-07-30
남편의 생일날이 되었다. 2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 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멕인다.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 대 : 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 30대 : 일때문에 야근을 했겠지 ...하며 ...  
5022 가을의 옛집 / 박주택 2
빈지게
742 2 2007-09-16
가을의 옛집 / 박주택 가을의 옛집 저 곳, 구부러진 발톱을 바라보며 스산하게 등을 기대던 가을의 번지 바람이 불어 나뭇잎이 이리저리 불려 다니다 흙 틈에 끼어 쓰린 소리를 내며 부서지던 곳 청춘의 집이 그렇게 구부러져 있었으니 낮이 가고 밤이 가고 ...  
5021 * 늙운 소나무 아래에 서서 5
Ador
742 1 2007-10-15
* 늙은 소나무 아래에 서서 무엇이 그리 바쁜지 열린 창문으로 누런 솔잎 하나 던지고 달아난다 바람일까 세월일까 언제나 어머니 가슴으로 품어준 소나무..... 버짐 피었던 옛날에 아이는 발돋움한 제 키보다 더 굵은 소나무 아래서 가을지나는 바람소리도 ...  
5020 가는 세월아 14
들꽃향기
742 2 2008-07-12
가는 세월아 글/ 전 순연 파도에 휩쓸려간 세월아 한척의 배를 실어 나르기 위해 강물은 바다로 말없이 흐르듯 나 또한 말없이 흐르는데 지금 고통을 파먹어가며 파고드는 공허야 영영 헤어나지 못하게 강물위에 소를 만들 지마라 푸르던 숲은 드문드문 자리...  
5019 흐르는 강물처럼.... 4
별빛사이
742 8 2008-08-18
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하고 인생을 느낄 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 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이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  
5018 ★하루...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6
레몬트리
742 2 2008-08-19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  
5017 고추 말리기^&^ 4
김명자
742 4 2008-08-23
우리의 옛 선조들은 겨우내 고의춤에 갇혀 바깥 구경을 못한 거시기를 해동이 되고 날이 따스해 지면 산마루에 올라 아랫도리를 내놓고 바람을 쐬여 부샅(음랑)에 습을 제거하고 자연의 정기를 받아 양기를 강하게 하였는데... 이름하여 이를 "거풍"이라 하였...  
5016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공모전 2
구성경
743 1 2006-06-13
연습할 제목(쓸 필요없음)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공모전 선정 작품 건설교통부 및 한국도로교통협회 주관 1. 대 상(1작품) (1). 다리의 향연 창선 . 삼천포 대교 ☞ 위 치 : 경남 사천시 대방동 ~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 노선번호 : 국도 3호선 ☞ 특 징 :...  
5015 세월이 가도 2
소금
743 1 2006-07-10
세월이 가도 /김자영 사람들은 세월이 약이라 한다 꿈틀 싹이 올라와 무성한 잎 푸르게 흔들리다 마른 잎으로 떨어지는 우리의 모습이 진정한 삶의 여정이라며 시간을 타는 것뿐 사람이 변하는 게 아니라 사랑이 흘러가는 것이라고 마음에 상처가 아물듯 여물...  
5014 당신의 수명은,,,,?? 재미 있는 한국의 속담 3
보름달
743 10 2006-07-14
제목 없음 테스트 하시려면 위의 그림을 클릭하세요 제목 없음 재미 있는 한국의 속담 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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