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회원가입
로그인
잡고 싶습니다 이 가을을 / 류명순
오작교
https://park5611.pe.kr/xe/Gasi_01/17360
2005.11.28
17:33:21
6260
35
/
0
목록
Prayer / Praha
이 게시물을
목록
2005.11.28
20:27:09
카라
비록 잡을 수 없는 가을이지만....
이 가을..항상 가슴속에~ 기억하고 싶은 시간이네요~
저 밝게 빛추어 오는 꿈길로..
나란히 손잡고 거닐고 싶은 친구를 가질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넘 아름다운 영상.. 음악을 감상할수 있게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비가 오면서..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행복한 밤 되세요..^^*
2005.11.28
22:23:50
돌나무
나이가 들어 가니 가을 아니라 뜨거운
여름이라도 잡고만 싶어집니다..
나이들면 꽉 차는 그 무엇이 있어야 할텐데
자꾸만 허전해 지는건 왜 그런지..
내일 부터는 기온이 내려 간다지요
님들 모두 건강에 유의 하시고 좋은밤...
2005.11.29
03:42:32
하은
너무 곱네요.
오늘도 전 영상속의 주인공이 되어서 깃 올린
바바리를 입고 저 거리를 마냥 걷다가 가네요.
가끔 눈물도 찔끔 거리면서요...
이 공간의 모든님들 좋은 시간들 되세요.
2005.11.29
12:01:38
고운초롱
언젠가 흰머리 흩날리며..
돌아올 내사랑을..
오늘도 기다리면서..
넘 슬포요.ㅠㅠ
오작교님.
어젯밤에
비가 내린 뒤끝이라서인지
맑은 햇살이 보이는데도
기온이 차갑네여..
다녀가시는~
ann님.카라님.돌나무님.
오세옥님들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고
고운날 되시어요.*^^*
2005.11.29
15:38:30
오작교
ann님.
님의 고운 흔적을 매일 남겨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글을 올리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답글을 해주시는 분이 제일 고맙거든요.
아가의 분 내음처럼 곱고 순수하실 것만 같은 그 마음 영원하라는
명령은 지상의 명령으로 알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러한 마음이 있는지 조차도 의심이 되지만.....
2005.11.29
15:40:52
오작교
카라님.
그래요.
잡을 수 없음에 더욱 안타깝고 그리고 그리운 것인지 모릅니다.
늘 가는 것들은 아름답기만 하거든요.
추억이 아름다운 것은 되돌릴 수 없어서 아름답듯이....
화창한 날씨가 기분을 참 좋게 하는 오후입니다.
즐거움만 가득한 오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5.11.29
15:43:42
오작교
돌나무님.
가을이 아니라 여름이라도 잡고 싶다는 그 심정은
저 역시 동감입니다.
가는 것을 잡고 싶어 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통해서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그렇기에 '네로'도 시간을 잡고 싶어 했구요..
우리 홈에서 외로움이 상쇄되었으면 합니다.
2005.11.29
15:45:00
오작교
세옥님.
저도 바바리를 입으면 괜찮은 모습이거든요?
우리 함께 걸어요.
바바리의 깃을 한층 세우고....
그렇게라도 하면서 조금의 쓸쓸함을 지우게요..
예약했습니다???
2005.11.29
15:46:17
오작교
초롱님.
산머루님께서 "좋은사람들"게시판을 맡아달라고 부탁을
하시는데 원만하면 수락을 하심이 어떠할지요.
산머루님께서 퇴원을 하시는 날까지만이라도....
2005.11.30
00:08:33
홍섭
흰머리를 나풀거리며 꼬부랑 할망이 되어 나타나도
옛날 그 때처럼 그렇게 사랑이 느껴질까요?
아~~삐집고 나오는 흰머리를 열씨미 뽑고 있자니
이마에 주름살은 하나씩 더 늘어나고...
숱이 자꾸만 빠져나가 백발이 되어버리고 나면
나폴거릴 머리카락도 겨우 몇 가닥이나 남으려나?
처음 접해 본 시인데 참 아름답습니다. 영상도 그렇고요.
주인장님 정성에 몇 자 남겨봅니다.
2005.11.30
00:44:15
오작교
홍섭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에서 처음 뵙는 분 같은데 맞나요?
좋은 답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자주 님의 흔적을 만났으면 합니다.
2005.11.30
12:59:56
솔숲길 바람
거리에 흔해빠졌던 낙엽이 깨끗하게 정리되었네요.
그렇게 하염없거나, 기록하지 못하는 사이
시간은 하나, 둘 정리를 하는군요.
모처럼 들어와서 또 감사함을 배우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글과 영상을 주시는
오작교님의 평안한 마음에
다가올 겨울이 춥지만 않을듯 싶네요.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_^
2005.12.01
09:41:52
오작교
아직은 조금씩이나마 거리에 낙엽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입니다.
낙엽의 쓰레기화할 때가 되지 않았다는 뜻이겠지요.
숲속길바람님.
우리 함께 춥지만은 않을 겨울을 만들어 가도록 해요.
따뜻한 마음과 마음이 있는 세상은 춥지가 않을 것이거든요.
2005.12.19
15:54:15
jim
우선 오작교님의 이런 유용하고 좋은 사이트를
만나게 되어 고마움을 인사의말로 대신 드립니다.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3
오작교
47385
2021-01-29
2021-02-18 20:16
공지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7
오작교
59351
2015-09-23
2024-03-31 17:58
공지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오작교
73130
2011-04-05
2024-03-31 17:58
공지
영상시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11
오작교
117517
2007-02-14
2024-03-31 17:57
공지
고운 최재경 두 번째 시집 - 제1부 봄날에... 밤에도 꽃잎 열리는가(모음집)
25
오작교
61434
2008-01-20
2024-03-31 17:53
그리움의 길목 / 향일화
(
3
)
오작교
2005.05.06
조회 수
5444
추천 수
37
당신이 보고 싶은 날 / 이해인
(
3
)
오작교
2005.05.12
조회 수
5340
추천 수
37
허무한 사랑 / 손종일
(
31
)
오작교
2008.02.03
조회 수
12097
추천 수
36
가슴속에 내리는 비 / 이효녕
(
21
)
오작교
2006.07.18
조회 수
8384
추천 수
36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재권
(
12
)
오작교
2009.05.03
조회 수
8848
추천 수
36
다른 사람에게서 그대를 본다는 건 / 한소원
(
12
)
오작교
2005.09.07
조회 수
5924
추천 수
36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 김준호
(
17
)
오작교
2005.07.19
조회 수
5706
추천 수
36
사랑하는 이여 / 심성보
(
12
)
오작교
2005.12.08
조회 수
5692
추천 수
35
가장 슬프고 외로운 길 / 용혜원
(
23
)
오작교
2007.03.13
조회 수
8406
추천 수
35
그립다는 것은 / 향일화
(
5
)
오작교
2005.06.07
조회 수
5434
추천 수
35
사랑한 적 없다 말하렵니다 / 한시종
(
19
)
오작교
2006.10.21
조회 수
8365
추천 수
35
그리움에 저무는 가슴 / 전순연(들꽃향기)
(
30
)
오작교
2007.06.24
조회 수
9441
추천 수
35
사랑한다면 그렇듯 사랑한다면 / 김윤진
오작교
2005.04.04
조회 수
6215
추천 수
35
등잔 / 도종환
(
4
)
오작교
2005.04.13
조회 수
6308
추천 수
35
쓸쓸했습니다 / 이정하
(
2
)
오작교
2005.05.02
조회 수
5630
추천 수
35
잡고 싶습니다 이 가을을 / 류명순
(
14
)
오작교
2005.11.28
조회 수
6260
추천 수
35
그리움이 그대를 만나면 / 박해옥
(
10
)
오작교
2005.07.15
조회 수
5664
추천 수
34
4월의 사랑 연가 / 김정선
오작교
2005.04.18
조회 수
6094
추천 수
34
바람편에 보낸 안부 / 윤보영
(
9
)
오작교
2005.07.26
조회 수
5282
추천 수
34
비가 내리는 날이면 / 윤석구
(
9
)
오작교
2005.08.19
조회 수
5391
추천 수
33
그리움에 빛깔이 있다면 / 인애란
(
2
)
오작교
2005.03.17
조회 수
6528
추천 수
33
아름다운 모습으로 / 김춘경
(
16
)
오작교
2009.06.28
조회 수
8837
추천 수
33
마음이 머무는 곳에 / 향일화
(
6
)
오작교
2005.04.25
조회 수
6207
추천 수
33
아픔 / 한시종
(
21
)
오작교
2007.07.08
조회 수
8695
추천 수
32
기약 있는 이별이라면 / 한시종
(
12
)
오작교
2009.06.14
조회 수
9073
추천 수
32
가을편지 / 김세완
(
12
)
오작교
2005.11.14
조회 수
5880
추천 수
32
눈물병 / 한시종
(
3
)
오작교
2005.03.09
조회 수
7003
추천 수
31
6월 / 김용택
(
17
)
오작교
2006.06.18
조회 수
8024
추천 수
31
그대로의 사랑 / 이채
(
17
)
오작교
2009.07.13
조회 수
9115
추천 수
31
눈물로 흐르는 사랑 / 유인숙
(
16
)
오작교
2006.09.14
조회 수
8294
추천 수
31
목록
쓰기
첫 페이지
2
3
4
5
6
7
8
9
10
11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이 가을..항상 가슴속에~ 기억하고 싶은 시간이네요~
저 밝게 빛추어 오는 꿈길로..
나란히 손잡고 거닐고 싶은 친구를 가질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넘 아름다운 영상.. 음악을 감상할수 있게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비가 오면서..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