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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보내면서
오작교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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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속에서
오작교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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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물이 흐르고 꽃이 피더라
오작교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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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바람이 개이면
오작교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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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빛과 거울
오작교
2021-11-13
343
109
겨울숲
오작교
2021-11-13
319
108
시(詩)도 좀 읽읍시다
오작교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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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가난한 이웃을 두고
오작교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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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하는 것과 바라보는 것
오작교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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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오작교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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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記
오작교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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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편지
오작교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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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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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조급히 서둔다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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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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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침묵(沈默)을 익히는 계절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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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는 일과 비우는 일
오작교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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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풍물(風物)을 지키라
오작교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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