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 낭송시만 올려주세요

글 수 502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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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말없이 사랑하여라 -너에게들려주고픈101가지이야기/낭송 향기나는글 2
향기글
1430 15 2006-11-28 2006-11-28 15:42
말없이 사랑하여라 -너에게들려주고픈101가지이야기 낭송 향기나는글 내가 한 것처럼 아무 말 말고 자꾸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사랑하여라.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이 되도록 말없이 사랑하여라.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봉사하고 눈에 드러나지 않게 좋은 ...  
441 오늘 같은 날에는 - 고은하 낭송
달마
1419 14 2006-11-28 2006-11-28 22:49
오늘 같은 날에는 - 詩 윤보영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에는 찻잔을 들고 창가에 기대선다 빗속에서 걸어 나온 그대가 품속에 그리움으로 담기면 내 안에도 비가 내려 빗속을 걷고 있는 그대를 만난다 비에 젖은 옷은 말릴 수 있지만 그리움에 젖은 마음은 ...  
440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 글 원태연 / 낭송 이재영 1
이재영
1450 9 2006-11-29 2006-11-29 09:14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시 원태연 / 낭송 이재영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 내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참으로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언젠 가부터 저는 행복이 TV드라마나 CF에서만...  
439 일광역에서/허영숙/낭송 류혜원/녹믹 향기나는글
향기글
1429 13 2006-12-02 2014-05-08 17:31
 
438 소금 - 류시화 / 낭송: 향기나는글 1
향기글
1541 20 2006-12-04 2006-12-0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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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임진강에서 / 낭송 - 정상용 2
Jango
1347 14 2006-12-04 2006-12-04 19:44
^임진강에서 / 낭송 - 정상용^ 아버지 이제 그만 돌아가세요 임진강 샛강가로 저를 찾지 마세요 찬 강바람이 아버지의 야윈 옷깃을 스치면 오히려 제 가슴이 춥고 서럽습니다 가난한 아버지의 작은 볏단 같았던 저는 결코 눈물 흘리지 않았으므로 아버지 이제...  
436 처용(處容)은 말한다 - 신석초 / 낭송 - 이경화
Jango
2279 33 2006-12-04 2006-12-04 20:19
^처용(處容)은 말한다 - 신석초 / 낭송 - 이경화^ 바람아, 휘젓는 정자나무에 뭇 잎이 다 지겄다 성긴 수풀 속에 수런거리는 가랑잎 소리 소슬한 삿가지 흔드는 소리 휘영청 밝은 달은 천지를 뒤덮는데 깊은 설레임이 나를 되살려 놓노라 아아 밤이 나에게 형...  
435 누나야... / 詩 염괴 / 영상 월척 / 낭송 이재영 3
이재영
1448 16 2006-12-15 2006-12-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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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사랑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 낭송 유향
달마
1503 21 2006-12-17 2006-12-17 22:02
* 사랑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 당신은 사랑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 유행가 가사가 가슴에 와 닿을 때쯤이면 아마도 사랑이 무엇인지 알까요? 글로도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사랑이겠죠. 말로다 표현할 수 있는 사랑이라면 믿음이 가질 않을 겁니다. 사랑이 란 ...  
433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글 황정순/영상 월척님/낭송 이재영 3
이재영
4622 15 2006-12-21 2006-12-21 11:05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 황정순 (낭송: 이재영)  
432 널 사랑하고서부터 - 낭송 고은하 1
달마
2214 51 2006-12-25 2006-12-25 20:51
널 사랑하고서부터 / 受天 김용오 (낭송:고은하) 널 사랑하고서부터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도 심장을 도리질 하는 낮은 목소리의 애간장을 녹이는 콘트라베이스의 허스키한 음색 또한 너의 목소리였다는 걸 알았기에 널 가슴에 담을 수가 있었음이야 널 그...  
431 기도 / 시 원태연 / 낭송 이재영 1
이재영
1795 14 2007-01-06 2007-01-06 14:23
기도 시 원태연 / 낭송 이재영 그 사람 아마도 무엇하나 잘 해내지 못하는 사람일 겁니다 그리고 그사람 누구하나 마음 기댈 곳 없는 사람일 겁니다 그래서 그사람 언제나 어느순간에서나 이가시린 외로움에 떨고 있는 사람일 겁니다 그런 사람 내게 보내주십...  
430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낭송 고은하
달마
1526 8 2007-01-10 2007-01-10 14:59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詩 : 受天 / 김용오 (낭송 : 고은하) 당신을 잊어야 할 것 같기에 앞만 보며 뛰고 또 뛰었습니다. 그러나 뛰면 뛸수록 무지한 당신의 그림자만 강도이듯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뛰어 보아도 당신의 가슴 당신의 그림자 뿐이었습니...  
429 타지마할 - 낭송 나승집
달마
2423 61 2007-01-26 2007-01-26 22:36
타지마할 - 오탁번 이맘때쯤 다시 만나기로 하자 이제 여기서 헤어지고 나면 가을 깊어가고 겨울이 오고 또 몇 백년 강물이 흐른 뒤 야무나강이든 갠지스강이든 저 멀리 남한강이든 그 강물 흘러가는 어디쯤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자. 손톱 밑으로 빠져나가는 ...  
428 그리운 이 그리워 - 낭송 고은아 1
달마
1510 10 2007-01-30 2007-01-30 01:23
그리운 이 그리워 마음 둘 곳 없는 봄날엔 홀로 어디론가 떠나 버리자. 사람들은 행선지가 확실한 티켓을 들고 부지런히 역구를 빠져 나가고 또 들어오고, 이별과 만남의 격정으로 눈물 짓는데 방금 도착한 저 열차는 먼 남쪽 푸른 바닷가에서 온 완행. 실어 ...  
427 ♪ 이런 중년이고 싶습니다 - 낭송 고은하 2
달마
2113 32 2007-02-24 2007-02-24 12:20
* 이런 중년이고 싶습니다 - 김용오 * 세월을 따라가는게 인생이라지만 바람 목에 매달려 있는 덩그런 낙엽이듯 중년의 길목에 서서 뱃고동 소리처럼 여울져 가는 세월 앞에 청춘이듯 왜 이리도그리움들만 쌓여만 가는지요 비라도 오고 찬바람이라도 불어오는...  
426 누구나 할 수 없는 사랑 (낭송:셀레/영상:에녹) 2
mypoem
1170 13 2007-02-26 2007-02-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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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술보다 더 독한 것은 - 낭송 이진숙
달마
1182 9 2007-03-01 2007-03-01 00:34
술보다 더 독한 것은 - 낭송 이진숙  
424 죽도록 사랑해서../ 詩 김승희 / 낭송 이재영
이재영
1454 7 2007-03-02 2007-03-02 14:54
죽도록 사랑해서 詩 김승희 / 낭송 이재영 죽도록 사랑해서 죽도록 사랑해서 정말로 죽어버렸다는 이야기는 이제 듣기가 싫다 죽도록 사랑해서 가을 나뭇가지에 매달려 익고 있는 붉은 감이 되었다는 이야기며 옥상 정원에서 까맣게 여물고 있는 분꽃 씨앗이 ...  
423 한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 낭송.고은하 4
달마
2063 47 2007-03-05 2007-03-05 22:24
한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詩.홍미영 한 세상을 살다 보면 운명 같은 사랑이 바람 타고 찾아옵니다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빗물을 타고 슬픔도 사랑도 창가를 서성거립니다 지독히 한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가을 햇살을 닮은 사람 쓸쓸한 뒷모습이 가을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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