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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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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51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08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84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068   2013-06-27
3713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2
Together
800 13 2006-03-31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용혜원 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누구를 만나야 할까. 살아갈수록 서툴기 만한 세상살이 맨몸, 맨발, 맨손으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이 나고 고달파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모두 다 ...  
3712 월간 모던포엠 신인상 당선자 시부분 /류상희 2
수평선
810 10 2006-03-31
월간 모던포엠 신인상 당선자 시부분 /류상희 내용 :외 사랑의 그리움 1 외 3편/류상희(수평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외 사랑의 그리움 1 외 3편/류상희 그리워한다는 것 그것만으로 완전한 거라면 더는 바라지 말자. 한 뼘을 바라면 한 뼘의 죄를...  
3711 그 찻집이 그립다 4
하늘빛
813 2 2006-03-31
♡그 찻집이 그립다♡ 하늘빛/최수월 햇살 가득 스미는 오후 문득 바다가 보이는 그 찻집이 그리워진다. 투명한 찻잔에 햇살 한 스푼 그리움 두 스푼 두 잔의 차향에 젖는다. 주인 없는 찻잔은 싸늘히 식어가고... 쟈스민 향기 닮은 그대 향기가 은은히 온몸에 ...  
3710 자목련/이진영 1
빈지게
799 13 2006-03-31
자목련/이진영 보해소주 같은 이 봄날의 생을 오래도록 기억하라고 누군가 공중에 꾹, 낙관(落款)을 찍어 놓았다  
3709 마음이따뜻한 사람~ 4
김남민
827 10 2006-03-31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  
3708 느낌표를 지녀요 2
차영섭
817 8 2006-03-31
느낌표를 지녀요 / 차영섭 물음표(?)를 봐요 이상하지 않나요 뭔가 풀리지 않아서 꼭 걸고 있는 모습이. 느낌표(!)를 봐요 하늘에서 뚝 떨어진 빗방울처럼 시원스럽게 쭉 펴진 모습을. 가슴에 물음표를 지녀요 궁리해서 느낌이 닿으면 느낌표가 될테니. 그것...  
3707 그리운 것들은 다 산뒤에 있다/ 김용택 4
빈지게
817 7 2006-03-31
그리운 것들은 다 산뒤에 있다/ 김용택 이별은 손 끝에 있고 서러움은 먼데서 온다. 강 언덕 풀잎들이 돋아나며 아침 햇살에 핏줄이 일어선다. 마른 풀잎들은 더 깊이 숨을 쉬고 아침 산그늘 속에 산벚꽃은 피어서 희다. 누가 알랴,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  
3706 또 여름이 오겠지요... 2
김일경
803 9 2006-04-01
그리고 또 한 해가 갈테고... 20년쯤 후엔 이 사이트의 이름이 바뀔수도 있겠네요... "노년! 득도한 도인이 우글대는 오작교의 홈입니다."  
3705 봄을 여는 꽃과 분재들
구성경
840 11 2006-04-01
제일 먼저 봄을 기다리는 꽃은 동백꽃,성급해서 눈 속에서 피어나지요 다음은 버들강아지 - 갯버들 꽃 다음은 산수유,떠나기 싫은 눈보라에 피다가 움추리기도 하지요 다음은 매화,매화,옥매화,홍매화,황매화.....종류도 많고.사진은 홍매화 다음은 목련,백목...  
3704 인생은 뜬 구름인것을.. 1
구성경
872 5 2006-04-01
인생은 뜬 구름인 것을 하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가지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된 욕심뿐...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 불행을 초래하고 향락에 젖어 지 자식새끼 팽개치고 늙어져 병들면 우짤라고 피 눈물 흘리전에 세상을 밝게 보아 선하게 사시게 ...  
3703 [댄스]허니/엽기시스터즈 1
시김새
803 9 200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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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2 임 생각 / 바위와 구름 1
전철등산
825 10 2006-04-01
font style="font size:9pt;color:#457700;height:1px;"> font style="font size:9pt;color:#457700;height:1px;"> 임 생각 ~詩~바위와구름 삼삼이 그리워 오면 눈을 부비어 보고 그래도 보고프면 설레설레 머리를 흔들어 보고 못 이룰 사랑일바엔 차라리 잊...  
3701 관악산, 삼막사코스
전철등산
801 12 2006-04-01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3700 당신을 사랑하며... 2
까치
1016 20 2006-04-01
 
3699 희망을 주는 사람(말레이지아 배경)
까치
822 9 2006-04-01
 
3698 여친과 헤어진 이유? 4
밤하늘의 등대
830 6 2006-04-02
. 작년여름 이 사진을 찍고 나서 여친과 헤어졌다.. 그 이유는 뭘까? 왜 헤어졌는지 맞추신 분들은... 4월 5일에 쉬셔도 됩니다  
3697 기다린다는 것 / 이정하 3
빈지게
834 12 2006-04-02
기다린다는 것 / 이정하 귀향하는 열차를 기다립니다. 그래, 산다는 것은 무언가를 끊임없이 기다린다는 것. 기다린다는 것은 또한 곁에 있건 없건 그 대상에게서 눈을 떼지 않겠다는 뜻. 일의 결과를 기다리고, 해가 뜨고 지길 기다리고, 오지 않을 사람을 ...  
3696 約 束 없는 來 日 1
바위와구름
857 16 2006-04-02
約束 없는 來日 글 / 바위와구름 人生 은 後悔 하며 살어가고 後 悔 하며 죽어 간다 훔치고 싶은 남의 人生 도둑 맏고 싶은 내 人生 오늘 까지를 잊고. 來日 부터의 새 出發 은 새로운 삶의 創造 겠지만 어제를 보내고 오늘에 멎어 슨 人生 은 또 한번의 後悔 ...  
3695 사랑에 대한 반가사유 /이기철 2
빈지게
800 5 2006-04-02
사랑에 대한 반가사유 /이기철 우리가 이 세상에 와서 일용할 양식 얻고 제게 알맞은 여자 얻어 집을 이루었다 하루 세 끼 숟가락질로 몸 건사하고 풀씨 같은 말품 팔아 볕드는 本家 얻었다 세상의 저녁으로 걸어가는 사람의 뒷모습 아름다워 세상 가운데로 ...  
3694 대책없는 봄날/임영조 4
빈지게
830 7 2006-04-02
대책없는 봄날/임영조 얼마 전, 섬진강에서 가장 이쁜 매화년을 몰래 꼬드겨서 둘이 야반도주를 하였는데요. 그 소문이 매화골 일대에 쫘악 퍼졌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도심의 공원에 산책을 나갔더니, 아 거기에 있던 꽃들이 나를 보더니만 와르르- 웃어젖...  
3693 추억의 사진들[1] 4
구성경
821 1 2006-04-02
60년대의 여자아이 60년대의 신발장수 60년대의 시장의 사기전 60년대 서울 도봉동의 소달구지 60년대 서울 종로거리 60년대의 서울 공동수도 말뚝 박기..(일명:말타기).. 60년대의 찹쌀떡 60년대의 제주 모슬포 빨래터 60년대의 대구 거리 60년대의 서울역앞...  
3692 추억의 사진2 2
구성경
845 3 2006-04-02
앵두나무 우 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나고 이 풍진 세월을 만났스니 이 놈을 언제 키워서 섬 돌위의 신을보니 할멈 잘좀 저서봐 우 시 장 장 터 나 룻 배 한많은 고개마루 꿈 많은 여고시절 앙상한 나무가지 O 핸리의 마지막잎새 시 골 길 새 싹 어린이 놀이터 ...  
3691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음식 2
구성경
1353 11 2006-04-02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쇠고기와 버터 쇠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쇠고기에 버터를 첨가해 굽는다면 콜레스테롤의 급증을 막을 수 없다 ○라면과 콜라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3690 비홍치-문덕봉-고리봉-약수정사 등반(총 12.8km) 10
빈지게
1086   2006-04-02
벌써 4주전인 3월 5일 일요일 이었다. 아침식사를 늦게 마치고 산행준비를 해서 집사람과 집을 나서면서 배가 부르면 산을 타기 힘들다고 김밥 집에 들러 1,000원짜리 김밥 3줄만을 구입해서 배낭에 넣고, 다른 준비물은 오렌지 4개 약간의 과자, 물 2.5리터,...  
3689 황혼에 슬픈 사랑이야기 8
안개
845 3 2006-04-02
황혼에 슬픈 사랑이야기 * *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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