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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7.12.25 16:07:3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체고야 오빠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잘 지내셨지요?

.

.

쪼오거
사랑과 정성도 뜸뿍담아 넣었습니당


추운 겨울
따뜻한 차 한잔으로 마음이 따뜻하게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7.12.28 06:58:46

오랜만에 뵙네요.

따끈한 대추차 한잔 먹고갑니다.

묵은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알찬계획 만드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8.01.02 12:01:14

푸~하하하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오랫만에 뵙네요


언니랑 잘 지내셨지요?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오욤~^^


구론데

쪼오거 대추차가 아니여~~


ㅎ따끈한 오미자 차랍니당   


언제나 고맙습니다.


342번이 흐릅니다.

좋지요...

시월엔 아들 며늘 결혼 10주년 그리고 제 생일겸

아들 장모님도 함께 십여일 딸집에 여행 하고 왔습니다.

3대가 여행 하려니 특히 디즈니랜드,디즈니씨....

힘들었습니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ㅎ

다녀와  근 20여일 호된 감기로 고생하고요.

여름에  단지 안에서 이사도 했어요.

좀 넓은 1층으로...3층같은 1층

3일밤 막비행기를 타고 동경행..

딸 깜짝 이벤트 여행

담날 새벽에 일어나 드즈니 랜드로...

개장부터 폐장 시간까지 너무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날이 진짜 생일 이거든요.

며칠후 디즈니씨에서 온종일 또 놀구요..

신나게 일주일 지내다 왔습니다.

어느새...칠순 이라고...ㅎㅎㅎ

그러나 전 그냥 40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손가락 세고 있습니다.

열네밤 자면 올 딸 생각하며....

오늘은 온종일 음악방에서 지냈습니다.

이렇게  좋은것을......

오작교
댓글
2017.12.17 08:48:20

한동안 여명님의 흔적을 만날 수가 없어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기만 빼고 좋은 일이 많았군요.

신나게 그리고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요즈음 감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번 걸리면 10여 일은 족히 놔 주지 않고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더라고요.

사람들이 독해지니 얘네들도 함께 독해졌지 싶어요.

 

세상이 왼통 독해지는 것들 뿐이니...

 

오랜만에 여명님의 댓글에 답을 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한동안 또 여행을 다녀 오느라고 홈에 오랫만에 들렀네요.

모든님들 날씨가 추워지는데 건강들 조심하세요.

땡스기빙을 바닷가에서 아이들과 수영하며 놀다가 집으로 돌아오니

날씨가 바짝 추워졌네요.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인지 추운것이 싫으네요.

벌서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건 너무 오버 하는건가요.


2017년12월2일

회원님들께 인사 올립니다.

정말 오랫만에 출석도장을 찍어봅니다.

모든 회원님 건강하시고요.

너무 추워지는 계절입니다.

감기도 조심히시고요...

감사합니다요...

ㅎㅎㅎ

고이민현
댓글
2017.12.03 08:46:06

外音房에서 뵙던 sawa님을 방명록방에서 만나 반가워요.

항상 잊지않고 홈을 찾아주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알찬계획을 세우세요.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가을은 저만치 앞서 떠나고 있고,

겨울을 재촉하는 써늘한 바람은 깃을 세웁니다.


요즈음에 너무 적막해진 우리 홈 공간만큼이나

가슴을 아릿하게 합니다.

어제는 종일 홈 공간이 열리지 않은 사고까지 더해지니

요즘들어 부쩍 힘이 든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가을은 가면

그리고 겨울이 오겠지요.

이 변치않는 자연의 이치처럼

우리의 삶도 일정한 패턴이 있어

예측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한 달 남은 정유년의 한 해.

후회가 없는 마무리가 되는 시간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7.11.30 15:13:55

어제(11월29일) 오전중 홈이 열리지않아

혹시나 하며 걱정을 했었습니다.

오늘 오후에 로그인이 되드군요.

저녁엔 11월 달력을 떼야되겠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오작교
댓글
2017.12.01 09:16:40

예. 고이민현님.

어제도 그랬고 그제도 그랬고,

서버측에서 파워업그레이드를 하느라

홈이 멈추었습니다.

사전에 그러한 사실을 알려주었더라면

당황하지는 않았을터인데요.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

건강하시지요?

알베르또
댓글
2017.12.01 14:31:18

안녕들 하시지요?

약 8개월 여 동안 시니어 바리스타로 알바생활을 하던

카페일을 어제 날짜로 접고 가까운 곳에 있는 상가

건물 관리를 오늘부터 맡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지요?

고이민현
댓글
2017.12.02 09:44:27

아직도 일 하며 돈 벌수 있다는게 언마나 즐거운지 실감 하시겠네요.

전과 같이 때에 맞추어 뵐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서운하기도 하구요.

몸이 허락하고 기회가 주어지면 부지런히 움직이고 돈 많이 버세요......ㅎㅎㅎ 


오작교
댓글
2017.12.02 10:31:09

알베르또님도 오랜만에 뵙네요.

자주자주 뵙던 분들이 보이지 않으면

방정맞은 생각이 앞서서 연락도 드리지 못합니다.

예전의 그 많은 분들의 흔적들을 도통 만나지 못하니

아쉬운 맘 그지 없거든요.

몇칠동안 비가 계속 내리더니 마당에 풀들이 제법 자랐네요.

풀들을 처다보며 반가워 하지도 안는데 왜 자꾸만 자랄까?

저걸 또 뽑아야 한다는 생각에 잠시동안......생각을 해 보았어요.


오늘은 밖에 날씨가 햇빛이 쨍쨍 나와서 모처럼 나들이 가기에 딱 좋은 날씨 같아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바쁘신 중에도 훌훌털고 잠시동안이라도

홈에서 뵐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놓고 갑니다.

오작교
댓글
2017.11.19 13:00:39

하은님께서 '풀'을 말씀하시니
올 여름에 밭에서 풀과의 전쟁(?)을 하던
생각이 납니다.

 

곁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제초제'를 해야한다고
몇 번을 이야기했지만 '무농약'을 주장하던 저는
전혀 제초제를 하지 않았다가 여름 그 뙤약볕에서
죽을 뻔 했습니다.

 

거짓말을 조금 보태면 풀이란 녀석들은
매고 뒤돌아 보면 다시 불쑥 머리를 내밀곤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에고고,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올때마다 느끼지만 전 그냥 홈이 너무 조용해서 숨도 제대로 못쉴것 같은

그런 느낌이들어 아주 조용 조용하게 발뒤꿈치들고 다니다가 가요.

그 이유는 저는 아직도 눈팅밖에 할줄 모르고 고작 할수 있는것이 

댓글 몇자 남겨 놓는것 뿐이여서 모든님들에게 미안해서요.


가을이 깊어 가네요.

오작교님의 영상에서 시인님의 글귀가 생각이 나네요.

이제 짧아지는 낮의 길이만큼 시간이 별로 남아있지 안으니

이제 모든님들 더욱더 사랑만 하며 살래요.

오작교
댓글
2017.11.04 09:19:00

하은님께서 느끼시는 그러한 분위기는

우리 홈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 공감하는 것이겠지요.

홈을 관리하는 제가 잘 못을 하는 탓이겠지요.

좀 더 많은 시간과 애정을 가지고 홈관리를 하겠습니다.

 

하은님의 말씀처럼

가을이 부쩍 깊어졌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주의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면목이 없어 할 말 없습니다.
한 육개월 이상 컴퓨터를 안 쓰고 폰만 이용해서 글을
쓰고 보고 놀았더니 블루투스 마우스가 안 먹혀 살펴 봤더니
배터리에서 뭐 이상한 게 흘러나와 작동이 아예 되질 않아
나가서 새 걸 사왔습니다. 한/영 키보드도 안 먹혀 계속
알파벳만 쳐지고. 이제 27인치 커브드 모니터도 신청했으니
앞으로 자주 출석할 겁니다. 서서히 이야기 보따리 풀어 놓겠습니다.
보고싶은 지기님, 고이민현 형님, 고운초롱님과 그외 님들.
웃기는 게 한가지 있습니다. 오랫동안 폰 자판만 사용했더니
컴 자판이 서툴러 자꾸 두번씩 누르고 영 헷갈려 죽겠습니다.
수십년을 쓴 키보드가 이러니 참 나 원.
오작교
댓글
2017.11.03 21:02:35

알베르또님.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나네요.

예전의 그 시끌짝하던 분위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하루 몇 개의 댓글에 답글을 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갑고 그리고 고맙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7.11.05 08:16:39

그곳 우거진 숲과 넓은 바다가 그립습니다.

또한 만날 날도 기약 없으니 아쉽습니다.

마음은 당장이라도 뛰어가고 싶은데....ㅎㅎㅎ

오랜만에 소식 들으니 반갑습니다.

긴~~ 여행을 끝내고 왔습니다.

캄캄하기만 한 긴 터널을 지나왔다고나 할까요?

출구의 끝은 있겠지만 언제일 지 모르는 어둠의 시간들을

마감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컴 앞에 앉았습니다.

도도처처에 켜켜이 먼지들이 쌓인 듯 하네요.

오고감의 발길이 뜸해진 것도 같구요.

왠지 휑하니 마른 바람이 입니다.

 

가을이 언제인 듯 모르게 깊어졌습니다.

새벽녘에 헐렁하게 옷을 입고 길을 나섰다가

오싹하는 한기에 이빨이 마주칠 정도의 추위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벌써 포도위에 나뒹구는 낙엽들의 숫자가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이졌네요.

 

오늘도 곁에 스치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7.10.31 13:53:14

房마다 쌓여있는 먼지를 보면서도 빗자루를 들지않는 손들이 부끄럽습니다.

조용한 적막속에 묻혀있는 창고속이 텅 비어있는듯도 하구요.....

오랜동안 침체된 홈이 좀 더 활성화 되는 계기가 마련 됐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오작교
댓글
2017.10.31 21:43:55

그러게나 말입니다. 고이민현님.

그래도 꾸준하게 홈을 지켜주시는

고이민현님과 같은 분이 계심으로 인해

이만큼이라도 훈기가 있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고운 초롱님 모닝 커피 잘 마시고가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니 따끈한 커피가 너무 좋아요.

모든님들 이가을에 행복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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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오니 반가운 데보라님이 다녀 가셨네요.

잘 계시다니 반가워요.

전 10박 11일 서부 여행을 다녀오면서 라스베가스 총격전이 있던 바로 그날 아침에 

그곳을 떠났는데 돌아와서 나파 와인 컨츄리를 다녀왔는데 그날 부터 불이나서

또 가방을 싸서 온 식구들이 샌디에고에 가 있다가 월요일밤에 돌아왔는데

아직도 공기는 별로 안 좋으네요.


올해는 정말 여행복이 터져서 길거리에서 몇달을 헤메고 다녔어요.

우리 인생은 항상 여행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이곳은 너무 가물어서 계속 산불이 나고 또나고 올해는 더 심하네요.

모든님들 항상 건강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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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7.10.02 23:48:5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를 비롯하여

고우신 님들께~!


까공?
민족 대명절을 코앞에 두고 몸도 마음도 분주하네요


어두운 하늘을 밝게 비춰주는 보름달처럼
가정에도 언제나 밝고 빛나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빌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황금연휴에는
가정에 더 욱더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7.10.04 11:28:14

오작교 식구들!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알찬 곡식 창고에 가득 걷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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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부터 어떻게 써야 할까.....

그동안 너무 격조했습니다..한동안 뵙지못해서..

너무도 많은 시간이 흘러서...

죄송하다고 말하기에도 죄송합니다


올해는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바쁘게 생활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감사하지요


오늘은 문득 컴에 앉아..(잠이 안와서..시차적응땜시) 생각이 났지요

문을 열고 들어 와..몇자 놓고 갑니다..안부 인사겸


한국에 한 두달 다녀 왔습니다

엄마 돌아 가시고 처리하지 못한 일들이 있어 갑자기 가게 되었지요

울 여명님하곤 살짝 카톡을 했지만요

한국에 간 일도 얼추 한가지는 정리하고 들어 왔답니다


날씨도 무지 덥고...해마다 여름에 가지 말아야지 했는데...

이제 제법 아침 저녁 가을을 느끼며 좋았는데 이렇게 들어 와 버렸네요

한국의 가을이 참 보고 싶었는데...단풍도...


미국에 들어오니 밀린일도 많고...또 이곳 생활에 적응해야겠지요

사랑하는 울님들..저..오작교 잊지 않았답니다

게을러서..이리 저리 핑계로... 죄송합니다 꾸벅~


여기저기 둘러 돌아 보고 갑니다

역시 다들 건재하고 계시니 방갑습니다

오작교님을 비롯하여 늘 방기고 안부 묻는 울 초롱씨..여명님...하은님...

그외 오작교를 찾은 고운님들....

모두 모두 가족들과 함께 추석 명절 잘 보내시구요 건강하세용...

긴 연휴...행복하고 좋은 시간 되세요


멀리 시카고에서 안부 전하고 갑니다

새벽 2시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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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7.10.02 23:51:34

울 데보라 언니 방가서 주글거 같으네요


이런저런 일들로 늘 바쁜 언니!

그동안 마니마니 궁금하고 보고싶었답니다.


감사해요~

글고

마니 사랑해요

시간에 억매여 살다가 자유로워지면 그 자유함을 쓸줄 모르고

무언가 허전함을 느끼며 무언가 잘못되어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누리며 사세요.

마음이 가는데로 늦잠도 자보고 하루종일 게으름도 부려보시고

그러다보면 아주 작은 행복들이 쌓여서 평안을 느끼실거예요.


전 내일 서부 여행을 떠나서 광활한 서부를 먹고 자고 구경하면서 

운전을해서 일주일동안 돌아다니다 올거예요.

가을이 저희곁에 깊숙히 와있어요.

모든님들 다들 이 가을에 건강들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7.10.01 16:41:22

하이!!!...하은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오세용..

나도 여행가고 싶당..ㅎㅎㅎ

참 오랜만에 이시간에 컴 앞에 앉아 봅니다.

38년을 규칙적인 생활에 찌들어 있다가

갑작스레 자유로워진 탓인지 모든 것들이 뒤죽박죽입니다.


새벽녘에 옷깃을 헤미는 바람이 서늘함을 느끼게 합니다.

가을은 어느새 우리 곁에 이만큼 다가왔네요.

한낮의 햇살도 그렇게 따갑지 아닌 것을 보면

가을은 이미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제인가 지리산에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해마다 실행을 하지 못하는 것이지만

올 가을엔 꼭 지리산의 단풍을 만나볼 요량입니다.


정유년의 가을!

사랑과 행복함만 남겨지는 그런 시간들이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오작교

데보라
댓글
2017.10.01 16:42:0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초롱님 고마워요!

전 쌍화차 한잔 마시고 갈께요.

정말 가을 하늘이 너무 높고 이쁘네요.

초롱님도 이 가을에 건강하세요.


동생하고 알라스카 쿠르스 같다온 사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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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7.09.22 12:21:4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해금옥님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체고야 오빠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하늘은 높고
뭉게 뭉게 피어오르는 구름이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잘지내셨는지요?


쪼거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보양 차"
일교차가 조금 심한 요즈음에 마시면 딱 좋을거 같습니다.^^


맘데루 골라서 알콩달콩 한잔씩 나누시게요 ㅎ


마니 보고싶구 마니 그립습니다.


암튼

올 가을에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7.10.01 16:44:23

울 초롱씨...안녕~..

늘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초롱씨...

잘 있징?...늘 미안해~

언젠간 한번 보겠지...

추석 명절 잘 보내구요..

담에....

여명님 그러셨군요.

전 이해가 되네요.


아침에 나가서 걸으면서 무화과를 따먹으면서 새소리와 

얼굴에 스치는 바람과 이야기하며 가을을 느끼고 돌아 왔어요.

이렇게 어김없이 가을은 우리곁에 다가오고 있네요.


전 올해는 여행복이 터진것 같아요.

다음주에 서부로 여행을 갈려고 준비 중이예요.


오작교
댓글
2017.09.21 09:22:42

하은님.

가을이 갑작스레 깊어진 듯 합니다.

이젠 창문을 닫지 않으면 자면서 추위를 느낄 만큼

가을이 성큼 왔습니다.


다음 주 서부로 가시는 여행.

행복하고 또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7.09.22 12:38:05

울 하은 언닌 언제나 여유롭게 여행을 자주 다녀오시고

에고 부럽기만 합니다.^^


암튼

무화과 맛있게 드시면서 아푸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지난 윌요일부터  부모님 보살펴 드리는

재가 도우미를 두었습니다.

덕분에 우리집에서  편히 지냅니다.

그런데 집으로 오는날 펑펑 울었습니다.

끝까지 잘 뫼시려 했는데 제뜻과전혀 상관없는  결정으로~

살며 참 별일이 다 있습니다.

집에서도 온통  부모님 걱정에 ~~

일주일에 한번 집으로 가시는 도우미

어제 제가 부모님댁에 와서  이렇게

엄마옆에서 잤답니다.

두분이 계시기에 행복한 이아침

격려해주시고  사랑 주시는  이곳의  모든님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7.09.21 09:21:07

여명님.

어려운 결정을 하셨군요.

잘하셨습니다. 누구도 잘못했다고

손가락짓을 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긴 병수발은 곁의 사람들까지 피폐해지게 만드는 것이지요.

이젠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쉬세요.

알라스카 여행을 다녀 오니까 이곳이 더워서 알라스카가 그립네요.

정말 너무 좋은 여행이였어요.

좋은 음식먹고 멋있는것보고 먹고 자고 놀다가 온 알라스카 크루스여행은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평생에 한번은 꼭 가보아야할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아직도 사진을 올리는것을 할줄 몰라서 사진은 못 올리네요.

그런데 멀미를 좀 해서 크루스 여행은 한번으로 끝내고 싶어요.

아직도 배를 타고 있는 느낌이예요.


이가을에 여명님도 조금은 평안해 지셨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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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7.09.06 10:57:2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를 비롯한 고운님들께


까꽁?
진짜로 덥고 뜨거웠던 올 여름을 보내고..


이제는
아름다운 가을이라는 계절이 찾아오고 있다는 사실이 참 행복한 것 같습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몸이 아푸거나 혹시라도
힘들고 안 좋은 일이 있으셨다면
선선하고 상큼한 가을바람에 모두 다 날려보내시고
행복한 기억만 가득한 가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초롱 아 억수로  보고싶고  사랑한데이


고운초롱
댓글
2017.09.06 10:59:37

여명언니 반가워요~


저도요

마니 보고싶네요~


부모님 돌보시랴..

넘 힘드시죠?


언니 건강도 잘 챙기셔요~^^

하은님

여행중 이신지요?

행복하신 모습 그려지며

함께 즐거워집니다.

며느님도 이젠 건강하신거죠?

가족의 아픔 많이 힘드셨지요?

글을 읽으며  하은님의 사랑이 전해왔어요.

남은여행 더많은 은총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명님이 많이 힘이 드시나 봐요.

저도 작년부터 올 여름까지 며느리가 아퍼서 정말 너무 많이 힘들었는데

오작교님의 말씀 처럼 이것 저것 다 내려 놓고 또 잠시 잊고

여기 저기 여행을 다니다 보니 정말 몸도 마음도 많이 좋아 졌어요.


전 다시 동생하고 알라스카 크루스 떠날려고 짐 싸고 있어요.

오작교님 이제는 시간 많으시니 미국에도 놀러 오세요.

함께 하는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것 같아요.


오작교
댓글
2017.08.25 09:02:41

그러게나 말입니다. 하은님.

노부모님의 병환으로 몸도 마음도 고생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동생분과 알라스카 여행.

상상만 하여도 힐링이 되는 듯합니다.

하은님의 말씀처럼 시간이 많을 때 가고싶음 마음이야 굴뚝이지만

쉽게 '떠남'을 하지 못하네요.

잘다녀오시고 좋은 추억들로 꽉 채워오세요.

이런저런 힘듦속에서 잠시

모든거  내려놓고 애들과

속초에 내려왔습니다.

비가와도 참좋습니다.

그냥  살고픔니다.

모든것 잊고~~^

오작교
댓글
2017.08.21 08:50:32

오늘은 새벽부터 천둥번개가 하늘을 찢어 놓은 듯

엄청난 비가 내립니다.

창문을 두드리는 빗방울의 크기가

간난아이의 주먹 만큼이나 커다랗게 느껴졌습니다.


모처럼의 여행이시군요.

이런저런 잡다한 일일랑은 잠시 잊고

편안한 시간 보내십시요.

가끔은 휴식도 필요한 법이니...


안녕들 하세요.

여름 휴가를 유타로 뉴욕으로 여기 저기 다니다가

7주만에 집에 돌아 왔어요.


한참동안 그리운 님들의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반가운 님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어요.

올해는 여행복이 터져서 오랫동안 나갔다 왔는데 또 여행을 다음주에

떠날꺼예요, 동생과 함께 알라스카 크루스 갈거예요.


이곳은 벌써 아침 저녁으로 추워서 목까지 이불을 덮어야 해요.

마당에 익어서 새들이 다 파먹는 배도 따다가 먹고

토마토도 따다 먹으며 벌써 가을을 느끼내요.


오작교
댓글
2017.08.21 08:55:45

하은님.

그래서이군요.

오랜만에 뵙게된 이유가...


저처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의 눈에서 보면

하은님이 정말로 부럽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가을이 저만치에서 성큼성큼

우리 곁에 오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자연의 흐름 앞에 버틸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련지요.

유난이도 길고 무더운 여름 입니다.

허리골절로  20여일만에 퇴원하신

어머니,날로 기억력과 기력이 없으신

부모님,편치않은 날들의 연속입니다.

상큼한 소식  전해드리지 못하고

죄송합니다.잘들 지내시지요?

며칠전

보고픈 딸한테도 한열흘 댕겨 왔습니다.

이변입니다.동경보다 서울이더 덥습니다.

더위에 건강들 하시고 션한마음들  이시기를요.

오작교
댓글
2017.08.10 15:25:01

오랜만에 이 공간에 글이 달렸네요.

그것도 반가운 님의 글이...


부모님 모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살아 계신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더위가 막바지에 왔습니다.

곧 아침저녁으론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알리겠지요.

조금만 더 참아냅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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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폭우로 괴산에선 주민 2명이 숨지고
120억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들었습니다.


피해을 입은 농가들!
삶의 터전을 잃고 어찌하면 좋을까요?


울 바람과 해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감나무 오라버니
충청에 계신 님들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걱정이 됩니다.


부디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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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7.07.19 17:58:3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장맛비에

폭염에

더워도 넘 덥습니다.


잘 지내시죵?

그래도 운동 챙기며 보양음식도 마니 마니 드시고

거뜬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7.07.21 10:26:10

역시 고운초롱님이 최곱니다.

어디에서 이렇듯 시원한 폭포를 가져다 놓으시고...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그려.

고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7.07.25 17:52:30

에고..

부끄부끄..


년중 행사인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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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7.07.06 19:00:1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해금옥님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체고야 오빠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메말려 타들어간 농작물들이 행복하다며 너울너울 춤을 추네요

잘 지내셨지요?


습도가 높아 더 힘들지만..

맛난 보양식 챙겨드시고

쪼거 션한 수박도 한쪽 드시며

건강한 여름을 보냅시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어 미안하고 죄송스럽네요

제가 너무 무심했나봐요..머이 그리 바쁜지....홈에도 제대로 한번 못 들어 오구요


며칠전에 초롱씨 카톡을 받게 되었는데 반갑기도 했지만 괜시리 가슴이 철렁...

미안 미안해요...초롱씨~....오작교 가족 모두에게도~..

초롱씨.. 너무 반갑고 고맙고 그랬지요...ㅎㅎㅎ


오랜만에 한국에서 동생들이 와서 한달을 머물다 갔어요

이곳 저곳 여행도 다니고 세자매가 처음 미국에서 만났답니다

우리 막내 제부도 함께 해서 좋았구요,,

준비하느라 몇주..와서 한달... 가고 나서 뒷정리 몇주...

그렇게 두달이 후딱 지났답니다...

복닦대다 갔지요..그래도 즐건 여행이라 잼있었답니다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구요...


오늘은 여유있게 이곳저곳 들렸다 갑니다

음악도 듣고요...이런 저런 글도 읽으면서...


한국은 지금 장마라지요..한동안 비가 안와서 가뭄이더니...

장마피해가 없도록....날씨도 무지 덥다던데...


오작교 가족님들..모두 모두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한국은 아침이 밝아 오겠네요

모두들~ 오늘도 힘차고 기분 좋은 하루 맞이하세용....


멀리 미국 시카고에서 안부하고 갑니다...


세자매 함께 보냇던 여행...

시원한 후로리다 마이애미 바닷가에서..

시카고 바다 같은 미시간 호숫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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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7.07.06 18:46:58

시원한 름 바닷가 배경으로

울 데보라 언니의 세 자매의 모습이 넘 멋지시고 아름답습니다.


손님맞이 하시느랴

애 많이 쓰시며 행복하셨겠네요~


보고싶었습니다.


암튼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저도 오랫만에 가족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정모가 잘 진행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취소가 되어 아쉽네요

저도 직장을 다녀서 주중에는 시간을 낼수가 없어 참가여부에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된다면 함께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오작교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7.07.05 14:14:31

최고야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아무래도 정모는 일박을 해야하는 관계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요.

준비를 하는 측에서도 그렇고.

 

다음부터는 기회가 되면 주말이나 일요일에

하루만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잡도록 해보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7.07.06 19:17:46

울 감독오빠 참 좋은 생각입니다.

이제 가야만 하나요?

음악이 흘러 넘치는 古城에 이방인되어 흠뻑 즐기다가  빡!@#$%

에구.....!

담에 또 뵙겠습니다..안녕!

오작교
댓글
2017.07.05 14:08:16

고양이님.

우리 홈에 오신지 근 한달 여가 되었는데,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네요.

이렇게 인사를 대신하니다.

자주 뵐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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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항상 정모가 뜰때마다 가슴이 설레이고 당장이라도 가고 싶다는 마음 뿐이네요.

장태산이 너무 좋은 기역으로 남아 있어서 더 가고 싶은것 같아요.

몸은 가지 못해도 마음은 그곳에 같이 있을거예요.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드시고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그래도 홈이 조금은 시끌 버쩍 해저서 참 좋으네요.

이제 알러지가 그만해져서 요새는 바다와 산을 바라보며

하이킹을 하고 있어요.


모든 님들이 매일 매일 다 행복들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살짝 놓고 갑니다.

안녕들 하시지요?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


정모 공지도 올라 왔는데...

내가 처음 정모참석했던 "호수가에서-"

주중엔 도무지 시간이 안 나서 참석치 못해 아쉬움도 큽니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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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7.06.13 16:11:43

바쁘시군요.

가까이 서도 우째 이리 한번 못뵙는지요...

저도 아버지 때문에 이곳에서 집에도 가기 힘들답니다.

홍제천 에서라도 함 봐여~~~

안녕하세요?

세월이 많이 흘렀군요

죄송스럽군요

바쁘다는 핑게로 정말 오래만에 오작교홈페이지를 들어 왓습니다

인사드립니다

건강상태가 별로 안좋아  만사가 힘들군요

정모는 평일날이라 시간내기가 힘들고요

뵙는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7.06.09 16:07:51

스카이님.

정말로 오랜만에 뵙네요.

얼마만이지도 가물가물할 만큼요.

이렇게 흔적이라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 모양이지요?

아쉽기만 합니다.

그리운 얼굴들을 많이 많이 만났으면 했는데...


건강하면 언제인가는 또 얼굴을 마주할 날들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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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7.06.06 15:45:1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기다리고 기다리던 반가운 단비가 내리기 시작을 했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백수가 과로사를 한다더니...........


감독오빠도 어여쁜 초롱이도......(웃음)

고노무 새론 농사일에 가사일에 넘 힘들고 버겁습니다.


그래도 

오전에 지인들이랑 함께 앞산에 다녀와서

사우나 즐기고 점심먹고 차 한잔 나누고 방금 들어왔습니다.^^


몸도맘도 가볍고 많이 행복하네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7.06.07 15:09:37

암두 안 드시니깐..

오늘도 나 홀로 아름답게 흐르는 음악을 감상하며

쪼거 다 먹어야징.^^

고운초롱
댓글
2017.06.07 21:41:44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를 공개 수배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7.06.07 21:45:15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번엔 가까운 곳이니깐

꼬옥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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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7.06.01 16:38:52

6월의첫날!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속에 피어 낸 기쁨 한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 하십시요.


-이해인님의 글중에서-


잘지내셨지요?

이제 본격적으로 무더위는 연속이겠지만
맘 만은 쾌청하며
진실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7.05.29 14:09:55

年前의 영상이라 자연이 싱그럽고 모습도 싱그럽고.....ㅎㅎㅎ

10년전 장태산에서 있었던 정모를 기억하는 행복님의 추억담도 있었으니

10주년 기념으로 6월중 장태산에서 단합대회 겸 정모를 가져도 뜻 깊은

모임이라 생각됩니다.(순둥이 도...)

 

고운초롱
댓글
2017.05.27 15:05:26

네에

고이민현 오라버니 잘 지내셨지요?


정모이야기가 나오니까

5월의 장태산의 풍경도 더욱 더 그립고...


님들도 그리워지고 보고싶습니다...........


구론데...쪼오 ↑고운님들은 어디에 계실까나?

하늘은 맑고 바람이 살살 부는 길을 걸으니 기분이 참 좋으네요.

날씨가 좋아서 모든 님들이 다 놀러 가셨나봐요.

여기 저기 들여다보고 놀다가 갑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7.05.24 09:00:47

안녕 하세요.

미국 서부 지역으로 9일간 여행하고 어제 돌아왔어요.

비록 낮선 땅이지만 가는곳 마다 교포분들의 환영과 대접을

잘 받고 말로만 듣던 미국 서부지역 개척사와 광활한 농토와

발전된 모습을 눈으로 확인한 유익한 여행이였습니다.

 

하은
댓글
2017.05.26 01:57:49

잘 다녀 오셨다니 반갑네요.

제가 사는곳을 다녀 갔다니 정말 반가워요.

전 지금은 센프란시스코에 살고있고요

유타로 이민을와서 아주 오래 살아서 전 유타는 제2의 고향이예요.

유타는 볼것이 참 많죠.

매년 여름이면 유타에가서 한달씩 있다와요.

그곳에 식구들이 있어서요.

고이민현
댓글
2017.06.04 10:55:09

마지막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일박 하면서

유람선을 타고 금문교도 구경하고 밤비행기로

돌아왔습니다.

그 곳에 계신줄 알았다면 전화로 인사라도 드렸을텐데......

오늘도 님들의 마음을 읽어 내려가면서 

다들 평안하신것 같아 마음이 좋아요.


그곳은 미세 먼지 때문에 걱정이고 제가 사는곳엔 

꽃이 너무 많이 피어서 알러지 때문에 걱정이예요.

정말 마스크를 쓰고 다녀할지 고민중이예요.


초롱님이 가져다 놓은 차들 마시시고 모든님들 건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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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7.05.07 17:00: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건강에 대해 걱정 많으시죠?


미세먼지의 위험성 담배 하루에 1.5개 피는 꼴이라고 하네요
넘 무섭죠?


저희도
아이들이 왔다가 방금 모두 떠나고
요천강변 산책이라도 다녀오면 좋으련만..........

마스크 쓰고 나가기도 그렇고.....

창문도 못열겠고......청정지역 살기좋은 우리의 고장에도.........


에고
넘넘 슬픕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외출도 삼가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생강차 녹차 도라지도 좋다고 하니
물도 많이 드시고
머위대볶음
미나리배초무침
콜라비브로콜리
소고기미역국 요거 챙겨드시고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인사 드립니다.

늘 한마음  이지만 

부모님 곁에서  짬내기 어려웠습니다.

집에도 못가고요.

딸 이사 하느라 잠시 다녀왔습니다.

마음의고향인 이곳!

늘  잊지 않습니다.

뵙고들 싶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7.05.07 16:34:53

마음의 고향 이곳!

ㅎ 맞아요


언제나 늘 함께 하고 계실 여명언니 보고싶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이쁜떡에 군침 질 질~~먹고픕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7.05.07 16:38:37

오리궁님 오랫만에 뵙네요

잘 지내셨지요?


가끔씩 연주를 멋지게 하셨던 추억이 떠오른답니다.

넘 즐겁고 행복했던 그 때가 언제 또 그런 기회가 올까요?


아리따운 사모님도 보고싶군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님 이렇게 이쁜 떡을 같다 놓으셨는데 아까워서

한개만 먹고 갈께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전 밭에 심어 놓은것들이 많이 자랐어요.

그런데 벌래들이 더 신나 하는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7.05.07 16:43:57

하은언니 방가방가

안뇽?


안그래도 봄이면 언니의 소소한 일상이 떠오르곤 합니다.

텃밭을 가꾸며 행복을 느끼시며~~


저도 엊그제 감독오빠네랑 함께 고추 가지 호박 참외 수박 토마토 등등을 심어놓고

잘자라도록 물도 주면서 뿌듯한 맘 가득하더군요


암튼

언니도 늘 행복하시길 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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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7.04.29 17:04:4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해금옥님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체고야 오빠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살랑살랑 봄의 기운을 느끼는 오후

파란 하늘을 보며 요천강변으로 산책을 나가려고요


화사하고 이쁜 봄꽃과 함께 즐거운 주말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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